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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어촌뉴딜 300사업의 결실인 ‘수렴항 어촌뉴딜 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3일 열리는 이번 준공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과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참석할 예정이다.
수렴마을은 방파벽(傍派壁)이 오래되고 큰 파랑을 막기에는 부족해 매년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또 도로와 방파벽 사이가 좁아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았다.
이에 해수부는 월파방지시설을 비롯한 재해예방 시설을 지난해 우선적으로 설치해 올해 8월 태풍 ‘오마이스’ 로 인한 피해를 방지했다. 아울러 지역주민 주도로 다목적 광장, 수렴천 보행교, 해양레포츠체험장을 조성하고, 밤이 되면 더 볼거리가 풍성해지는 수렴항 달빛광장도 만들었다.
이처럼 어촌뉴딜 300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된 수렴마을의 모습에 관광객들이 수렴마을과 수렴항을 다시 찾기 시작했고, 인근 상권도 활성화되는 등 지역에 활기가 돌아오고 있다.
문 장관은 “수렴마을이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태풍에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안전한 마을로 재탄생 했다”며 “앞으로도 어촌 지역의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어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더불어 포스트 어촌뉴딜 사업도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