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도 원달마을 황모씨, 9인 가족...연간 1692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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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신안군에 따르면 지도는 작년 11월부터 분기별 1인당 26~11만원 지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회에 거쳐 총 9억9500만원이 지급됐다. 옥도는 이번이 첫 지급으로 주민들이 37억원을 출자해 지난해 12월 50MW급 태양광발전소를 완공 지역주민 514명에게 분기별 1인당 60~22만원을 지급했다.
신안 햇빛연금 수혜자는 안좌, 자라, 지도에 이어 이번에 처음 지급한 사옥도를 포함 신안군 전 주민의 18%에 해당하는 7250명에 달한다.
특히 사옥도 원달마을 황모씨는 가구원이 9명으로 423만원을 받아 신안군 햇빛연금 지급액 중 최고액으로 연간 1692만을 수령한다. 또 탄동 신모씨 5인 가구 215만원, 하탑 김모씨 235만원 등 1분기에 200만원 넘게 받는 가구가 적지 않다.
군은 저출산에 따른 인구 소멸지역으로 출산장려를 위해 만 7세 미만의 영유아에게는 배당금 1배를 추가 지급할 수 있도록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2분기부터 실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안좌·임자 약 300MW, 내년 증도·비금·신의 등 약 600MW가 추가로 태양광발전소 건립이 예정돼 있어 신안군민의 44%인 1만6670명이 햇빛연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