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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727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36만9000명 늘었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020년 21만8000명 급감했지만 지난해 상승 전환했다. 증가 폭은 2014년(59만8000명) 이후 7년 만에 가장 컸고 정부의 목표치(35만명)도 웃돌았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0.5%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 올랐다.
다만 코로나19 여파에 도소매업(-15만명)과 숙박·음식점업(-4만7000명) 취업자는 줄었다. 고용원을 둔 자영업자도 전년보다 6만5000명 감소했고, 일용직 근로자는 9만6000명 줄었다.
지난해 실업자 수는 103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7만1000명 줄었으며, 실업률은 3.7%로 0.3%포인트 떨어졌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작년 동월 대비 3000명 감소한 1677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지난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취업자 감소 폭이 컸던 2020년에 대한 기저효과와 수출 호조, 디지털 전환 등으로 고용 회복세가 지속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2729만8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77만3000명 증가하며 2014년 2월 이후 7년 10개월 만에 가장 많이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