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홍남기 “추경 2∼3배 된다면 부작용 커…받아들이기 어렵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207010002448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22. 02. 07. 14:0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홍남기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14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큰 폭으로 증액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을 재차 내놨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부가 제출한) 14조원 규모의 추경에서 일부 미조정은 될 수 있겠다”면서도 “규모가 2∼3배가 되는 것은 너무 부작용도 크고 미치는 영향이 커 받아들이지 어렵지 않겠나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정부가 전체를 보고 판단하는 것도 존중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말씀 드린다”며 “정부는 물가, 국고채 시장 흔들림 등을 감안해 14조원으로 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가 합의해도 (동의) 못 한다고 하면 되겠는가”라고 지적하자, 홍 부총리는 “여야가 35조원, 50조원 추경 이야기가 있었고 합의하면 받아들이겠냐고 하니, 저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였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올해 14조원 추경을 제출한 것도 1월에는 유례없는 추경”이라며 “규모도 지금 단계에서,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조절하며 할 수 있는 적절한 규모라고 판단했다”고 부연했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