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전날 임훈 백화점 영업본부장 겸 강남점장을 백화점 본사 마케팅혁신 TF장으로 인사 발령냈다. 채정원 강남점 부점장도 백화점 본사 해외패션담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강남점장은 김선진 센텀시티점장이, 후임 센텀시티점장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김은 코스메틱 본부장이 맡게 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인사는 현장 관리 능력 강화를 통해 고객제일 경영 방침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세계는 지난 1일 예년보다 두 달 앞당겨 정기 임원 인사를 냈다. 업계에서는 정기인사와 별개로 강남점에 대해서만 인사를 단행한 것은 최근 발생한 누수 사고에 따른 조치라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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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지난 12일 발생한 사고는 배수관 연결 부위 이탈이 원인이 된 단순 누수 사고로 확인됐으며 이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다”며 “강남점은 시설 전체에 대한 추가적인 정밀 안전 검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