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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취업자 100명 중 16명 이직…청년층이 가장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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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1. 06. 0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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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이동통계
자료=통계청
지난 2019년 일자리를 옮긴 이직자가 전체 등록 취업자의 1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은 이직자가 20%를 넘었다.

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일자리 이동 통계’에 따르면 4대 사회보험 등 행정자료를 토대로 파악된 등록 취업자 수는 2019년 2435만8000명으로 1년 전 2383만7000명보다 52만1000명(2.2%) 늘었다.

2019년 전체 등록 취업자 중 직장을 옮긴 이직자는 387만6000명으로 전년(394만4000명)보다 1.7% 줄었다. 이동률은 15.9%로 같은 기간 0.6%포인트 낮아졌다.

연령대별 이동률을 보면 30세 미만(15∼29세) 청년층이 20.9%로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 15.2%, 30대는 14.9% 순이었다.

이들 이직자 가운데 67.5%는 임금이 증가했다. 월평균 임금(세전 근로소득 기준)이 25만원 미만 증가한 사람이 19.4%로 가장 높았다. 25만∼50만원 미만인 사람이 15.4%였다. 100만원 이상 늘어난 사람은 11.0%, 200만원 이상 늘어난 사람도 4.9% 있었다.

이직자의 74.7%는 기존에 근무하던 기업과 비슷한 규모의 기업으로 이동했다. 중소기업 근로자 82.7%는 이동 후에도 중소기업에 근무했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옮긴 사람은 10.2%에 그쳤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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