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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4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나토, 러시아의 우크라 최대 공습에 전투기 출격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국가들이 우크라 전쟁 이후 최대 규모의 러시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29일(현지시간) 출격했다. 최근 들어 러시아의 공격 수위가 높아지면서 나토 국가들의 공중 감시가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폴란드 작전 사령부는 이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밤샘 공격을 시작하자 다른 나토 국가들의 항공기와 전투기 등을 동원해 출격했다고 키이우포스트가 전했다. 출격한 전투기 및 공중 정찰기들은 폴란드 상공에서 지상 기반..

우크라 F-16 조종사 전사…젤렌스키 "美 방공 지원 시급" 호소

러시아가 수백 기의 드론과 순항·탄도미사일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전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야간 공습을 감행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막던 F-16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했다고 29일 밝혔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투 중 숨진 조종사 막심 우스팀옌코를 추모하며, 그에게 우크라이나 최고 영예인 '우크라이나 영웅' 칭호를 추서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미국과 서방 동맹국들에게 방공..

우크라, F-16 도입 후 세 번째 전사자 나와

우크라이나 F-16 조종사 마크심 우스티멘코(31) 중령이 2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에 대응하다 전사했다. 우크라이나는 그동안 서방으로부터 F-16 전투기를 도입했고, 이번이 세 번째 F-16 조종사 전사로 알려졌다.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우스티멘코 중령은 이날 오전 러시아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요격하는 임무를 맡아 작전하던 중 전투기가 손상되면서 전사했다. 탈출할 수 있었으나 우스티멘코 중령은 인구 밀집 지역을 피해 비행기..

베이조스 '초호화 결혼식' 시작…세계 유명인사 총집합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61)의 초호화 결혼식이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시작됐다. 그는 뉴스 앵커 출신 로런 산체스(56)를 신부로 맞아 3일간의 예식을 치른다.구체적인 결혼식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베조스와 산체스가 28일 베네치아의 산 조르조 마조레 섬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다음 날 요새화된 중세 조선소인 아르세날레에서 리셉션을 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전 세계 각종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베이조..

우크라-유럽인권기구, 러시아 특별전범재판소 설립 협정 체결

우크라이나와 유럽 주요 인권기구인 유럽평의회(Council of Europe)가 25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한 특별전범재판소 설립 협정을 체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알랭 베르세 유럽평의회 사무총장은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유럽평의회 본부에서 협정에 서명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서명식에서 "오늘은 매우 중요한 걸음을 내디딘 날이다. 모든 전쟁범죄자는 반드시..

나토 회의서 만난 트럼프-젤렌스키…방공 시스템 거래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비공개로 회동했다.지난 4월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에서 약 15분간 독대했던 두 정상은 2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지난 2월 말 미국 백악관에서의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전투복 스타일 복장을 지적한 것을 의식한 듯 이번 회동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비교적 격식을 차린 검..

작년 프랑스 폭력 피해 여성 신고 최다 기록

프랑스의 폭력 피해 여성들이 상담 핫라인 이용 건이 지난해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현지시간) 현지매체 프랑스엥포는 프랑스의 폭력 피해 여성 긴급 상담 번호인 3919가 작년에 총 10만448건의 신고 전화를 처리해 운영 33년 만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한 해 상담이 10만건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992년 개설된 3919 긴급 전화 서비스는 비영리 단체인 프랑스전국여성연대(FNSF)가 운영한다. FNSF..

영국, 美 핵무장 전투기 12대 구매…나토 핵 억지력 강화

영국이 미국으로부터 핵무기 운반용 전투기 F-25A 12대를 구매한다.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CNN이 보도했다.그는 나토 회원국들에 동맹 지원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촉구할 방침이다.영국 총리실에 따르면 스타머 총리는 "영국의 나토에 대한 헌신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이 동맹이 영국의 안전과 안보를 지키기 위해 기여..

나토 정상회의 첫날, 러 미사일 공격으로 17명 사망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첫날인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남동부 지역에서 최소 17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방위 산업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로이터에 따르면 세르히 리사크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지사는 24일(현지시간) 주도 드니프로에서 2번에 걸쳐 진행된 공격으로 15명이 죽고 200..

미국, 나토·IP4 회동 불참 결정…李 등 정상들 불참 영향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열리는 인도·태평양 4개국(IP4,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와의 회동에 불참한다.24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다음 날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IP4·미국·나토 회동은 이번에 미국을 제외하고 진행될 예정이다.당초 이 자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IP4 정상들이 참석하기로 돼 있었다.나토 당국자는 24일 기자들에게 "미국이 참여하는 형태로 개최..

프랑스, 이스라엘서 자국민 160명 긴급 대피 수송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프랑스 정부가 자국민 160명을 긴급 대피시켰다.23일(현지시간) BFM TV는 이스라엘에 머물던 프랑스인 일부가 군용 수송기로 전날 저녁 파리 오를리 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주텔아비브 프랑스 영사관에 따르면 이스라엘에 공식 체류한다고 영사관에 등록한 프랑스인은 약 10만명이다. 여행이나 친지 방문 등으로 단기 체류하는 인구를 포함하면 잠정적으로 약 25만명이 이스라엘에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지난 13일..

프랑스 전역 거리 축제서 주사기 테러…피해자 145명

프랑스 전역에서 열린 연례 거리 음악 축제에서 주사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연이어 접수돼 경찰이 이와 관련된 용의자 12명을 구금했다고 22일(현지시간) 르몽드 등이 보도했다.프랑스 경찰은 최근 전국에서 열린 거리 음악 축제 현장에서 145명이 주사기에 찔렸다고 한 신고를 확인한 뒤 추적 끝에 바늘 공격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되는 용의자 12명을 체포했다고 22일 공식 발표했다.특히 21일 현지 전역에서 수백만명이 음악 축제에 참가했다. 당시 파리..

나토 수장 "GDP 5% 국방비, 획기적 도약"…모든 회원국 적용 강조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23일(현지시간) 회원국들의 국내총생산(GDP) 5%를 국방비로 지출하는 계획에 예외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AFP 통신 등에 따르면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나토 정상회의 개최를 하루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동맹국들이 헤이그에서 합의할 국방 투자 계획은 국방에 투자하는 GDP의 5%를 새로운 기준을 삼을 것"이라며 "이것은 우리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야심차고 역..

폭염 시작된 프랑스 '최고기온 39도'…냉방시설 없는 학교들 고충

프랑스에서 올해 첫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대비가 부족한 현지 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21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르파리지앵은 프랑스에서 이례적으로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으로 학생들이 더위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틀 전 폭염이 시작됐다.프랑스 기상청은 "올해 첫 폭염이 평년보다 다소 일찍 시작한 것은 사실이나 기후 위기로 인해 폭염이 평년보다 일찍 또는 늦게 찾아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며 "기후 위기로 인해 폭염..

"유럽을 우주 강국으로"…마크롱, 스타링크 대항마 전폭지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을 우주산업 강국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항공우주박람회 파리에어쇼에서 "우주는 어떤 의미에서 세계 권력의 척도가 됐다"며 "유럽은 프랑스를 중심으로 다시 우주 강국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마크롱 대통령은 "스페이스X가 시장을 뒤흔들었고 아마존도 뛰어들었다. 중국도 바짝 쫓고 있다"며 유럽이 저지구궤도(LEO) 위성 시장에서 완전히 밀려날 위기라고..

"獨·佛·英 외무장관 20일 이란과 핵 협상…이란에 민간용으로만 핵 사용 보장 요구"

독일과 프랑스, 영국 외무장관들이 오는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란 외무장관과 핵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고 독일 소식통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19일 보도했다.요한 바데풀 독일 외무장관, 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은 먼저 제네바 주재 독일 영사관에서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 대표와 만나고, 이어서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공동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소식..

영국, 美 군사 지원 검토…이란 타격 협력 가능성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영국이 미국에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18일(현지시간) 전해졌다.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이날 정부의 긴급 대응 회의인 '코브라'를 소집, 미국이 군사 지원을 요청할 경우 어떻게 할지를 논의했다고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다.회의에서 여러가지 방안이 논의됐고 그 중 제한적인 군사 지원을 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더타임스는 분석했다.제한적인 군사 지원으로는 인도양 차고스 제도에 있..

메르츠 독일 총리, 이스라엘 지지…"우리 대신 궂은 일 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이스라엘의 이란 군사 작전에 대해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다.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메르츠 독일 총리는 17일(현지시간) 독일 ZDF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우리 모두를 위해 궂은(dirty) 일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도 이 정권(이란)의 희생자다. 이란의 물라(mullah·이슬람 종교 지도자) 정부가 세계에 죽음과 파괴를 가져왔다"며 이스라엘을 지지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

독일 여성박물관 앞 평화의 소녀상 영구 설치

독일 본 여성박물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영구 설치됐다. 재독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는 쾰른 나치기록박물관 앞에 임시로 전시한 소녀상을 이달 4일(현지시간) 본 여성박물관 앞으로 옮겼다고 17일 밝혔다.코리아협의회는 지난 3월부터 석 달간 열린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제3세계전시의 일환으로 쾰른 박물관 앞에 소녀상을 설치했다. 이 소녀상은 2021년 드레스덴 민속박물관에서 선보인 뒤 창고에 보관하던 작품이다.이곳은 사유지여서 앞으로 이전하지 않고..

프랑스 수능 철학 과목, AI에 풀어보라 했더니…"20점 만점에 9점"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의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프랑스에서 AI가 대체할 수 없는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16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에서 고등학교 졸업시험인 바칼로레아의 철학 과목 시험이 치러졌다. 바칼로레아는 대학 입학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으로 한국의 수능 시험 격이다.해당 시험 과목으로는 철학·문학·수학·과학 등이 있다. 철학은 모든 계열 학생이 치르는 필수 과목이다. 매년 이 과목에서 제시된 주제는 이슈가 된다.철학 시험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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