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영주시 20억원, 장려 봉화군 10억원 등 국비 30억원 확보
|
|
|
|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 영주시 왕당천 등 5개 소하천을 출품시켰으며, 전국에서 출품된 45개 소하천 가운데 영주시(왕당천), 봉화군(약수동천)이 각각 최우수·장려상과 함께 상사업비로 국비 20억원(영주)과 10억원(봉화)을 각각 받게 됐다.
이로써 경북도는 2013년 구미시 초곡천과 2014년 안동시 천리천에 이어 올해는 영주시 왕당천을 출품시켜 최우수상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소하천 가꾸기 분야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앞선 기관으로의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소하천 전문가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엄정한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총 15개 지역의 소하천 (최우수 1, 우수 5, 장려 9개 )을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으로 선정했다.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은 소하천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샛강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정비 상태를 비롯,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강우에 대비하는 태세, 안정적인 치수기능 상태 확보, 동물·식물·어류·곤충 등 자연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는 친자연형 정비, 역사·문화·경관 등 지역특성에 맞는 정비(랜드마크화) 등으로 소하천정비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23개 시·군 관내 3821지구, 1만1216km에 대한 소하천 정비계획을 수립, 2014년까지 1조1572억원을 투자, 4878km의 소하천을 정비, 43.5%의 정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76지구에 753억원을 투자, 43km에 대한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사업은 친수 공간 확보는 물론 자연친화적인 경관조성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 샛강 정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주민들과 함께하는 친수 공간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추진의지를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우수사례를 전 시·군에 전파, 다른 지자체에서도 이 사업에 대한 관심이 보다 높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