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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롬넷 페이버스, 아임웹과 파트너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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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6. 02. 12. 09:00

글로벌 통합 결제 플랫폼 페이버스(PayVerse)가 국내 웹사이트·쇼핑몰 구축 솔루션 아임웹(imweb)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결제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아임웹 이용 사업자는 별도의 추가 개발 없이 페이버스의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연동해 해외 결제수단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쇼핑몰 및 서비스 운영 시 결제 환경을 보다 간소화할 수 있다.


아임웹은 쇼핑몰 구축, 운영, 마케팅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웹사이트 제작 솔루션으로, 현재까지 누적 100만 개 이상의 브랜드가 이용하고 있으며 누적 거래액은 7조 원을 넘어섰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임웹 기반 사업자는 해외 발행 신용카드 결제와 함께 글로벌 간편결제 수단을 함께 지원받게 됐다.


페이버스는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JCB, 아메리칸익스프레스(AMEX), 유니온페이(UnionPay) 등 해외 신용카드 결제와 함께 애플페이(Apple Pay), 페이팔(PayPal), 알리페이(Alipay), 위챗페이(WeChat Pay), 잘로페이(ZaloPay), 터치앤고(Touch ’n Go) 등 전 세계 140여 개의 글로벌 간편결제 수단을 제공한다.


해외 고객은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수단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결제 과정에서의 불편을 줄일 수 있으며, 사업자 역시 국가별 결제 수단을 개별적으로 구축할 필요가 없다.


페이버스는 이롬넷이 운영하는 글로벌 통합 결제 플랫폼으로, 글로벌 간편결제와 신용카드 결제, 해외 송금 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제공한다. 결제는 현지 통화 기준으로 진행되며, 가맹점은 원하는 통화로 통합 정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맹점 전용 관리 페이지를 통해 거래 및 정산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롬넷 김동재 전략사업실장은 “아임웹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온라인 사업자들이 글로벌 결제수단을 보다 간편하게 연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해외 결제 과정에서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버스는 2016년 글로벌 전자결제 모듈 개발을 시작으로 전자금융업 라이선스 취득과 해외 법인 설립 등을 거쳐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2024년 국내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으며, 2025년에는 해외 발행 카드 기반 애플페이 결제를 도입한 바 있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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