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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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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손지훈 파마리서치 대표 "'리쥬란' 유럽 미용시장 1위 포부…내년 연매출 6000억 목표"

강릉/ "리쥬란은 단순한 미용 시술이 아닙니다. 손상된 피부를 되살리는 '재생 의학 솔루션'이자, 파마리서치가 처음 개척한 시장입니다."28일 강원 강릉시에서 열린 '파마리서치 글로벌 메디컬 심포지엄(PGS)' 현장에서 만난 손지훈 파마리서치 대표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리쥬란을 중심으로 유럽 22개국에 수출을 시작해 3년 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매출 6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파마리서치는 최..

[원전정비 24시②] 금화PSC, ‘기본’과 ‘원칙’으로 지켜온 현장 안전

"발전설비 정비는 기술력도 기술력이지만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기본을 무시하거나 원칙을 따르지 않으면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정비 업무 수행과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없는 사업장을 위해선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서야 합니다."국내 원전 운영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금화PSC는 기본과 원칙을 고집하는 경영 철학을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 운영의 비결로 꼽았다. 1981년 설립 이후 40여 년..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30일

쥐띠36년 지인의 도움으로 바라던 일이 성사된다.48년 소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는 날이다.60년 주어진 일만 생각해야 하는 날이다.72년 우선 신념이 우선 강해야 한다.84년 일이 뜻대로 이뤄지는 하루다.96년 욕심을 버리고 양보한다.소띠37년 길한 문서를 얻게 되는 날이다. 49년 뜻대로 되니 의기양양하다. 61년 남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 것이 좋다. 73년 좋은 생각이 머리에 떠오른다.85년 승진 운이 좋아 영광을 얻는다.97년..

김용호 시의원 “도전정신이 평화와 통일의 밑거름…시민의 실천이 평화 완성의 핵심”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5일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서울시 평화통일·안보교육 시상 및 발표회’에 참석해 시상과 함께 좌장을 맡아 행사를 주관했다.이번 행사는 ‘기억을 잇다! 세대가 함께하는 평화통일 이야기’를 주제로 세대와 국적을 넘어 시민들과 국내 거주 외국인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조영관..

경주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한반도 비핵화·대북공조 재확인

한미일 외교장관회의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계기로 29일 개최됐다. 3국 외교 수장은 한반도 비핵화 원칙과 긴밀한 대북 공조 유지를 재확인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AMM) 참석 차 경주를 방문 중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 신임 일본 외무대신과 외교장관회의를 갖고 한반도 현안과 한미일 3국 경제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올해 일본 내각 개편 직후 모테기 외무..

소병훈 의원 “수당만 올리고 지원 없는 구조, 제도 실효성 떨어져…내년도 예산 반영 촉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광주갑)은 지난 28일한국장애인개발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중증장애인 직업훈련 제도의 핵심인 사업체 지원금 부재 문제를 지적하며, 내년도 예산 반영을 촉구했다. 소병훈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2008년 이후 16년간 인상되지 않았던 중증장애인 직업훈련수당 문제를 지적했는데, 올해 10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하지만 정작 현장훈련의 핵심 주체인 훈련사..

미중 정상회담 목전에 中 대만에 경고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자국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대만에 대한 무력 사용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펑칭언(彭慶恩) 대변인은 29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일국양제(一國兩制)' 모델에 따른 평화적 통일이 대만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접근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평화적 통일을 위한 충분한 공간을 마련할 용의..

대전에서 반격한 한화, 시리즈 1승2패… 심우준 역전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 3차전 LG 트윈스와의 대전 홈 경기에서 대역전하며 반격의 첫 발을 뗐다.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3차전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LG 홈에서 열린 잠실 1, 2차전을 내준 한화는 이번 경기에서도 패하면 벼량 끝에 몰릴 뻔 했지만 8회말 빅이닝을 만들며 역전승했다. 시리즈 전적은 1승 2패다. 4차전은 30일 오후 6시..

크로쓰, 필리핀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Coins.ph’ 상장

크로쓰(CROSS)가 필리핀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Coins.ph에 상장됐다.Coins.ph는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로쓰 상장 소식을 전했다.이번 상장을 통해 크로쓰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특히 넥써쓰(NEXUS)가 서비스하는 ‘로한2 글로벌’이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필리핀 거래소 상장은 이용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Coins.ph는 18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제주삼다수, 제주서 '탐정사무소' 팝업 오픈…미스터리 콘셉트로 오감 체험 선사

제주삼다수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3주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다원에서 고객 경험 팝업스토어 '제주삼다수 탐정사무소: 미션시작!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밝혀라!'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체험형 공간이다. 제주삼다수의 품질과 철학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제주삼다수 탐정사무소 팝업스토어는 '탐정사무소'라..

조계종 전 총무원장 서운스님 30주기 추모행사 11월 8일 개최

조계종 총무원장을 세 차례 역임한 이목당 서운스님(1903~1995)의 30주기를 맞아 대대적인 추모행사가 11월 8일 강화도 전등사에서 열린다. 전등사 주지 여암스님은 이목당 서운문도회를 대표해서 29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추모행사 계획과 의미를 설명했다. 여암스님은 "서운 대종사께서는 불교정화운동을 실질적으로 이끄신 분"이라며 "전등사에서 열리는 30주기 추모행사에서 세미나와 문집 발간, 사진전 등을 통해 새롭게 발..

국힘 "연 200억달러 투자? 국익 지키는 협상인지 의문"

국민의힘은 29일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대미투자 3500억달러 중 2000억달러(약 284조 원)가 현금투자인 것을 두고 "국가 이익을 지키는 협상이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앞서 정부에 따르면 대미투자패키지 3500억달러(약 500조 원) 중 현금투자는 2000억달러, 조선업(마스가 프로젝트) 투자는 1500억 달러로 결정했고, 연간 200억 달러 한도 내 분납하기로 했다. 여기에 최대 대미수출 품목인 자동차 관세가 현 25%에서 10%..

태고종 청련사 생전예수재 회향...상진스님 "불교의례 중요"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느끼지만 태고종이 자랑스럽다. 우리가 지켜온 불교의례가 없었다면 오늘날 한국불교는 없었을 것이다."(청련사 회주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봉행사)한국불교태고종 양주 청련사와 (사)청련사예수시왕생칠재보존회는 29일 사찰 경내에서 생전예수재 회향식을 봉행했다. 청련사 생전예수재는 2022년 경기도 무형유산 제66호로 지정된 전통 불교의례다. 매년 음력 9월 9일 중양절을 맞아 봉행되는 청련사 생전예수재의 어장과 법주..

與 "韓美협상, 국익·실용·실리 외교 큰 성과…코스피 5000 희망 피었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한미 관세협상이 최종 타결된 것을 두고 "국익·실용·실리 외교의 큰 성과"라며 "코스피 5000시대를 향한 희망이 무지개처럼 피어오를 것"이라고 말했다.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진 후 국회 소통관에서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희망과 막힘없는 성장에 대한 기대가 '현실'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우리 수출 주력품목인 자동차 및 부품 관세 인하와 반도체 관세..

李대통령 “세계 복합위기...이럴 때일수록 국가 연대 중요”

경주//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세계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복합위기를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통령 주최 정상 특별만찬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렇게 어렵게 만나는 자리인데 정상 여러분의 고견을 함께 들어보고 토의를 해보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 모인 국가들이 대부분 미국의 우방이나 동맹국이라면서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함께 자리해..

30일 부산에서 미중 정상회담 개최, 中 공식 발표

중국 외교부가 30일 부산에서 자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29일 공식 발표했다. 궈자쿤(郭家昆)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회담 일정을 공개하면서 "중미 관계와 쌍방이 공동으로 관심 갖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중미 관계에 관한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문제를 심도 있게 소통할 것"이라면서 "우리(중국)..

李 "핵추진잠수함 연료 공급" 공개 요청 승부수에 트럼프 화답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한미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 연료 공급을 포함한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공개적으로 요청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압박했다.미국의 방위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리 국방비를 대폭 증액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는 동시에 핵잠수함 개발 필요성을 피력하며 요청하며 승부를 던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잠수함 건조 등 여건 변화에 따라 한국이 핵추진잠수함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데 공감을 표하며 후속 협의를 해나가자고 화..

中企 "한미 관세 세부내용 타결 환영…철강·알루미늄·파생상품 보완대책 필요"

중소기업계는 28일 한미 관세 협상 세부내용 타결에 대해 "3개월간 지속돼 왔던 한미 관세협상에 대해 양국이 세부내용에 합의하고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타결된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로써 2만2000개의 대미 수출 중소기업들은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대미 투자와 수출시장을 개척할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관세협상 타결을 이끌어 내기 위해 애쓴 통상당국에 감사하다"고 강조했다.중기중앙회는 "이번 관세협상 세부내용 타결..

韓日 외교장관 회담 개최 "각급 실질 협력 질 높이는데 상호 노력"

조현 외교부 장관이 29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 계기로 모테기 도시미쓰(茂木 敏充) 일본 외무대신과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각 급에서 실질 협력의 질을 높이고, 양국 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취임 후 새 내각이 출범한 일본은 양국 간 외교장관 회담에 빠르게 개최된 것을 평가하고 엄중한 국제정세 가운데 한일관계의 중요성이 날로 증..

대미 금융 투자 패키지, 2000억불 현금과 조선업협력 1500억불

경주// 대통령실은 29일 미국과 타결한 3500억 달러(약 500조원) 규모의 금융 투자 패키지에 대해 "2000억 달러 현금투자와 조선업협력 1500억 달러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다만 대미 투자 상한은 연간 200억 불로 설정해 우리 외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북 경주 국제미디어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현금 투자 20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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