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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신용카드 캐시백, 배달앱·온라인몰 포함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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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1. 07. 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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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예결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신용카드 캐시백’ 논란과 관련해 “배달앱과 온라인 쇼핑몰도 포함하는 게 좋다고 하면 검토해서 국회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정부는 골목상권이나 자영업자, 소상공인 음식점 등에서 소비가 이뤄지도록 캐시백 정책을 짰다. 논란이 있을 줄은 몰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매출이 급격히 늘어난 분야는 제외하자는 취지로 캐시백 정책을 설계했다”며 “백화점, 유흥주점은 지금도 포함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캐시백 정책이 신용카드사만 배불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전년도에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는데 카드사는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하더라. 시스템 구축 등 비용이 들어 오히려 부담스럽다고 하는데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부탁을 해서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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