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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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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픽' 中 기술주 ETF, 왜?

중국 기술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2분기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관련 ETF(상장지수펀드)를 앞다퉈 선보였다. 운용사들이 올 초 미국 증시의 고평가 부담을 계기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 삼성, 한화자산운용 등 국내 주요 운용사들은 지난 5~6월 두 달 동안 총 8개의 중국 기술주 ETF를 출시했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5월 13일에 상장된 TIGER 차이나테크TOP10, PLUS 차이나AI테크TO..

"카카오뱅크,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성장 모멘텀 악화…투자의견 '중립'"

KB증권은 30일 카카오뱅크에 대해 규제대상 가계대출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올해 성장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또 최근 급등한 주가로 인해 괴리율이 축소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배경이다.KB증권이 전망한 카카오벵크의 올해 2분기 별도기준 순이익은 11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줄었다. 이는 컨센서스를 9.6% 하회한 수준이며, 지난해 대비..

[언랭에서 초월자까지] 택티컬 FPS 발로란트의 맛, 진흙 투성이 감시자로 따낸 승리

"넌 가자미다. 진흙투성이가 돼라..."슬램덩크에서 변덕규가 전국대회 산왕전을 치르는 채치수를 향해 남긴 조언이다. 발로란트를 하며 이 명대사가 생각날 줄은 몰랐다. 백발백중의 정확한 에임으로 게임을 집도하지는 못해도 각자만의 방식으로, 가자미가 승리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뜻을 알려준 변덕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발로란트를 잘하고 싶어 에임 연습에 힘을 쏟았지만 그 노력이 발로란트를 잘한다는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발로란트는 단순히 총을..

롯데지주, 상반기 신용등급 A+로 하향…"재무구조 개선 속도 낸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30일 롯데지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롯데그룹 화학 계열사인 롯데케미칼 신용등급이 AA0(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조정됨에 따른 조치다.롯데지주의 신용등급은 롯데케미칼, 롯데쇼핑,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등 4개 자회사의 결합 가중치를 적용해 평가받는다. 4개사의 결합가중치를 통해 산출된 롯데지주의 등급은 AA-이나 지주회사의 구조적 후순위성으로 인해 1..

6월 승률 1위 KIA, LG도 위협하는 롯데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저력이 무더운 여름에 들어서면서 발휘되고 있다. 6월 최고 승률을 기록한 KIA와 무너지지 않고 3위를 수성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맞대결이 주말 빅매치로 떠올랐다. KIA는 지난 29일 LG 트윈스를 12-2로 꺾고 원정 3연전을 위닝시리즈(2승 1패)로 장식했다. 4위 KIA는 시즌 41승 3무 35패로 1위 한화 이글스(45승 1무 32패)에 –3.5게임차로 따라붙었다. 지난 4월 12..

"檢개혁 국민에 도움돼야... 핵심인 야당과 협의 당연"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검찰개혁과 관련해 "핵심은 야당과 협의"라고 밝혔다.정 후보자는 30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치권의 협치 없이는 검찰개혁을 이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자는 검찰청을 중대범죄수사청, 공소청, 국가수사위원회로 분리하는 더불어민주당의 '검찰개혁 4법'의 경우 헌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야당과의 협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정 후보자는 "헌법에 검사의 영장청구권이..

지방의료 살린다더니… 지원대상 43%가 '수도권 병원'

정부가 수도권 병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필수의료 기반 강화를 위해 3년간 2조1000억원을 투입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을 7월 1일부터 시행한다. 하지만 정작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보다 이미 의료 기반이 갖춰진 수도권 병원들이 더 많이 선정되면서 정책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30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175개 지정 병원(정식 164개소, 예비 11개소) 명단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은 총 7..

ESG경영 빛 본 경동나비엔… 친환경 매출 비중 첫 70% 돌파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라는 경영 방침을 내세운 경동나비엔이 친환경 제품 개발·친환경 R&D 등 체계적인 환경경영방침을 수립해 업계의 ESG를 선도하고 있다. 친환경 보일러 제품의 대중화에 나선 결과, 친환경 매출 비중이 사상 최초로 70%를 돌파하는 등 경영 실적도 가시화되고 있다.30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지난해 콘덴싱 보일러·콘덴싱 온수기·친환경 냉매와 인버터 기술을 결합한 가정용 히트 펌프 등 친환경 제품 매출액은 9970억으로..

"농업생산기반정비 등 변화와 혁신 힘쓸 것"

세종//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장은 30일 "농업생산기반정비, 농업용수공급, 농지관리, 농촌지역개발 등 4가지 기본업무에 충실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이날 오전 세종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출입기자단과 취임 첫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포부를 전했다. 그는 지난달 14일 제12대 농어촌공사장으로 취임해 3년 임기를 시작했다.먼저 김 사장은 생산기반 조성 등 공사 기본업무를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그는 "우리가 쌀..

'뻥튀기 공모가'에 웃는 증권사, 주가하락에 속끓는 투자자

올해 신규 상장한 일부 기업들의 주가가 공모가 대비 급락하면서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수요예측 단계에서 흥행에 성공한 종목들이 정작 상장 직후부터 공모가를 하회하거나 단기간 내 반토막 나는 사례가 잇따르자, 공모가 산정 체계 전반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기관투자자가 IPO 성과를 부풀리는 탓에 손실이 개인 투자자에게 전가된다는 우려도 제기된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새롭게 상장한..

농식품부, 3000억 자펀드 조성… "新산업 투자·균형 발전"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2025년 '농식품모태펀드'를 역대 최대 규모인 3000억 원 수준으로 조성하고, 스마트농업·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신(新)성장 산업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박 실장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와 만나 올해 농식품모태펀드 조성 규모 및 운용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박 실장은 "융자와 보조금 중심이던 농식품 금융시장에서 투자는 생소한 개념이었다"며 "..

'ATM 수수료 면제' 폐지… 토뱅, 혜택줄여 비용절감 나선다

토스뱅크가 대표적인 소비자 혜택을 축소한다. 오남용 거래 방지를 이유로 오는 8월부터 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무제한 면제 정책을 철회하기로 한 것이다. ATM 월 이용 수수료를 한 달 30회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이 횟수를 넘어설 경우 수수료가 부과된다. 출범 초기 'ATM 무제한 무료' 등 생활 밀착형 혜택으로 고객 수를 빠르게 확보했지만, 비이자이익에서 적자가 지속되자 핵심 혜택을 줄여 비용을 절감하는 선택..

[단독] 55년 영공 지킨 '하늘의 도깨비'… F-4 팬텀, 국민 품으로

55년간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켜오다 퇴역한 '하늘의 도깨비' F-4 팬텀이 국민 곁으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기종은 1975년 우리 국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방위성금으로 구입했던 '방위성금헌납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더 의미가 있다. 30일 전쟁기념사업회 등에 따르면 전쟁기념관은 서울 용산구 기념관 야외 부지에 오는 20일부터 F-4D 팬텀을 전시한다. 해당 F-4D전투기는 그동안 경남 진주의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정비 교보재 기체로 사용해 오던..

IBK투자증권, 기업은행과 시너지 강화로 수익성 개선 ‘고삐’

IBK투자증권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진입을 위해 IBK기업은행과의 협업 모델 구축에 나섰다. IBK금융그룹 소속이라는 강점을 살려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2030년까지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의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지난 1분기 반 토막 난 성적표를 받았는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집중됐던 기존 사업구조 만으로는 실적 개선을 이루..

생산·투자 '동반 마이너스'… "2차 추경 빠르게 추진"

내수 부진 등의 영향에 산업생산과 투자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에도 소비는 제자리에 머물렀다. 최근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은 모습이다. 이에 정부는 내수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2차 추경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통계청이 30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5월 전(全)산업 생산지수는 전월 대비 1.1% 감소했다. 4월(-0.8%)에 이어 두 달째 마이너스다. 광공업(-2.9..

극악 산악길서 압도적 1위… 'N의 DNA' 다시 뽐낸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험난한 비포장 노면과 고온 기후에서 펼쳐지는 '2025 WRC 그리스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i20 경주차의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정식명칭인 '아크로폴리스 랠리 그리스'는 거친 자갈길과 좁은 산악 코스 그리고 건조하고 높은 온도의 날씨로 인해 WRC 랠리 코스 중 가장 어려운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총 345.76km의 거친 주행 코스에 제조사와 선수들이 얼마나 유연하게 대처하느냐가 관전 포인트였..

7월 말 韓美 정상회담...관세·방위비 담판짓나

이재명 정부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이르면 7월 말 미국에서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관세문제를 당장 풀어야 하고, 미국은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 증액 등을 예고하는 등 양측 모두 만나서 논의해야 할 현안이 있는 만큼 이달 한·미정상이 만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30일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 "시기를 조율 중이지만 확정된 건 없다"고 전했다.이 대통령이 7월 넷째 주 미국으로 건..

검찰청 없애고 세곳으로 분리… 수사기관 재편 '급물살'

사법·검찰개혁을 이끌 법무·행정안전부 장관과 민정수석 등 3대 핵심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수사·기소 분리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 입법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발의한 '검찰개혁 4법'의 경우 9월 정기국회 내 처리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법조계에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국가수사위원회(국수위) 등 신생 조직의 출범에 따른 형사사법기관 간 혼선이 예상된다며 급격한 재편에 따른 난맥을 우려하..

'폭싹'에 눈물 흘린 李대통령… "K문화가 국력 키우는 힘"

"요즘은 어떻게 하면 먹고살 길을 만들까에 주로 관심이 있다. '폭싹 속았수다'를 보면서 드라마를 산업으로 키우면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드러낼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밭 '파인그라스'에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해 K컬처 발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 자리에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 토니상 6관왕에..

'IPO 왕좌' 탈환 미래에셋… 하반기 재상장 대어 쫓는다

미래에셋증권이 2분기 동안 중소형 기업 상장을 적극 주관하면서 상반기 기준 기업공개(IPO) 실적 선두에 올라섰다. 이번 분기 유일하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던 달바글로벌의 대표 주관을 맡은 덕분인데, 여기에 수요예측 흥행까지 더해지면서 실적을 끌어올렸다.미래에셋증권의 약진으로 앞서 선두를 달리던 KB증권은 2위로 밀려났다. 지난 1분기 조단위 대어인 LG CNS를 대표 주관하는 등 홀로 3000억원이 넘는 실적을 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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