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1일(화)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극동방송 산하 NGO 선한청지기 산불 피해 지역 긴급구호

극동방송과 그 산하 NGO(비정부기구)인 (사)선한청지기는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영덕을 중심으로 이재민과 교회에 대한 긴급 구호 활동을 펼쳤다.11일 극동방송에 따르면 산불 발생 직후인 지난달 25일 화요일 밤, 극동방송 이사장이자 선한청지기 설립자인 김장환 목사는 피해 소식을 접하고 즉시 구호물품 지원을 결정했다. 선한청지기를 통해 마련된 생수와 컵라면 등 약 15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은 그날 밤 11시 30분, 영덕국민체육센터에..

70년 이상 사도직 수행 佛 두봉 주교 선종...향년 96세

6·25 전쟁 직후 한국에 파견돼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70년 넘게 사도직을 수행한 프랑스 출신 두봉 레나도(프랑스명 르레 뒤퐁) 주교가 10일 선종했다. 향년 96세.한국천주교에 따르면 두봉 주교는 이달 6일 뇌경색으로 안동병원에서 긴급 시술을 받은 후 치료 중이었지만 이날 생을 마감했다.두봉 주교는 1929년 프랑스 오를레앙의 가톨릭 신자 가정에서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으며 21세에 파리외방전교회에 입회했다. 이후 로마 그레고리안..

조계사서 담선대법회 봉행...송광사·해인사 방장 스님 등 법문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는 조계사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담선(談禪)대법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담선 대법회'는 고려시대부터 국가에서 3년마다 개최한 법회로, 선의 지혜로 국민 대화합과 국운융성을 발원하는 대법석이다. 이번 담선 대법회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발원으로 조계사와 조계종 미래본부, 전국선원수좌회가 함께 진행한다. 교재는 '육조단경'이다. 오는 14일 오후3시 백담사 조실..

[포토]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불교중앙박물관서 법문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불교중앙박물관 전시실에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 전시회 중 국회 정각회장 이헌승 국회의원과 종로구 곽상언 국회의원, 임오경 국회의원에게 법문하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진우스님은 양자역학 비유를 들며 국회의원들에게 상생의 정치를 당부했다./사진=황의중 기자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 부활절 메시지 "부활은 온유한 승리"

천주교는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이달 20일 부활절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정 대주교는 예수님의 부활은 화려하고 위풍당당한 모습이 아닌 그저 '빈 무덤'의 표상을 통해서였다며, 실패의 좌절과 슬픔 속에 주저앉아 있는 이들 곁에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조용히 다가오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온유한 승리이며 우리에게 깊은 위로와 치유를 선사하는 구원의 신비"라고 말했다.이어 전 세계적인 군사적 갈등과 분쟁, 전쟁의 아픔,..

수필집 낸 천은사 주지 동은스님 "사소한 것이 인생 바꾼다"

"내게 가장 소중한 물건은 지리산 토굴에 앓아누워 있을 때 도반(함께 도를 닦는 벗)이 멀리서 찾아와 밥을 해주고 차를 끓여준 뒤 놓고 간 찻잔이다. 도반이 매화 꽃송이를 찻잔 속에 넣자 매화송이가 조금씩 벌어지더니 좁은 토굴 안에서 매화향이 가득 찼다. 사소한 것이 인생을 바꾼다."삼척 천은사 주지 동은스님은 9일 조계사 인근 카페에서 열린 수필집 '꽃비 오니 봄날이다'(조계종출판사) 출판 간담회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같..

영천 만불사, 부처님오신날 어린이 동시 짓기 대회 개최

올해 부처님오신날이자 어린이날인 5월 5일을 맞아 재단법인 만불회와 영천 만불사가 만불사 와불전 앞에서 제1회 전국 어린이 동시 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부처가 어린이, 어린이가 곧 부처'다.9일 만불회와 만불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등학생 저학년부(초등 1, 2, 3학년), 고학년부(초등4, 5, 6학년)부로 구분하며,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공지되는 시제에 따라 자유롭게 동시를 짓고 제출할 수 있다. 이번 심사위..

"불교 인재 양성이 진정한 불사… 바른 인성 갖도록 도와야"

경북 경주의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서울캠퍼스와 별도로 학사 행정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학교법인 동국대는 이사장 돈관스님 아래 서울캠퍼스와 WISE캠퍼스에 각각 총장을 따로 두고 있다. 류완하 WISE캠퍼스 총장은 모범적인 글로컬(Glocal·세계화와 지역화 합친 합성어) 대학으로 체질 개선을 해야 하는 막중한 책무를 지고 있다. 1990년 동국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부터 동국대 WISE캠퍼스 디자인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그..

화엄사-한국불교학회, 25일 역사문화 조명하는 학술대회 개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 화엄사는 (사)한국불교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오후 1시 조계종 총무원이 있는 서울 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구례 지리산 대화엄사의 찬란한 역사 문화'라는 주제어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화엄사를 창건한 연기조사와 중창조인 도광·도천스님의 업적을 기리는 '대화엄사를 세우다'와 화엄사만이 지니고 있는 역사 문화와 문화재의 지리적 위치의 가치를 조명하는 '호남..

불교문화사업단 '2025 1차 33관음성지 회향식' 개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은 전날 조계사 관음전에서 '2025년 제1차 33관음성지 회향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33관음성지순례 회향식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관음성지 33곳 순례를 완료한 참여자에게 증서를 수여하는 기념식이다. 이번 회향식에서는 2025년 순례를 완주한 회향자 85명 중 40명이 참석하여 회향증서를 수여받았다. 2025년 3월 기준 560여 명이 순례를 완주했다.단장 만당스님 인사말 대독을 진행한 문화사업국장 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위해 현장 간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더프라미스로 구성된 합동 긴급구호단이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현장을 방문한다.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을 단장으로 한 합동구호단은 8일 현지로 출국해 큰 피해를 입은 만달레이 지역을 중심으로 구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호단은 만달레이 지역에 약 1만5000달러 상당의 식량, 인레 지역에 5000달러 상당의 식량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긴급구호단장 묘장스님은 "대지진으로 인해 많은 미얀마 국..

동국대 WISE캠퍼스 류완하 총장 "불교 인재 양성이 큰 불사"

경주/ 경북 경주의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서울캠퍼스와 별도로 학사 행정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학교법인 동국대는 이사장 돈관스님 아래 서울캠퍼스와 WISE캠퍼스에 각각 총장을 따로 두고 있다. 류완하 WISE캠퍼스 총장은 모범적인 글로컬(Glocal·세계화와 지역화 합친 합성어) 대학으로 체질 개선을 해야하는 막중한 책무를 지고 있다. 1990년 동국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부터 동국대 WISE캠퍼스 디자인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태고종, 산불 피해 복구 모금 "작은 정성 큰 공덕 된다"

한국불교태고종이 영남 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사찰 복구를 위해 자비 나눔에 나섰다.태고종 7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열린 전국교구종무원 국장연수교육에서 앞서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자비모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태고종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각 시도교구 종무원별로 '경상지역 산불피해돕기 성금'을 모연한다.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이번 산불은 수백 채의 가옥과 농지, 축사, 창고를 잿더미로 만들었으며, 수많은..

오세훈 시장 예방에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도울 건 돕겠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이 7일 태고종 총무원이 있는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문화전승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예방을 받았다. 조기 대선일이 오는 6월 3일로 잠정 확정되면서 여당 잠룡(潛龍)인 오세훈 시장도 본격적인 대권 행보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 시장은 태고종 예방에 앞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오 시장은 상진스님과 약속 시간인 오전 11시보다 몇분 더 일찍 총무원에 도착했다. 오 시장은 상진스님에게 "귀한..

대통령 탄핵에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 "진정한 적 증오와 불신"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7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와 관련해 헌재 결정을 승복하고 평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호소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정순택 대주교는 "우리는 지금 매우 엄중한 역사적 순간 앞에 서 있다"며 "탄핵 공판의 결과를 마주하며 우리 사회 전체가 다시 한번 깊은 갈등과 혼란 속에 빠져들 위험에 처해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정 대주교는 "탄핵 심판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진행되는 절차이자 그 결과 또한..

감리교, 정동제일교회서 선교 140주년 대회..."150주년 출발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6일 미국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가 1885년 세운 국내 최초의 교회인 서울정동제일교회에서 선교 14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기감 감독회장 김정석 목사를 비롯해 각 연회 감독과 세계감리교협의회(WMC) 총무 레이날도 페레이라 네토 목사, 아펜젤러 선교사 5대손인 로버트 셰필드,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 조보현 배재학당 이사장, 천영태 정동제일교회 담임목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대회 준비위원..

천도교 박인준 교령 취임..."모든 생명체 위한 세상 만들자"

박인준 천도교 신임 교령이 1860년 4월 5일 수운 최제우가 천도교를 창도한 것을 원년으로 삼아 올해가 166년이 된 것을 기리는 포덕(布德) 166년 천일기념식에서 취임했다.6일 천도교중앙총부에 따르면 박인준 교령은 전날 서울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천도교는 이 모든 생명체를 살림으로써 사람이 사는 모심의 세상, 평화의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며 "이 병들고 아픈 세상을 살려내야 한다"고 말했다.박 교령은 이어 "나무..

[포토] 선교 140주년 감리교 정동제일교회 온 아펜젤러 후손

선교 140주년 기념대회가 열린 6일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미국 아펜젤러 선교사 5대손 로버트 셰필트씨.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이날 아펜젤러 선교사 후손 대표로 초청한 로버트 셰필트씨에게 감독회장 김정석 목사가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사진=황의중 기자

[포토]'정동제일교회 선교 140주년 대회' 감리교 김정석 목사

설교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는 미국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가 세운 최초의 교회인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6일 선교 14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했다./사진=황의중 기자

구세군, 산불피해 구호 위한 특별헌금 요청

구세군 한국군국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6일을 '산불피해 구호를 위한 특별헌금주일'로 선포하고 전국 구세군 교회에 특별한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이번 산불로 경북 의성, 안동, 영양과 경남 산청 등지에서 수만 헥타르에 달하는 산림이 소실되고 많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구세군은 지난 달 22일부터 해당 피해 지역에서 약 3만 5000명에게 식사와 생필품 등을 지원하였으며,..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LPGA 다우 챔피언십 韓 첫 우승 쾌거…“이소미 스폰서..

타이거 우즈, 트럼프 전 며느리와 재혼 임박?… “완전히..

김가은·윤선우, 10월 결혼…10년 연애 결실

“나폴리 여행 중” 빠니보틀, 40년 만에 지진 소식에..

에스파 더티 워크 안무 영상 1일 애플뮤직 단독 선공개

알힐랄 최대 이변, 맨시티 4-3 격파…8강 진출

가상과 현실 경계 허문 플레이브, K-팝 새 동력 될까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