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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2년 연속 전국‘최다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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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08. 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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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명 선정 경영자금 추가 지원, 정예 선도농으로 육성
경북도는 2년 연속으로 ‘올해의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을 가장 많이 배출했다고 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은 후계 농으로 선정된 후 5년이 경과한 자를 대상으로 인증심사를 거쳐 뽑는다. 품목별 기술전문가와 경영전문가로 이루어진 48개 인증 심사 팀이 신청자별로 27개 항목에 대한 현장실사와 면접결과를 토대로 심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선정된 후계 농은 307명으로 이중 64명(21%)이 경북도 내 농업인이다.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인증제도는 후계 농으로 선정된 후 어느 정도 영농기반을 갖춘 농업인을 엄선해, 사업 확장 등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정예 선도농업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제도다.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선정되면 농지구입·농업용 시설 설치·축사부지 구입 등에 연 금리 1%,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최대 2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는다.

경영능력 제고와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집합적 경영심화 교육·선도농가 지도(멘토링) 교육·농업선진국 국외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최웅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은 미래농업의 희망과 비전을 여는 전문 인력이며, 경영 마인드와 전문지식을 갖춘 정예인력으로 지역 농업인을 선도하고 농촌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리더”라며 “우수한 농업인력 경북농어업 청년 리더 1만명 양성과 전문 농업 CEO 2만 명 육성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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