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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2월 고용개선 뚜렷…일자리 창출 위한 노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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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2. 03. 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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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중대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취업자 수가 20여년 만에 2개월 연속 100만명대 증가를 기록했다”면서 “2월에는 전년 기저에 따른 영향이 1월과 비교해 대폭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월에 버금가는 취업자 수 증가를 기록하며 고용 상황의 뚜렷한 개선 추세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월 고용동향과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비대면·디지털 관련 서비스업 등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대부분 업종에서 취업자 수가 증가한 가운데, 공공행정·보건복지 등 공공·준 공공부문 취업자 수도 31만6000명 증가해 민간 일자리의 버팀목 역할을 지속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연령별로도 모든 연령대의 취업자 수와 고용률이 2개월 연속으로 늘었고, 청년 계절조정 고용률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홍 부총리는 “2월 고용에는 방역 인력 소요의 일시적 확대, 정부 일자리 사업의 본격 시행 등에 따른 영향이 일부 있고, 도소매업(-4만7000명)이나 일용직(-14만9000명) 등 코로나19 피해업종·계층의 어려움도 지속되고 있다”면서 “향후 코로나19 확산세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며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노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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