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성남문화재단, 오는 5월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공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324010013983

글자크기

닫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3. 24. 12:0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성남문화재단
유니버설발레단의 ‘돈키호테’가 오는 5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른다. /제공=성남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5월 7일과 8일 양일 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돈키호테’를 무대에 올린다.

발레 ‘돈키호테’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 데 라만차’를 바탕으로, 19세기 발레 음악의 거장 루드비히 밍쿠스(Ludwig Minkus)의 음악과 고전발레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의 안무가 더해진 작품이다.

1896년 세계 초연해 대성공을 거둔 바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997년 유니버설발레단이 프티파 안무에 뿌리를 둔 알렉산드르 고르스키의 개정 안무 버전으로 처음 선보였다.

작품은 원작과는 달리, 가난하지만 재치 있는 젊은 이발사 ‘바질’과 매력 넘치는 선술집 딸 ‘키트리’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원작의 주인공인 ‘돈키호테’와 그의 조수 ‘산초’는 이들의 사랑을 이뤄주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스페인 특유의 경쾌함과 화려함으로 무장한 이 작품은 지중해의 낭만과 정열이 녹아있는 무대와 의상, 유머 넘치는 발레 마임과 빠른 스토리 전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해프닝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는 풍부한 표현력의 지휘자로 알려진 프랑스 출신의 니콜라 브로쇼가 지휘봉을 잡고,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구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에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문화재단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