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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올해 친환경수산물 생산어가 733곳에 직불금 232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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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2. 03. 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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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사진=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올해 친환경수산물 생산지원직불제 대상어가 733곳을 확정하고 232억원의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해 3월부터 △수산자원보호 직불제 △조건불리 직불제 △경영이양 직불제 △친환경 수산물 직불제 등 4종의 수산공익직불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친환경수산물 직불제는 안전한 수산물 공급과 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해 친환경수산물을 생산하는 어가에 지원하는 직불제로 지난해 538어가에 192억원의 직불금을 지원했다.

이 직불제는 ‘친환경인증 직불금’과 ‘친환경 배합사료 직불금’으로 나뉘는데, 올해는 각각 415어가와 318어가에 지급할 예정이다.

친환경인증 직불금은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양식 어가에게 면적당 품목별·인증단계별로 정해진 지급단가를 적용해 친환경 인증을 유지한 기간에 따라 지원된다. 직불금은 올해 12월에 지급된다.

친환경 배합사료 직불금은 생사료 대신 수산자원 보호 효과가 높고 사료검정기관의 검정을 받은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넙치류, 볼락류, 돔류 양식어가에 대해 사료 한 포대(20kg)당 5420원~1만2390원이 지급된다. 올해는 1월 배합사료 사용분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해수부는 7월 쯤 사업 추진 상황을 감안해 친환경수산물 직불제 대상어가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직불금 지원을 원하는 어업인들은 가까운 시·군·구의 수산 관련 부서를 방문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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