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캠페인·사업 박차
올해 경영 방침 'Winning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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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기업 가치 평가 기준이 된 ESG에 전사적으로 대응하며 신성장 동력 육성과 함께 미래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과 사업을 진행하며 ESG 경영의 기반을 착실히 닦아 나가는 모습이다.
10일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캠페인 RE100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가입 범위는 아모레퍼시픽 국내외 전 사업장(본사·기술연구원·물류·생산 등)이다. 아모레퍼시픽은 RE100 달성을 위해 제품 개발·생산단계에서 기후변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낮은 온도에서 제품을 제조하는 저에너지 공정기술의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월 대한화장품협회가 선언한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에도 적극 동참 중이다. 이를 계기로 △포장재와 용기의 재활용성 향상(Recycle) △석유 기반 플라스틱 사용 축소·불필요한 플라스틱 절감(Reduce) △플라스틱 용기 재이용성 제고(Reuse) △화장품 용기 회수율·재활용률 제고(Reverse) 등을 내용으로 한 ‘4R 전략’을 세우고 여러 사업을 실행 중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소비자들이 샴푸·보디워시 15개 제품 중 희망하는 제품의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 ‘리필 스테이션’ 운영을 시작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ESG 경영의 모든 측면이 사실 중요하다”며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반적인 부분을 신경 쓰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 시민으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상생 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여성 이용 시설의 열악한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2021 공간문화개선사업’도 추진 중이다.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여성 이용 시설 및 비영리 여성 단체의 교육장·상담실·휴게실 등의 공간 개선을 지원한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4조9301억원의 매출과 150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5%, 영업이익은 69.8% 감소한 수치다. 이 같은 경영난 속에서도 아모레퍼시픽은 소비자와 투자자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사회 전반에 걸쳐 함께하겠다는 계획을 수정 없이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아모레퍼시픽은 그룹 차원의 강한 브랜드 육성·디지털 대전환·사업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해 5조6000억원의 매출과 3800억원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내세웠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수익성 있는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사업체제를 개선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며 “고객 및 매장 관리 등에 신경 쓸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 아모레퍼시픽의 핵심 경영방침은 ‘위닝 투게더(Winning Together)’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은 신년 영상 메시지에서 “철저한 고객 중심의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의 변화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누구보다 먼저 보고, 먼저 시작해, 먼저 성공해 내는 것이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고객의 마음을 선점하며 전진하는 방식임을 기억해야 한다”며 “우리의 발전이 자연스럽게 고객·이해관계자·사회 모두의 영광으로 이어지는 더 높은 차원의 기업 생태계를 다지기 위한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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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본사 전경](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03m/11d/20210310010010297000656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