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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4월 2일 안양아트센터에서 퓨전국악콘서트 ‘조선 살롱’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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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3. 2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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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전통가락과 현대음악이 묘한 앙상블을 이루는 ‘조선 살롱’이 오는 4월 2일 오후 4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되는 지역밀착 맞춤형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안양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확대와 지역문화 활성화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조선 살롱’은 파르베 팀의 춘향가 시리즈와 시아(SIA)팀의 크로스 오버 뮤직으로 무대를 꾸려간다. 춘향가 시리즈는 몽룡이 춘향을 만나는 과정부터 사랑이 싹트는 과정까지 판소리 춘향가에 연극적인 요소를 더해 만들어낸 판소리 음악극 공연으로 연극과 판소리뿐 아니라,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편곡한 곡들로 구성된 음악극 공연이다.

시아(SIA)팀의 크로스 오버 뮤직은 클래식, 영화 음악, 팝, 트로트, 가요, 재즈 등의 장르를 국악과 접목시킨 음악으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Dancing Queen, 아리랑, 베싸메무쵸 등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이번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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