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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고려대의료원 안산캠퍼스 구축 본격 논의..양 기관 관계자 참여한 TF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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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4. 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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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안산시-고려대의료원, 안산캠퍼스 구축 본격 논의
안산시와 고려대 안산병원 관계자들이 고려대의료원 안산캠퍼스 구축을 위한 논의를하고 있다. /제공=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고려대의료원 안산캠퍼스(가칭)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안산시는 지난 1월 시 11개 부서와 고려대의료원이 참여하는 ‘고려대학교 안산캠퍼스 구축을 위한 실무TF팀’을 구성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법률자문부터 각종 행정적 사항을 협의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6일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신성장전략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고려대 안산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에 대한 상황을 공유하고, 도시관리계획과 건축 인·허가 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이번 사업과 관련해 용역결과를 기초로 지하주차장 설치를 위한 건축심의를 진행 중이며, 캠퍼스동과 암병동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의료기관을 넘어, 교육·수련·연구개발이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병원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고려대 안산병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을 위한 종합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제약·바이오 연구 등의 R&D 투자로 안산시의 또 하나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고려대 안산병원은 안산시 유일 대학병원이자, 상급종합병원으로 큰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건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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