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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평촌학원가 ‘만성 주차난’ 곧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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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3. 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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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6년까지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평촌대로 학원가-1
안양 평촌학원가 /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평촌 학원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안양시는 평촌대로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평촌 학원가는 국내 대표적 학원가로 수십 년 동안 주차난은 물론 교통혼잡 등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해 왔다.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지하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1만3300㎡에 2개 층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학원차량 60여대 지하2층은 일반차량 210여 대를 합쳐 270대 수용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1일 최대호 시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과 시의원·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시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용역에 따른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최대호 시장은 보고회 자리에서 “학원 및 상가연합회와 활발히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할 것을 강조하고 주차장의 안전시스템 확보와 충분한 수의 전기충전기 설치, 물가상승을 반영한 공사자재비 예산확보 등도 챙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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