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되는 사회조사는 도내 23개 시군에 거주하고 있는 2만2740개 표본가구 15세 이상 가구원 4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400여명의 전문 조사원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해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북도 사회조사는 1997년부터 최초 실시해 올해로 19회째 실시하는 통계조사로서 각종 지역개발정책 및 복지시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조사의 주요 내용은 가구의 소득과 소비, 보건, 주거와 교통, 사회 통합, 노동 등 도민생활 5개 부문의 35개 지표와 민원처리 개선사항 출산율 증가방안 등 23개 시·군이 자율적으로 선정한 5~10개 지표 등 총 45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지역민으로서 소속감’,‘도민으로서 자긍심’, ‘경북도와 연관된 이미지와 경북도를 대표하는 장소·산업·역사적 인물’등 지역 정체성과 관련된 항목들이 다수 추가되어 도청 내 기획·홍보부서나 외부 기관단체에서도 지역 이미지 개선과 지역 정체성 관련 정책수립과 학술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 김장주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조사가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는 해에 도민으로서 소속감과 경상북도 대표이미지 등 지역정체성에 대해 최초로 조사한다는 점에서 많은 의미가 있다”면서 “최근에 발생한 개인정보유출, 금융사기 등으로 지역민들이 통계조사에 대해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통계는 각종 도정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