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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을 비롯한 강릉원주대, 서울대, 인하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포항공대 등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어도 기지에 머물면서 체류형 해양·대기 관측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전에는 기지가 선박 운항이 어려운 먼 거리에 위치해 연구자들이 방문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해양조사원은 해양누리호를 투입해 연구자들이 기지에서 체류하면서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연구팀은 관측연구를 통해 표면수온, 염분, 해양 이산화탄소, 태양복사 등에 관한 관측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해양·기상 관측에 있어 오차를 줄여 정확한 측정값을 낼 수 있는 최적의 관측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고, 그 결과를 담은 논문이 이번에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
홍래형 해양조사원장은 “이어도 해양과학기지가 세계적인 해양·대기 관측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지 체류형·활용 연구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