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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해양치유센터, 완도 해변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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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1. 02. 2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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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변에 조성 계획
완도 해양치유센터 조감도
완도 해양치유센터 조감도 / 제공=해수부
완도 해변에 국내 첫 해양치유센터가 조성된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국내 첫 해양치유센터의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완도 해양치유센터에는 지하 1층·지상 2층의 연면적 7596㎡ 규모로 재활을 위한 수중보행과 운동이 가능한 해수풀, 근골격계 관리와 스트레스 완화 등을 위한 치유실, 요가·명상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2년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인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완도의 온화한 기후를 접목한 해변 노르딕워킹, 해변 요가·필라테스 등의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양치유의 저변을 확산하고, 해조·해니(바닷속 진흙)등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해 스포츠 재활 치료와 대사증후군 완화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함으로써 해양치유산업의 지역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준철 해수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이번 완도군 해양치유센터를 시작으로 태안, 경남 고성, 울진에 지역별 해양치유자원 특성을 살린 해양치유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라며 “4곳의 해양치유센터를 기반으로 국민에게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건강관리와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해양치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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