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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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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장남 허진수, 지주사 대표로 내정…계열사 협의체도 출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인 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상미당홀딩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상미당홀딩스는 25일 이같은 인사를 발표했다. 앞서 SPC그룹은 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맡아온 파리크라상을 물적 분할해 지주회사 상미당홀딩스를 새로 설립했다. 대표 체제 전환을 계기로 상미당홀딩스는 미래 신사업발굴 및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 글로벌 성장 전략 수립, 연구개발(R&D) 등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한다는 계획..

與 '상임위 독식' 강공…'입법 독주' 역풍 우려도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원 구성 협상 과정에서 '상임위 독식' 카드를 꺼내 들며 강공에 나섰지만, 정치적 부담도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8개 상임위원회를 모두 가져갈 경우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를 입법적으로 뒷받침하는 데는 유리할 수 있겠지만, 거대 여당의 독주로 비칠 수 있어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국정 지지율과 민주당 지지율이 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정치적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평가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

남아공전 충격패, 붉은악마 탄식만이 흐른 광화문 광장

"응원할 맛이 나지 않는 경기였습니다. 경기 내내 실패한 전술을 계속 반복하는 듯해서 아쉬웠네요."25일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러 나온 시민들은 대한민국이 결국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 패배하자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날 32강 진출을 놓고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0-1 패배를 당했다. 광화문 광장은 이날 흐린 하늘 아래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러 나온..

내년 최저임금 '16% 인상' vs '동결'…노사 줄다리기 본격화

세종// 내년도 최저임금을 둘러싼 노사 공방이 법정 심의기한을 나흘 앞두고도 평행선을 달렸다. 노동계는 저임금 노동자의 생계비 보장을 위해 시급 1만2000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반면, 경영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불능력이 이미 한계에 달했다며 동결 입장을 고수했다.최저임금위원회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 수준 심의를 이어갔다. 지난 23일 제8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올해 최저임금 1만320..

경륜 김우겸 슈퍼특선 입성...수적 우위 점한 김포팀

김우겸이 경륜 슈퍼특선(SS)에 입성했다. 경륜은 매년 상·하반기 성적에 따른 등급 심사를 진행해 낮은 선발급부터, 우수급, 가장 높은 특선급으로 선수 등급을 구분한다. 특히 특선급 중에서도 최상위 세부등급은 슈퍼특선은 전체 경륜 선수 500여 명 가운데 단 1%인 5명만이 차지할 수 있는 자리다.김우겸은 올해 하반기 등급심사에서 생애 처음으로 슈퍼특선반에 이름을 올렸다. 상반기에 23경기에 출전해 승률 52%, 연대율 74%를 기록하며 꾸준..

국토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인가…"안전·소비자 보호 지속 점검"

국토교통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법인 합병을 최종 인가했다. 다만 안전운항 체계와 소비자 보호 등을 고려해 조건부 인가를 결정했다. 대한항공은 남은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17일 통합 대한항공을 출범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25일 대한항공이 신청한 아시아나항공과의 법인 합병을 '항공사업법'에 따라 심사한 결과 조건부 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병이 국내 1·2위 대형 항공사 간 통합인 만큼 국토부는 신규 면허 심사에 준하는 수준으로 관련..

서울 아파트 전세 12년 8개월만 최고 상승…동탄 매매가는 두자릿 수 누적 상승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이 12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물 부족과 학군지·역세권 수요가 맞물리면서다. 반도체 특수로 급등한 경기 화성 동탄 아파트 매매 가격도 전국 시군구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 누적 상승률 10%를 넘어섰다.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넷째 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35% 상승했다. 이는 2013년 10월 셋째 주 이후 약 12년 8개월 만에 가장 높..

법원, 잠실 개표소 투표함 등 증거보전 신청 재차 기각

법원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보관 중인 투표지와 투표함 등에 대한 증거보전 신청을 재차 기각했다. 서울동부지법 제1민사부 주진암 부장판사는 지난 23일 자유와혁신이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증거보전 신청 항고를 기각했다고 25일 밝혔다. 법원은 지난 12일 자유와혁신이 제기한 증거보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에 자유와혁신은 항고했다. 자유와혁신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투표..

네이버클라우드, 정부 GPU 1576장 사용권 확보

네이버클라우드가 정부의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그래픽처리장치(GPU) 1576장에 대한 자체 활용 사용권을 확보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 GPU 사업 구축 물량 가운데 자체 활용분인 GPU 1576장에 대한 사용권을 취득했다. 취득 금액은 2457억원으로 지난해 말 자산총액의 10.55%에 해당한다. 이번 사용권은 정부의 'AI 컴퓨팅자원..

폭염에 역대 최고 전력수요 98.8GW 전망…비상대응반 조기 가동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되면서 최대 전력수요가 사상 처음으로 98기가와트(GW)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전력 피크에도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도록 공급능력을 107GW까지 확보하고, 전력수급 비상대응체계를 조기 가동하는 등 여름철 전력수급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25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2026년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최대 전력수요를 8월 셋째 주 94..

재일동포 2세 사업가 성종태, 신한금융 5만주 기부 한국학연구소 설립

재일동포 2세 사업가 성종태 이사장이 평생 일군 사업 성과를 후학과 한국학 연구를 위해 내놓았다. 후쿠시마현에서 태어나 일본 사회의 차별을 딛고 사업을 일군 성 이사장이 신한금융지주 주식 5만주를 기부하면서, 장학 사업을 넘어 한국학 연구와 한일 교류를 잇는 새 거점이 마련됐다.공익재단법인 한국교육재단은 25일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에서 '성종태 한국연구소' 설립 기념식을 열고 연구소 설립 경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행사에는 이혁 주일..

다가오는 '포스트 PBS'…"인건비 일원화·연구체계 고도화"

연구과제중심제도(PBS)의 단계적 폐지가 추진되는 가운데, 정부가 연구자 대상의 안정적인 인건비 지원 방안 등 연구환경 개선계획을 추진한다. '포스트 PBS'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연구자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는 계획이지만, 그간 PBS 제도가 산업계와 연구기관을 잇는 역할을 수행했기에 이를 대체할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제10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PBS 폐지 추진현황 점검 및 향후 이행 고..

李 "핵심사업 투자, 영남·충청·강원·제주·호남 등으로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수도권 1극 체제 극복을 위해 첨단 핵심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영남이나 충청, 강원, 제주, 호남 등으로 확대하는 획기적인 전략산업 다극화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오는 29일 '국토공간 대전환' 민관 합동회의를 앞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방 반도체 투자 구상이 구체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직접 지방균형 성장 전략에 힘을 실은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

"야밤에 몰래 싹둑"…행궁동 명물 '파란대문 장미' 테러에 공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의 유명 장미 촬영지인 '파란대문 장미'에서 장미가 무단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파란대문 장미를 관리하는 운영자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 장미를 너무 많이 잘라가서 예전 상태로 복원하기는 힘들 것 같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운영자는 "이전에 장미를 무단으로 잘라갔던 분은 나이가 많으신 분이라 안타까운 마음에 선처해 드렸으나, 이번에는 젊은 부부인 것 같다"며 "수사에 들어가면 이번만큼은 절대 선처는..

‘애국심이 최고의 스펙’…LS일렉트릭, 전역 장병 채용 확대

LS일렉트릭이 군 복무 기간 동안 길러진 역량을 기업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전역을 앞둔 장병 및 제대 군인 모시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목받고 있다.LS일렉트릭은 직군에 구애받지 않고 전역 군인들의 채용 비중을 늘리는 새로운 인사 정책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무엇보다 직업 군인으로 헌신하다 계급 정년 등의 이유로 이른 나이에 전역을 맞이하는 중장기 복무자들을 위해 실질적인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

호르무즈 '병목현상' 속 韓선박 신속탈출..."대이란 총력외교 영향"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박들 가운데 5척이 25일 오전 추가로 해협을 통과하면서 잔류 선박이 13척으로 줄어들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해협을 빠져나온 한국 선박은 11척으로, 다른 국가 선박들에 비해 신속한 통항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5일 외교부와 해수부 등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내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5척이 이날 오전 추가로 해협을 통과했다. 해당 선박들 가운데 1척의 목적지는..

카자흐, 85년만에 최고기온…전국에 피해 확산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가 85년 만에 6월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우며 전국적으로 폭염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도로 변형, 가뭄, 산불 위험 등 이상기후가 일상생활과 산업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기상청(카즈하이드로메트)에 따르면 전날일 아스타나의 낮 최고기온은 36.8도를 기록, 1941년 이후 85년 만에 6월 최고치를 경신했다.이번 폭염은 수도권에 국한되지 않았다. 우즈베키스탄에서 밀려온..

동대문구, 의병정신 담은 왕산로 빛의거리 7월 준공

서울 동대문구가 항일 의병운동을 이끈 왕산 허위 선생의 정신을 도시 공간에 담은 '왕산로 빛의거리' 조성에 나선다.동대문구는 지난 23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해당 사업 추진보고회를 열고 공정 현황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7월 준공이 목표다.왕산로는 신설동역에서 청량리역 광장까지 이어지는 동대문구의 주요 교통축으로, 항일 의병운동을 이끈 왕산 허위 선생의 호를 따 이름 붙인 역사적 의미가 깃든 도로다.구는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왕산로의..

장만순 "북한 상공에 '스타링크'…자유 소중함 알게 해야"

원코리아범국민연대 공동대표인 장만순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위원장이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스타링크와 같은 위성 기반 정보 전달 체계인 이른바 '코리아 링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장 위원장은 25일 국회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스타링크와 같은 체계를 북한 상공에 띄우면 약 850만 대의 휴대전화를 가진 북한 주민들에게 대한민국의 현실과 상황을 알릴 수 있다"며 "코리아 링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행정안전부와 건설현장 안전·재난복구 협력 논의

대한전문건설협회가 행정안전부와 건설현장 재해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는 25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행정안전부와 간담회를 열고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재난 대응 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안전예방정책실장, 지방재정국장 등 행안부 관계자와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협회 회장단 및 시·도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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