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양파·파프리카 필요한 만큼만 사세요…무포장·낱개 판매 전국 확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619010009884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22. 06. 19. 12:1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양파 연합사진
사진=연합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5곳 대형마트와 함께 ‘농산물 무포장·낱개 판매’를 20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농식품을 낱개 단위로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지만 대형마트에서는 여러 개가 포장된 형태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농산물을 별도 재포장해 유통·판매하는 과정에서 포장재 등 폐기물도 부수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2월 전국 17개 시도별 5곳의 대형마트와 협력해 양파 낱개 판매 시범행사를 추진했다. 당시 소비자들은 소량 구매, 폐기물 저감 등의 이유로 양파 낱개 구매를 선호했고, 향후 낱개 구매를 확대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농식품부는 양파 등 농산물의 무포장·낱개 판매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했고, 소비자들는 20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 방문해 양파, 파프리카 등 농산물을 낱개로 필요한 만큼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마트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무포장·낱개 형태로 판매 가능한 농산물을 지속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단체 등과 협력해 농산물 전반의 무포장 형태 유통 및 소비가 업계와 소비자에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농산물 무포장·낱개 판매 전국 확대를 계기로 국산 농산물의 무포장 형태 유통이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소비자는 필요한 만큼만 농산물을 구매해 가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