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소병철 순천시의원, 노관규 시장 예비후보 탈당·출마선언은 ‘무소속 출마 위한 구차한 변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511010006393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5. 11. 14:4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소병철 의원, ‘상습적 탈당', 분열과 갈라치기 즉각 중단요구
소병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지역구 소병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경선을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10일 노관규 후보의 민주당 탈당과 출마선언에 대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소병철의원이 유감의 메세지를 발표했다.

소병철의원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그 동안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무근으로 드러났음에도 또다시 ‘불공정공천’ 운운하는 노관규 후보의 주장은 무소속 출마를 위한 구차한 변명으로 들린다”며 “이번 노 후보의 경선후보 탈락도 지역위가 아닌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차원’의 결정이었다”고 논란에 대한 선을 그었다.

노관규 후보는 지난달 9일 민주당에 복당하면서 순천 지역위원회가 지역위원장을 중심으로 더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시장 경선에서도 화합의 정신으로 경쟁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소 의원은 이런 노 후보가 복당원서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인데 오늘 또다시 탈당과 무소속 출마 선언을 하여 그 날의 약속을 깨뜨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 후보는 2010년 지방선거 이어 2020년 총선,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 이르기까지 공천을 받지 못할 때마다 탈당을 반복하며 민주당을 저버렸다”며 “오늘로써 노관규 후보의 탈당 전력은 벌써 세 번째”라고 꼬집었다.

소병철의원은 “2011년 12월 ‘국회의원 출마’라는 정치적 목적에 사로잡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서 무책임하게 시장직을 버림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내년에 우리 순천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정원박람회가 눈앞에 다가왔는데 갑자기 스타필드 운운하니 황당하다”며 “얼마 전 개발비리 의혹으로 시끄러웠던 일이 반복될까 우려도 된다”고 밝혔다.

소병철 의원은 “순천 발전을 더 이상 발목잡지 말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기를 간곡하게 당부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지역위원회와 당원들도 ‘과거가 아닌 미래’, ‘비난과 분열이 아닌 통합하는 순천’으로 나아가기 위해 흔들림 없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