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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용인시축구센터에 따르면 이날 센터는 현재 공석인 총감독에 이을용 전 축구 국가대표를 임명했다.
이을용 총감독은 1995년 철도청 축구단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뛰며 대한민국이 4강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일월드컵 이후에는 유럽 무대에 진출해 한국 축구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그는 국내 무대에 복귀해서는 서울FC와 강원FC 등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로 프로축구 부흥에 힘썼다.
이을용 총감독은 “용인시축구센터는 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었다. 앞으로 센터 직원들과 협심하고, 국가대표 배출 등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도록 소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노석종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는 “용인시와 축구센터는 축구의 메카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해 왔다”며 “축구센터 사령탑을 맡은 이을용 감독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그리고 축구센터 발전에 밑거름이 돼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용인시축구센터 U18덕영팀은 오는 15일까지 경남 해남군에서 열리는 ‘제27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용인시축구센터 U18덕영은 2019년 열린 ‘제24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