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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의원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그 동안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무근으로 드러났음에도 또다시 ‘불공정공천’ 운운하는 노관규 후보의 주장은 무소속 출마를 위한 구차한 변명으로 들린다”며 “이번 노 후보의 경선후보 탈락도 지역위가 아닌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차원’의 결정이었다”고 논란에 대한 선을 그었다.
노관규 후보는 지난달 9일 민주당에 복당하면서 순천 지역위원회가 지역위원장을 중심으로 더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시장 경선에서도 화합의 정신으로 경쟁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소 의원은 이런 노 후보가 복당원서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인데 오늘 또다시 탈당과 무소속 출마 선언을 하여 그 날의 약속을 깨뜨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 후보는 2010년 지방선거 이어 2020년 총선,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 이르기까지 공천을 받지 못할 때마다 탈당을 반복하며 민주당을 저버렸다”며 “오늘로써 노관규 후보의 탈당 전력은 벌써 세 번째”라고 꼬집었다.
소병철의원은 “2011년 12월 ‘국회의원 출마’라는 정치적 목적에 사로잡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서 무책임하게 시장직을 버림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내년에 우리 순천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정원박람회가 눈앞에 다가왔는데 갑자기 스타필드 운운하니 황당하다”며 “얼마 전 개발비리 의혹으로 시끄러웠던 일이 반복될까 우려도 된다”고 밝혔다.
소병철 의원은 “순천 발전을 더 이상 발목잡지 말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기를 간곡하게 당부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지역위원회와 당원들도 ‘과거가 아닌 미래’, ‘비난과 분열이 아닌 통합하는 순천’으로 나아가기 위해 흔들림 없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