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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남경찰청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발생한 농산물 절도 사건은 7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1건 발생했다.
집중호우와 태풍,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올해 농산물값이 오르자 전남청은 지난달 20일부터 절도 예방 활동에 들어갔다.
주민 14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해 요구 사안을 수렴하고 문제점을 진단했다.
농산물 절도 취약지역에 폐쇄회로(CC)TV 142대를 설치하는 등 치안 인프라를 확충했다.
과거 범죄 통계를 분석해 피해 다발 지역과 주민 요청 장소의 순찰을 강화했다.
대규모 농산물 창고와 경작지 주변에 경고문을 붙이고, 주요 도로와 마을 진·출입로에 현수막을 거는 등 범죄 심리 억제와 홍보활동도 펼쳤다.
전남청 관계자는 "주민이 불안해하는 위험 요인을 찾아 제거하는 문제 해결적 경찰 활동으로 농산물 도난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