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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3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새 교황 선출 콘클라베 5월 7일 시작…추기경 130여명 투표

교황청이 28일(현지시간)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를 다음 달 7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로이터는 이날 열린 추기경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했다.콘클라베는 '교황 공석으로부터 15일 이후, 20일 이내'에 시작해야 하기에 이번 콘클라베는 5월 6~10일 중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다.이날 총회에는 약 190명의 추기경이 참석해 차기 교황 선출 등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콘클라베에서는 전 세계 80세 미만 추기경 약 13..

프랑스 의사들, 개원 규제 법안에 반대해 파업

프랑스 의사들이 개원 규제 법안 발의에 반발해 파업에 돌입했다.현지 매체 웨스트프랑스는 28일(현지시간) 일부 프랑스 의사들이 28~29일 양일간 신규 개업 규제 법안 반대 파업을 실시한다고 보도했다. 일부 의사들은 28일 파업에 돌입했으며 29일 시위에 나선다.이번 파업에 불씨를 지핀 법안은 사회당의 기욤 가로 의원이 의료 공백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의했다. 가로 의원은 "프랑스인 600만 명은 주치의가 없고, 800만 명은 의료..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에 일상 ‘올스톱’…“절반 복구”

스페인과 포르투갈 전역에 28일(현지시간)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인프라가 마비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 전력은 밤 늦게 복구되기 시작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이날 밤 TV연설에서 전력망의 절반가량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산체스 총리는 "전력망 데이터에 따르면 전력 공급의 거의 50%가 이미 복구됐고, 앞으로 몇 시간 동안 복구를 이어가는 게 목표"라면서 "이웃나라 프랑스와 모로코에서..

러시아, 드론 149대 동원해 우크라 공습…트럼프 경고에도 강행

러시아가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전쟁을 멈추지 않을 시 금융 규제나 2차 제재(제3국 제재) 등으로 압박하겠다고 경고했다.AP 통신은 27일 새벽 러시아가 드론 약 150대를 동원해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이날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발사한 드론 149대 중 57대를 격추했고 67대는 고장으로 기능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우크라이..

佛 극우당 대표 바르델라 "르펜 대선 막히면 내가 출마"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의 조르당 바르델라(29) 대표는 RN의 유력 대권주자 마린 르펜(56) RN 의원이 2027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될 경우 자신이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르델라 대표는 26일 밤(현지시간) 공개된 일간 르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의사를 공개했다.바르델라 대표는 "르펜을 대통령 후보로 확고히 지지하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면서도 "만약 르펜의 출마가 금지된다면 내가 후보가..

타이타닉 생존자 편지 5억7000만원에 낙찰…예언적 내용 눈길

1912년 북대서양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승객이 쓴 편지가 영국 경매에서 30만 파운드(약 5억7000만원)에 낙찰됐다.BBC는 타이타닉 침몰 사고 생존자 아치볼드 그레이시 육군 대령의 편지가 27일(현지시간) 영국 윌트셔의 헨리 알드리지 앤 선 경매장에서 익명의 구매자에게 예상 가격인 6만 파운드보다 5배 높은 가격에 팔렸다고 보도했다.이 편지는 예언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레이시 대령이 지인에게 "여정이 끝난 뒤 이 훌륭한..

프란치스코 교황 영면…전 세계 애도 속 장례미사

향년 88세로 세상을 떠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가 선종 5일 만인 26일 오전(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광장에서 거행됐다.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날 예식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실은 관이 성당에서 광장으로 운구되면서 시작됐다.약 25만명의 추모객이 광장을 가득 메웠고 60여개국의 고위급 인사, 130여개국의 대표단이 참석했다.장례미사는 추기경단의 수장인 조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이 주례했다. 건물..

러시아 극동 개발 본격화에 주택 매매 수요 증가

러시아 정부가 연해주 등 극동지역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으로 유입되는 국내외 노동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져 주택 매매 수요가 늘고 있다.러시아 경제 매체 프라임은 23일(블라디보스토크 현지시간) 러시아 은행들이 '극동 및 북극 모기지'라는 우대 대출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올 1분기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작년 같은 기간에 견줘 1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보도했다.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후 러시아..

프랑스 정부, 실업급여 부정수급 점검 강화

프랑스 정부가 실업급여 수급자 점검을 강화한다.현지 매체 르파리지앵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실업급여 수급자 점검 건수를 2배로 늘린다고 보도했다.실업급여를 지급하고 부정수급 행위를 점검하는 업무는 프랑스의 구직 지원 공공기관 '프랑스 트라바이(France Travail)'에서 관할한다.프랑스 트라바이는 실업급여 수급자가 실제로 활발한 구직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적발 시 제재한다.점검 조사관은 디지털 도구..

프란치스코 교황 조문객 쇄도…성 베드로 대성당 밤새 개방

프란치스코 교황과 마지막으로 작별 인사를 하려는 조문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안치된 성베드로 대성당에 조문객들이 몰리면서, 바티칸 당국은 대성당을 밤새 개방했다고 AP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 세계에서 몰려든 조문객들의 줄은 23일 자정이 됐는데도 줄어들지 않자 당초 자정까지 허용하기로 했던 조문 시간을 밤새 허용하기로 방침을 바꾼 것이다. 바티칸은 24일 아침 청소를 위해 단 한 시간(6~7시) 동안만..

EU, 애플·메타에 총 1.1조원 과징금 부과…디지털시장법 위반 첫 제재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애플과 메타에 대해 이른바 '갑질방지법'으로 불리는 디지털 시장법(DMA) 위반 혐의로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앱 제조업체가 앱스토어 외부의 더 저렴한 옵션으로 사용자를 안내하지 못하도록 한 혐의로 애플에 과징금 5억 유로(약 8100억원)를 부과했다.메타에 대해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맞춤형 광고를 보거나 비용을 지불하고..

러, 키이우 대규모 공습…9명 사망·63명 부상

러시아가 24일 새벽(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미사일·드론 공격을 감행해 최소 9명이 숨지고 63명이 부상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부상자 중에는 어린이 6명도 포함됐다.AP 통신에 따르면 키이우시 군사행정청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러시아가 드론과 탄도미사일을 사용해 키이우를 공격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국가비상대책국은 부상자 중 최소 42명이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구조 당국은 잔해 속에서 시신 수습 작업을 진행 중이..

"러시아인은 술꾼에 애연가? 다 지난 얘기"…정부 정책 효과

러시아 정부가 담배 소비를 억제하고 주류 판매를 제한하는 정책을 펼쳐 흡연율과 음주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흡연에 대한 정부 차원의 꾸준한 억제 정책 덕분에 흡연율이 25년 만에 반으로 줄었으며, 특정 지방자치단체를 골라 주류 판매 제한 조치를 실시한 결과 사망률이 감소하고 주류 판매 전문점 수도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러시아 일간 베도모스티는 22일(모스크바 현지시간) 발표한 러시아 보건부 통계를 인용해 "2009년 약 39.5%였..

인도양 순방 나선 마크롱, 해외 영토령 민심 잡고 중러 패권 견제한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해외 영토령 순방에 나섰다.현지 매체 BFM TV는 22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이 닷새 일정으로 마요트, 레위니옹,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등 인도양 지역 순방에 나섰다고 보도했다.프랑스는 과거 활발한 식민지 개척으로 카리브해부터 남태평양까지 세계 곳곳의 해외 영토령을 갖고 있다. 그 중 인도양에 위치한 해외 영토령은 마요트섬과 레위니옹섬으로 총 2곳이다. 중국, 러시아가 득세한 인도양의 프랑스 해외 영토령..

장례부터 새 교황 선출까지 절차는…'콘클라베' 내달 초 시작

교황청은 21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함에 따라 장례와 함께 차기 교황 선출 절차에 들어갔다.악시오스, 타임 등에 따르면 교황의 장례식과 매장은 선종 후 4~6일 이내에 거행돼야 한다. 날씨가 맑으면 전통적으로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아니면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치러진다.교황의 유해는 즉시 관에 안치돼 23일부터 대중이 조문할 수 있도록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공개된다. 공개 조문은 장례 미사 전날 밤까지 가능하다.장례식은 이달 26..

“장식 없는 무덤에 이름만 새기도록”… 교황 유언 공개

지난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이 아닌 로마 성당의 장식 없는 무덤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교황청은 21일(현지시간) 교황의 유서를 공개했다. 교황은 2022년 6월 29일자 유언장에 “내 지상에서 삶의 석양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며, 영원한 생명에 대한 살아 있는 희망을 지닌 채 묻히는 장소에 대해서만 남기고자 한다”고 했다.이어 “부활의 날을 기다리며 제 유해가 교황청 산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 안치되..

프란치스코 교황 사인은 뇌졸중으로 인한 심부전

바티칸은 2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뇌졸중으로 인한 혼수상태와 심부전으로 선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사망 원인을 밝힌 바티칸 성명에 따르면, 뇌졸중은 심장과 폐의 기능이 정지되는 '심폐계 붕괴(cardiocirculatory collapse)'로 이어졌다. 뇌졸중은 뇌로 가는 혈류가 막히거나 뇌출혈로 인해 혈액 공급이 차단될 때 발생한다.사망 판정서에 따르면 프란치스 교황은 당뇨병과 고혈압을 앓고 있었으며, 이는 뇌졸중의 주요 요인으로..

애도기간 9일… 선종 3주차 새 교황 선출 '콘클라베'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애도 의식은 9일간 이어지며, 장례식과 매장의 날짜는 추기경들이 결정하게 된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전 세계 가톨릭교회를 이끄는 자리에서 과도한 격식과 특권을 대부분 배제해왔다. 그는 2024년에 교황 장례 의식을 수정하고 간소화한 바 있다.장례 미사는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러 전임자들과 달리 자신의 안식처로 로마의 산타 마리아..

소외된 이들의 성자 교황, 주님 품에 잠들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일(현지시간) 88세로 선종했다.바티칸의 추기경 케빈 패럴 교황청 재무원장은 발표문을 통해 "오늘 오전 7시 35분, 로마 주교 프란치스코께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셨다"며 "그분의 삶 전체는 주님과 교회를 위한 봉사에 헌신된 삶이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분은 우리에게 복음의 가치를 신실함과 용기, 그리고 보편적인 사랑으로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셨으며, 특히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셨다"고 전했다...

유럽 정상들,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애도 목소리

전 세계 각국 정상들은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SNS를 통해 "깊은 상실감을 느끼는 모든 분과 함께 애도한다"고 밝혔다.그는 "오늘 전 세계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고 있다"며 "교황은 가톨릭 교회를 넘어 불우한 이웃을 향한 겸손과 순수한 사랑으로 수백만명에게 영감을 줬다"고 강조했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로마까지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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