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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우리 정부와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을 맺은 싱가포르·사이판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해 격리면제를 허용하되, 기존 72시간보다 더 강화된 48시간 이내 PCR 음성확인서를 지참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트래블 버블은 방역관리에 대한 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격리를 면제해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말한다.
또 싱가포르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에게는 입국 1일 차, 6~7일 차에 시행했던 PCR 검사에 더해 3일 차, 5일 차에 각각 자비로 구매한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진행하도록 했다.
사이판의 경우 국내 직항 항공 노선의 좌석점유율 70% 이하 제한 조치를 내년 1월 6일까지 연장하도록 했다.
단 여행안전권역을 이용하지 않거나 서류 기준 미달자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격리면제 대상에서 제외되며, 10일간 격리 의무가 부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