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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6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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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바퀴 남기고 '대역전극'…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쾌거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여자 3000m 계주팀이 대한민국의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그야말로 대역전극이었다. 경기 중반 혼전 상황에서 뒤엉켜 넘어질 뻔하면서 3위로 크게 밀려났지만 경기 후반 벌어진 간극을 순식간에 좁히면서 2위로 올라갔다. 마지막 주자인 김길리가 2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달리던 이탈리아를 제쳤고, 끝까지 선두를 지키면서 결승선을 제일 먼저 통과했다. 여자 계주팀은 설 연휴가 끝난 19일 새벽 금빛 낭보를 전했다. 최민정, 김길..

개인전 '노골드' 남자 쇼트트랙, 계주서 명예 회복 나선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개인전 '노골드'의 아쉬움을 딛고 20년 만의 계주 정상 탈환에 나선다.한국 쇼트트랙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남자 5000m 계주 결승전을 치른다. 앞서 한국은 지난 16일 열린 준결승에서 6분52초708, 조 1위의 기록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무엇보다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서 초강세를 보이는 네덜란드를 제치고 결승선을 제일 먼저..

이해인, 프리 스케이팅 기회 온다…이변 속출 밀라노서 침착한 연기

우여곡절 끝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이해인(고려대)이 쇼트 프로그램에서 시즌 최고 점수를 받으며 프리 스케이팅 전망을 밝혔다.이해인은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시즌 최고점인 70.07점을 받아 9위로 피겨 스케이팅에 진출했다.2024년 해외 전지 훈련 중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자격 정지 3년의 중징계를 받았다가 송사를 거친 끝에 극적으로 올림픽 대..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폭설'로 연기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메달리스트 유승은(성복고)의 슬로프스타일 결선 경기가 폭설로 연기됐다.유승은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 경기가 예정된 17일(현지시간) 기록적인 폭설로 추후 재편성된다.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날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새로운 날짜와 시간은 오늘 중으로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9시부터 이탈리아 리비..

스노보드 '쾌청'·쇼트트랙 '보통'·빙속 '흐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태극전사들의 메달을 향한 질주가 한창이다. 대회 막바지로 향해 가고 있는 16일 한국 대표팀의 종목별 기상도를 체크한다.우선 대회 초반 한국 대표팀의 분위기를 이끈 스노보드는 '쾌청'하다. 최가온(17·하프파이프), 김상겸(37·평행대회전), 유승은(18·빅에어)에서 각각 금·은·동을 수확했다. 특히 이들의 메달 획득 과정은 그야말로 영화 시나리오 같아 국민들에게 더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우..

다시 '연승행진' 한국여자 컬링, 중국에 1점차 대역전극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세계랭킹 3위)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예선에서 중국(세계랭킹 11위)에 1점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국가대표팀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대회 라운드로빈 6차전에서 10-9로 승리했다. 10엔드에서 2점을 내며 막판 역전승이 짜릿했다.한국은 예선 전적..

김길리, 여자 1000m '동메달'… 남자 계주팀은 결승행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새로운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땄다.김길리는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614의 기록으로 산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 코트니 사로(캐나다)에 이어 3번째로 결승선을 끊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김길리의 동메달로 도합 6개의 메달을 수집했다. 한국은 8일 스노보드 남..

'쇼트트랙' 최민정, 메달 무산 "내가 부족했다, 남은 경기 준비"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1000m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최민정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2조에서 4위에 그치며 결승 티켓을 놓쳤다. 이어진 순위 결정전인 파이널 B에서도 3위에 머물며 메달권 진입이 무산됐다.경기를 마친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최민정은 굳은 표정..

넘어졌지만 결국 해냈다…김길리 女 쇼트트랙 1000m 첫 동메달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신성' 김길리(성남시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길리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614의 기록으로 산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 코트니 사로(캐나다)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김길리는 대한민국 선수단에 이번 대회 6번째 메달을 안겼다.김길리는 앞서 열린 준결선 1조 경기..

동·은 차례로 획득, 쇼트트랙 '이젠 금메달' 차례

한국 쇼트트랙이 금메달을 향해 역주하고 있다. 임종언의 동메달(남자 1000m)을 시작으로 황대헌이 은메달(남자 1500m)을 땄다. 이제 여자 3000m 계주와 1000m 개인전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우선 대표팀의 분위기나 기세는 더할나위 없이 좋다. 임종언이 주종목인 1500m 예선에서 넘어지며 유력한 금메달 종목 하나를 잃었지만, 황대헌이 은메달을 획득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황대헌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노렸지만 간..

준결승 길목서 '한일전', 여자 컬링 7-5 승리

준결승 진출 길목에서 일본과 만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5번째 경기에서 일본을 힘겹게 꺾고 라운드로빈 3승 2패를 기록했다. 준결승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했던 한국 대표팀의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라운드로빈 5차전에서 7-5로 신승..

'빙속 미래' 이나현, 500m 톱10… 김민선 14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이자 미래인 김민선과 이나현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500m에서 각각 14위, 10위에 올랐다. 당초 기대한 메달권 진입엔 실패했지만, 이나현은 첫 올림픽 출전에서 톱10에 오르며 잠재력을 확인했다.이나현은 15일(현지시간·한국시간 16일 새벽)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여자 500m에서 37초86의 기록으로 10위에 올랐다. 여자 1000m에서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순위인 9위..

한국 메달 책임진 '10대'들의 '유쾌한 반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선 '10대 태극전사'들의 유쾌한 질주가 시작됐다. 한국이 따낸 4개의 메달 중 3개를 10대가 책임지며 패기와 실력을 갖춘 젊은피가 밀라노를 붉게 물들이고 있다.1989년생 스노보드 대표팀의 '맏형' 김상겸이 한국 대표팀에 선사한 첫 은메달을 시작으로 10대들이 연거푸 금·은동을 따내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출발은 스노보드 빅에어의 신성 유승은이 끊었다. 유승은은 한국 여자 스노보드 역사상 첫 메달..

황대헌, 쇼트트랙 1500m '은메달'… 여자 계주는 결승행

올림픽 2연패를 노리던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황대헌(강원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1500m에서 은메달을 땄다. 2연속 금메달 획득엔 실패했지만 자신의 주종목에서 다시 시상대에 서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황대헌은 14일(현지시간·한국시간 15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12초 304의 기록으로 최종 2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옌스 판트 바우트(네덜란드)가 가져갔다..

'연승 제동' 여자 컬링, 덴마크에 3-6 덜미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4번째 경기에서 덴마크에 덜미를 잡히며 2승 2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라운드로빈 4차전에서 3-6으로 패했다.1차전에서 미국에 4-8로 지며 불안하게 출발한 한국 여자 컬..

'맏형 김상겸', 10대 메달 잔치 속 빛난 '관록의 힘'

한국의 동하계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의 주인공 김상겸(37·하이원)이 10대들의 맹활약 속 베타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김상겸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따며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의 첫 메달 주인공이 됐다. 맏형이 보여주니 10대 동생들이 펄펄 날았다. 김상겸의 은메달을 시작으로 금 1개·동 2개를 최가온(17·세화여고)·유승은(18·성복고)·임종언(18·고양시청)이 나머지 한국의 메..

'아깝다 차준환'…대이변 속 4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차준환(서울시청)이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메달을 불과 0.98점 차로 놓쳤다.차준환은 13일(현지시간) 열린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81.20점을 받아 쇼트 프로그램을 더한 최종 총점 273.92점으로 4위에 올랐다.이로써 차준환은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때 자신이 세운 한국 남자 피겨 최고 순위(5위)를 경신했다. 다만 '쿼드신' 일리야 말리닌(미국)이 최악의 난조를 보이며 프리..

'한 끗 차이' 이채운 6위…"다음 올림픽 바라본다"

한국 스키 스노보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또 한 번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이채운(경희대)이 13일(현지시간)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6위에 올랐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하프파이프 결선에 올랐던 이채운은 이날 1, 2차 시기에서 완주에 실패하고도 마지막 3차 시기에서 트리플콕 1620(4바퀴 반)을 성공하며 87.50점을 받았다. 시상대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메달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였다. 2006년..

쇼트트랙 드디어 메달 나왔다…신예 임종언 銅 첫 메달 신고

신예 임종언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실력을 증명했다.임종언(고양시청)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단에 대회 4번째 메달, 한국 빙상에 첫 번째 메달을 안겼다. 임종언의 메달로 한국은 현재까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기록했다.이날 결승에서 임종언은 뒤쪽에 있다가 마지막 바퀴에서 아웃코스로 빠져나와 로..

감동의 역전 드라마…여고생 최가온, 올림픽 金 새 역사 썼다

한국의 여고생이 새 역사를 썼다. 한 편의 드라마였다. 주인공은 최가온(세화여고)이었다.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최가온이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한국 스노보드 사상 첫 금메달이다.최가온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우승했다. 이날 최가온은 자신의 우상인 클로이 김(미국·88.00점)을 극적으로 넘어서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7세 3개월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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