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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부3.0 국민디자인단’ 킥오프 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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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07. 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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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국민디자인과제 2건에 대해 도민의 참여·소통으로 정책 설게
경북도는 30일 도청 3회의실에서 전문가, 서비스디자이너, 정책 수요자, 사업부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정부3.0 국민디자인과제’ 2건에 대한 국민디자인단 킥오프(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

정부3.0 국민디자인과제란? 중앙부처 및 지자체별로 국민관심도가 높고 현장수요를 반영한 국민참여형 과제 발굴 및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적용하여 정책수립 및 집행, 환류 등 정책과정 전반에 정책공급자인 공무원과 수요자인 국민 등이 함께 만드는 정부3.0 정책 서비스로 개발·발전시켜 나가는 과제다.

공공분야를 수요자 중심으로 혁신하는 전략으로서의 디자인을 활용, 고객이 보다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적 사고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시각화·실제화하고 해결책을 도출하게 하는 서비스방법론이다.

2015년도 ‘정부3.0 국민디자인과제’는 행정자치부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한 집중육성과제와(전국10, 경북1) 이미 집행중인 사업에 대하여 국민의 시각에서 재검증하고 개선안을 마련하는 성과관리과제(광역3, 경북1)로 구분된다.

경북도는 급증하는 귀농·귀촌인과 현지 농업인들과의 소통과 협력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한 “현장 화합형 농업인·귀농·귀촌인 애로 해결소”가 집중육성과제로 주민 주도형으로 추진되고 있는 통합건강서비스사업인 “행복한 우리마을 건강3.0”이 성과관리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모임은 ‘국민디자인단’의 첫 모임으로 ‘국민디자인단’은 과제관리를 총괄할 서비스 디자이너와 정책전문가, 일반국민, 사업담당 공무원 등 과제별로 15명 정도가 참여한다.

앞으로 ‘국민디자인단’은 과제별 팀미팅, 현장조사 등 2개월(8~9월)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도민중심의 정책설계는 물론 세부적인 실천계획과 같은 설계안도 공무원과 함께 마련하게 된다.

이번에 개최된 킥오프(kick-off) 미팅은 △정부3.0 국민디자인과제 추진계획 설명, △과제별 사업내용 설명, △성공적인 과제추진을 위한 국민디자인단 운영계획 및 협력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전강원 경북도 규제혁신담당관은 “국민디자인단의 활동은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데 도민이 직접 참여하여 디자인하고 DIY(Do it yourself)하는 것으로 정부3.0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모임을 시작으로 도민의 시각에서 정책 아이디어와 개선 및 활용 방안 등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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