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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부첼라티’ 국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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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1. 04. 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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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부첼라티 이미지 (1)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부첼라티./제공=갤러리아백화점
최근 보복 소비에 따른 명품 업계의 급격한 매출 신장으로 백화점 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명품 구매의 열기는 전 연령층으로 확산되며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백화점 업계는 신규 해외 브랜드를 론칭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0일 명품관에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첼라티’를 국내 최초로 오픈해 명품관의 하이주얼리·워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1919년에 창립된 부첼라티의 국내 단독 매장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표 컬렉션은 ‘마크리(Macri)’ 라인이다. 금속 표면에 실키한 텍스처 감을 주는 새김질의 ‘리가토’ 각인기술을 활용해 순금을 부드러운 실크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아는 부첼라티 신규 오픈을 비롯해 기존의 하이주얼리 매장 면적을 확장, 기존 2개층(B1F-1F)에 구성돼 있던 하이주얼리·워치존을 2층 명품여성 층으로까지 확대했다.

또한 갤러리아는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최근 1년 동안 하이주얼리·워치 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54% 고신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명품시계를 중심으로 한 40대 남성의 하이주얼리·워치 신장률이 74%를 기록하며 전 연령대별에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달 말에는 명품관 웨스트 명품남성의류 4층에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불가리’ 남성 전용 매장을 국내 최초로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남성 특화 주얼리 매장으로 남성들을 위한 보석·시계뿐만 아니라 남녀공용 주얼리 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명품 시계와 주얼리 특정 인기 모델의 경우 웨이팅을 받지 않고, 고객이 입고 확인 후 바로 방문해야 구매가 가능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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