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국내 와인 소비 증가와 함께 와인을 즐기는 고객층이 다양화 되면서 와인을 처음으로 접하는 시기에 따라 선호하는 와인이 달라지는 독특한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포도 종류나 원산지·재배 장소·환경·재배 방식 등을 중요하게 여기는 ‘올드 빈티지 선호층’과 기존 와인의 라벨이나 테이스팅 방법을 하는데 지쳤거나 새롭고 독특한 맛을 내는 ‘친환경 와인 선호층’으로 나뉜다.
올드 빈티지를 선호하는 층은 대부분 전통 와인으로 입문해 명품 연호가 붙은 정선된 와인을 선호하게 되며, ‘친환경’을 선호하는 층은 최근 2~3년새 홍대와 이태원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와인바에서 친환경이나 내추럴 와인으로 입문한 경우가 많다는 게 롯데 설명이다.
롯데백화점은 이처럼 다양화 하고 있는 와인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와인을 선보인다. 올드 빈티지 대표 와인으로는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문화 외교 선물로 준비할 정도로 유명한 ‘로마네 꽁띠 컬렉션’(9100만원)부터 유명 와인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을 받은 ‘세기의 와인 세트’(3000만원)를 판매한다.
친환경 대표 와인으로는 ‘프랑스 론 와인 2호’(23만원)와 ‘미국 유기농 와인 1호’(12만원)이다.
임태춘 롯데백화점 식품리빙부문장은 “선물을 받는 사람이 행복해 할 수 있도록 올드 빈티지부터 친환경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점차 다각화 되고 있는 와인 소비 트렌드에 맞추어 최고의 올드 빈티지와 최고 인기의 친환경 와인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