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학업중단으로 인해 발생되는 심리·정서적 문제, 직업선택 기회 제한 등 건강한 성인기의 준비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와 사회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청소년진흥원은 도내 8개 지역 학교 밖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는 20일부터 1박 2일간 ‘꿈 JOB으리 캠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꿈 JOB으리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활동중심의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영역을 찾아보고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푸드스타일리스트, 가수·보컬 트레이너, 영화감독 및 제작스텝, 양식조리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1일 멘토가 되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인 인터뷰 문화체험 등 이론이 아닌 다양한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이는 학업중단 이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검정고시 직업교육 등이고 특히 직업관련 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은 점과 단순히 강의식으로 진행되는 이론교육보다는 체험이나 활동을 통해 몸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사회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데 있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그동안 학업중단으로 미래가 막막했는데 이런 기회로 꿈을 찾은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
경북도 조봉란 여성가족정책관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를 고려한 직업탐색 기회를 통해 자기 진로를 스스로 설계하고 자립 할 수 있는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올바로 성장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교육청 경찰청과 협력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로 돌아 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