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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환경개선 노력,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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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1. 09. 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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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 청정라거-테라
하이트진로가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테라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필환경’ 시대에 맞춰 테라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환경성적표인증를 획득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청년자립지원·환경개선·소방과 처우개선 등 3대 사업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활동도 강화하고 나섰다.

30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청정리사이클 캠페인’ 결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정리사이클 캠페인은 분리배출 독려·재활용 확대 등 소비자에게 올바른 자원순환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캠페인에는 총 1만1000여명이 응모했으며 4000명의 참여자가 ‘테라 크루’로 선발됐다. 하이트진로는 “88%가 분리 배출과 재활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높은 수거율을 보였다”며 “총 4회에 걸쳐 플라스틱 4149kg 알루미늄 캔 876kg가 수거됐으며 리사이클 굿즈로 탄생시킴으로써 총 18.11톤 CO2 배출 저감 효과에 기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주류업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친환경 경영철학에 따라 대표 신제품 테라와 진로 등 총 7종의 제품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추가로 획득, 최다인 총 20종의 인증을 보유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제조사로서 실천할 수 있는 첫 걸음은 ‘제품’에서 시작한다고 판단하고 2018년 제품의 전 과정, 즉 원료 채취부터 생산·수송및 유통·사용·폐기에 이르기까지 환경적 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해 공개하는 환경성적표지 인증 획득에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환경성적표지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탄소발자국·물발자국·오존층 영향·산성비·부영양화·광화학 스모그·자원발자국 등 총 7가지에 대한 환경적 영향이 얼마나 되는지를 심사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 식음료 및 주류 기업을 통틀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업체는 하이트진로를 포함해 10여 개 기업으로 전 산업 중 849개 제품만이 인증을 획득했다. 그 중 20종은 하이트진로가 보유 중이다.(21년 7월 기준)

여기에 하이트진로는 2019년부터 경기도가 주관하는 ‘숲 속 공장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내 사업장 120개사가 참여해 미세먼지 정화 효과가 큰 나무 약 3만그루를 사업장 주변 유휴부지 등에 심고 관리하는 사업으로 하이트진로는 올해 12월까지 이천공장 주변에 미세먼지 정화에 우수한 수목을 식재함으로 미세먼지 줄이기·공기정화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하이트진로는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올해 3대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청년자립 지원사업·소방관 처우개선·바다살리기 환경개선 등 3대 사회공헌사업을 중심으로 나눔 경영가치를 실천한다는 방안이다.

하이트진로는 청년자립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광주광역시에 빵그레 2호점을 가오픈했다. 청년자립 지원사업의 대표적인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빵그레 2호점은 시범운영 이후 운영상의 보완점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가오는 10월 중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 측은 소방관 간식차 운영 등 다양한 소방관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청과 협약 이후 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지원·국민안전캠페인·언택트 체육대회·소방서 간식차 운영 등 꾸준한 소방지원활동을 이어왔다.

하이트진로는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소방 유가족 지원사업을 올해는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소송비·긴급 생계비·유자녀를 위한 소방관 육성 장학금 지원 등 소방유가족 총 19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회사 측은 지난 7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충남·경북 소방본부와 함께 ‘수상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또 수난 구조활동에 매진하는 충남·경북 소방본부 소속 119시민수상구조대에 구명조끼·투척용 구명환·순찰망원경 등 수상구조 용품 350여개를 지원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로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시행한 연안관리 정화사업 ‘바다가꾸기’ 사업에도 동참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의 홍보영상 참여·공익광고·해변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회사는 제주도 표선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삼고 올해도 관리를 적극 지속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하이트진로는 반려해변 정화를 위해 △참이슬 보조라벨 활용 홍보 △해변 정화활동 △두꺼비 타포린 백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3대 사회공헌사업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극복 지원활동·소외이웃돕기·숲 조성사업·사회복지단체 이동차량지원 등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청년자립사업·소방관 처우개선·국민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상생의 노력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 기치를 이어갈 것이며 세계적 기조에 발맞춰 환경개선에 대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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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2일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왼쪽)와 김종근 경북소방본주 본부장(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수상안전캠페인’ 전달식을 진행했다./제공=하이트진로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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