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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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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최교진 "교육의 기본 지키며 AI·지역소멸 대응"

세종//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취임 100일을 맞아 교육정책의 핵심 방향으로 '교육의 기본'과 '변화 대응'을 강조했다.최 장관은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100일 계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우리 교육은 지금 중대한 변화와 위기의 한가운데에 있다"며 "급격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도 교육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최 장관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교육 환경 변화의 핵심 요인..

경제보다 민주주의…30년 만에 바뀐 국민의 선택

국민이 그리는 한국의 미래상에서 '경제적 부유'보다 '민주주의의 성숙'이 처음으로 앞섰다. 조사 시작 약 30년 만의 변화다. 동시에 빈부격차가 정부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혔고, 정년 연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도 뚜렷하게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3일 공개한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에 따르면 국민이 가장 희망하는 미래 한국의 모습으로 '민주주의가 성숙한 나라'라는 응답이 31.9%로 가장 높았다...

크리스마스 불청객 동장군 온다…화이트 크리스마스 가능성 '희박'

크리스마스에 산타클로스와 함께 '불청객' 동장군이 찾아올 모양새다. 기대했던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가능성이 낮겠다.기상청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25일 전후로 5㎞ 상공에서 영하 35도 안팎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 하강을 동반하겠다"고 밝혔다. 상층 찬 공기가 강화돼 남쪽으로 내려올 경우 서해상 바람의 기류가 내륙 쪽으로 들어오면서 25일 내륙에도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다만 가능성은 매우 낮다.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대설..

여야, '통일교 특검·쿠팡 청문회' 협상 결렬… 쟁점마다 평행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통일교 특검과 쿠팡 연석 청문회 등 핵심 현안을 처리하기 위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양측은 주요 쟁점마다 입장 차이를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30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 개최 여부도 불투명해졌다.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23일 오후 국회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번 회동에서는 통일교 특검법 도입..

키움·유안타증권, 두산로보틱스 주식 2074억원어치 취득

키움증권과 유안타증권은 두산로보틱스 주식 195만주, 61만주를 각각 1580억원과 494억원에 취득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주식 취득 이후 키움증권이 보유한 두산로보틱스 지분율은 3%다. 유안타증권은 두산로보틱스 지분율 0.9%를 보유하게 된다. 두 회사의 두산로보틱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모두 내년 2월 27일로 이번 주식 취득 목적은 "내부 투자의사결정에 따른 지분 취득"이라고 설명했따.

한은 "개미 해외투자 확대는 수익률 기대 격차·고환율 때문"

최근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팔고 해외 주식을 사는 흐름이 나타나는 가운데, 한·미 증시 간 수익률 격차와 환율 요인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개인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을 23조원어치 순매도한 반면, 해외주식을 103억달러 순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한국과 미국 증시는 모두 호조세를 보였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양국 증시에서 서로 상반된 매매..

수도권 집값 뛰자 가계대출 다시 꿈틀…기업 연체율도 평균 웃돌아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속, 최근 가계대출 증가폭이 다시 확대되며 국내 신용 흐름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금융불균형 누증 등의 잠재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은 물론, 주택 가격 상승세가 수도권 외 타 지역으로 번질 경우 가계부채 증가세가 확대될 가능성도 커진 상태다. 아울러 전반적인 연체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업대출 연체율은 여전히 장기 평균을 웃돌고 있어 금융안정 측면의 경고 신호가 켜졌..

동국제약 연매출 1조 유력… 전 부문 고른 성장

동국제약의 내년 매출 1조원 달성이 유력해지고 있다. 올 3분기 누적 매출 6840억원으로 지난해 실적을 경신해 올해 9000억원을 돌파하고 내년 1조원 고지를 넘을 전망이다. 의약품, 헬스케어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과 최근 화장품을 포함한 헬스케어 사업 부문의 성장세 덕분이다. 회사는 향후 자체 개발 플랫폼 기술을 중심으로 전문의약품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

국내는 이미 '레드오션'… K-치킨, 글로벌 확장 드라이브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이 포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주요 업체들이 앞다퉈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배달 플랫폼 의존도 심화' '원가 부담' '출점 경쟁' 등으로 국내 수익성이 둔화하자 성장 동력을 해외에서 찾는 모습이다. bhc, BBQ, 교촌에프앤비 등 이른바 '치킨 프랜차이즈 빅3'는 각기 다른 전략과 강점을 내세우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23일 다이닝브랜즈그룹에 따르면 bhc는 해외 사업에 드..

"기관, IPO 단타 시장신뢰 훼손… 월급같은 '수시배당' 도입해야"

"중장기적인 투자자 역할을 해야 할 기관투자자들이 단기 차익을 목적으로 허수성 청약을 한 뒤 주식 상장 직후에 매도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이런 투자 때문에 공모주 수요 예측이 과열되고 적정 공모가 산정이 방해되고 있다. 이렇게 상장한 공모주들이 상장 직후 급등하자마자 지속적으로 하락하면 결과적으로 지수를 끌어내리게 된다."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주식·디지털자산 밸류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오랫동안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을 지배해 온 '기관..

농식품부, 2030년 K-푸드 210억달러 수출 '정조준'… 유망시장·전략품목 적극 개척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2030년 '케이(K)-푸드' 수출 목표를 210억달러(약 31조1661억원)로 설정하고, 세계 시장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해외 인프라 조성부터 통합 마케팅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K-푸드 글로벌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수출 목표는 지난 5년간 수출 증가액 36억달러(약 5조3420억원)..

오프라인 불황 비켜간 ABC마트…비결은 '세분화'

'세상의 모든 신발'를 표방하는 ABC마트가 안정적 성장 궤도를 그리고 있다. 패션·유통업계가 잇달아 오프라인 점포를 줄이는 흐름 속에서도 ABC마트는 매장 수와 매출을 동시에 늘렸다. 매장 세분화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나간 것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3일 에이비씨마트코리아 공시에 따르면 전국 매장 수는 2015년 179개에서 2023년 327개, 2024년 337개로 꾸준히 늘었다. 10년 간 약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온라..

'삼성·SK 핵심기술' 中에 빼돌린 임원 등 무더기 기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핵심 기술을 빼돌려 중국 경쟁사에 넘긴 삼성전자 임원 등 10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세계 1·2위 국내 반도체 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던 10나노대 D램 공정기술이 통째로 중국에 유출되면서 국가경제에 최소 수십조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김윤용 부장검사)는 삼성전자 출신 A씨 등 5명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국 창신메모리(CXMT)..

"동남권, 북극항로 주역…장관도 가급적 부산서"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산과 동남권을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는 주인공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열린 현장 국무회의에서 "항만시설 확충과 고부가가치 서비스 제공, 지역 산업 성장 지원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부산이 동북아시아의 경제·산업·물류 중심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재정, 해정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해수부 이전은 국토..

경정 올해 세대교체 흐름 뚜렷...김완석·김도휘 선봉

올 시즌 경정의 화두는 '새대교체'였다. 이 중심에는 김완석·김도휘가 있었다. 김완석(10기·A1)은 지난 6월 'KBOAT 경정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10월에는 생애 첫 쿠리하라배 특별 경정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상금왕을 예약한데 이어 시즌 43승으로 다승왕까지 노리고 있다. 김민준가 조성인과 불과 1∼2승 차이인 가운데 마지막 회차에서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김도휘(13기·A1)는 경정 최고 권위 2025 문화체육..

상대가치 상시 조정한다…검체검사 등 6000여개 수가 대상

정부가 건강보험 적용 의료행위의 가치인 상대가치점수가 내년에는 상시 조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과보상된 수가 조정과 저보상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 분야, 기본진료에 대한 적절한 보상으로 진료 현장의 불균형을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보건복지부는 '2025년 제2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과 상대가치 상시 조정 추진방향(안), 검체검사..

허위조작근절법 통과 눈앞…헌법 넘는 ‘합법적’ 언론 통제 실현되나

이른바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이라고 불리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가 확실시되고 있다. 헌법상 보장된 언론·표현의 자유를 억압할 수 있다는 비판에도 허위·조작정보 유통의 징벌적 손해배상이 법제화되는 것이다. 법안에 명시된 정보의 기준이 여전히 불분명한 가운데, 야권과 시민사회에서는 사실상 정부여당의 언론 통제 가능성을 열어둔 '위헌적 입법'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23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삼성·SK 반도체 핵심기술 통째로 中 유출한 일당 기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핵심 기술을 빼돌려 중국 경쟁사에 넘긴 삼성전자 임원 등 10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세계 1·2위 국내 반도체 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던 10나노대 D램 공정기술이 통째로 중국에 유출되면서 국가경제에 최소 수십조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김윤용 부장검사)는 삼성전자 출신 A씨 등 5명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국 창신메모리(CXMT)..

자금조달 여력커진 증권사…모험자본 리스크관리 최대변수

IMA(종합투자계좌) 도입과 발행어음 사업자 확대로 증권사들의 기업금융 자금 조달 여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늘어난 자금을 바탕으로 주요 증권사들이 모험자본 투자를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내세우면서 내년 금융투자업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다만 운용 자금이 비상장기업과 벤처·중소기업 등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존재하는 투자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향후 성과는 각 사의 투자 대상 선별 능력과 리스크 관리 역량에 따라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는..

"기술경쟁 넘어 AI생태계 실험대"… '국가대표 5강' 30일 출격

한국형 챗GPT.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오는 30일 국민들 앞에 이를 공개하는 첫 무대가 열린다. 범국민 AI 플랫폼을 앞세운 모델부터 글로벌 최고 성능과 산업 특화 전문성을 강조한 모델까지 서로 다른 전략을 내세운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한국을 대표할 AI 모델을 가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버린 AI가 향후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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