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울산 학대 피해 아동 심리 치료비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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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발걸음 기부캠페인은 걸음을 통한 환경보호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걸음 기부 플랫폼 '워크온'을 통해 지난 6월 13일부터 5주간 임직원의 걸음 수를 누적해 목표걸음 수가 달성되면 사회봉사단 기금 10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단 사회봉사단은 공단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목표걸음 수를 2억7000보로 설정했다. 집계 결과, 공단 임직원 2445명이 참여해 총 4억5545만만3008걸음을 모아 목표 대비 228%를 달성했다.
기부금은 울산 지역 학대 피해 아동 심리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공단은 이달 말 울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에 여성위생용품 100세트를 기부해 생리대 무상지원 사업(만 11~18세)에 포함되지 않는 제도권 밖 가임기 여성을 위주로 배분할 계획이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한 그린 발걸음 캠페인 기부 활동을 통해 건강과 환경보호는 물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사회적 책임 경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