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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민과 함께하는 간판 개선사업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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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3. 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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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전경00
성남시청.
경기 성남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간판 개선사업’ 대상지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간판 개선사업은 대상지 1곳을 선정해 상가 건물 외벽과 창문 등에 난립한 광고물 철거, 친환경 LED 간판 교체, 간판 디자인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다.

지원금은 업소당 400만원 범위에서 성남시옥외광고발전기금으로 지원되며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9일부터 20일까지다.

공모 대상지역은 주요 관광지역, 대로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 밀집 지역, 다른 구역으로 파급효과가 큰 지역 등이며, 재개발이나 재건축, 도시환경 정비사업구역에 포함되거나 예정된 곳은 제외된다.

공모 신청 자격은 10명 이상~20명 이내의 주민 또는 단체로 구성된 주민협의체로, 공모신청서, 주민협의회 회원 명단, 주민동의서, 사업 참여 업소 현황 등의 서류를 시 건축안전관리과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시는 서면·현장 평가 후 대상지를 선정, 오는 7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간판 정비 시범 구역 고시, 사업자 선정 절차를 밟아 간판 개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간판 개선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해 분당구 야탑동 경남아너스빌 상가건물 광고물 90개를 철거하고, 업소 간판 34개와 상가건물 간판 등 35개 간판을 친환경 LED로 교체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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