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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6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 솔트레이크시티 몰몬교회 주차장서 총격 사건…2명 사망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교회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특정 종교를 겨냥한 공격은 아니라고 밝혔다.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총격은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 집회소 주차장에서 일어났다. 사건 당시 교회 안에서는 장례식이 진행 중이었고, 수십 명이 참석해 있었다. 사망자와 부상자 등 피해자들은 모두 성인으로 확인됐다.브라이언 레드 솔트레이크시..

美 미니애폴리스, ICE 요원 총격으로 37세 여성 사망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7일(현지시간) 연방 이민단속국(ICE) 소속 요원이 쏜 총에 여성 한 명이 사망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망 여성은 37세의 르네 니콜 굿으로 연방 정부의 대규모 이민 단속 작전 중 차량 안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폭스뉴스, CNN 등이 전했다.폭스뉴스는 국토안보부(DHS)의 말을 인용해, 굿이 이민 단속 작전을 수행하던 요원들을 차량으로 들이받으려고 했으며, 요원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방어 차원에서 총을..

카니 캐나다 총리, 다음 주 방중…대미 무역 의존도 감축 행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이달 13~17일 중국을 방문해 무역, 에너지, 농업, 국제 안보 등에서의 협력을 논의한다.캐나다 총리실은 7일(현지시간) 이를 알리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캐나다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2017년 12월 쥐스탱 트뤼도 당시 총리 방중 이래 8여년 만이다.이번 방문은 캐나다가 미국과의 무역에 대한 의존도를 감축하려는 행보의 일환으로 보인다.카니..

트럼프 "힘들고 어려운 시기…국방예산 1.5조달러 돼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내년도 국방예산을 1조5000억달러(약 2176조원)로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서명한 2026년도(2025년 10월∼2026년 9월) 국방수권법(NDAA)의 국방 예산 9010억 달러에서 66% 이상 늘어난 규모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지금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시기"라며 증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는 우리가 오랫동안 누려..

트럼프 “대형 투자자 주택 매입 금지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대형 기관투자자들이 단독주택 시장을 과도하게 매집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들의 주택 매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이 집에서 살지 기업들이 사는 것이 아니다"라며, 의회가 기관투자자의 단독주택 매입을 법으로 금지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 같은 조치가 주택 가격을 안정시키고 서민 부담을 완화할 것이며, 젊은 부부들이 첫 주택을 구매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미 특수부대 마두로 체포 작전, 실패 직전까지 갔었다

미국 특수부대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작전 실패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위기를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뉴욕타임스(NYT)는 당시 작전 현장을 복수의 미 정부 관계자 증언을 토대로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강조한 '완벽한 작전'과 실제 상황 사이에 상당한 간극이 있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작전은 지난 3일 새벽 시작됐다. 미 육군 헬기들은 해수면 약 30m 상공으로 바다를 스치듯..

구글, 제미나이 업고 시총 2위 등극…엔비디아 추격

구글이 7일(현지시간) 애플을 제치고 글로벌 시가총액 2위 자리에 올랐다.이날 뉴욕증시에서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클래스 C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2% 오른 322.47달러에 마감했다. 이에 따라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3조8912억달러(약 5644조원)로 집계돼, 같은 날 시가총액 3조8470억달러를 기록한 애플을 넘어섰다.애플 주가는 이날 0.77% 하락하며 알파벳과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알파벳이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순위에서..

"원유·현금흐름까지 쥔다"…트럼프 행정부, 베네수엘라 '석유 통치' 구체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 축출 이후, 베네수엘라의 핵심 자산인 원유에 대해 생산·운송·판매·대금 결제·수익 배분까지 사실상 전면 통제를 추진하고 있다.미군은 제재 회피 '암흑·그림자 선단(shadow·dark fleet)' 단속을 명분으로 베네수엘라 인근 카리브해뿐만 아니라 북대서양에서 러시아 국적 유조선을 나포하는 등 실력 행사에 나섰다.◇ 트럼프 행정부의 베네수엘라 원유 구상 "돈줄 쥐고 국가 개조"...생산·판매..

'구매가 목표, 군사는 옵션', 트럼프의 그린란드 계산법...의외로 가능한 옵션은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 축출에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7일(현지시간) 현재 다음 국가안보 최우선 과제로 '그린란드 확보'를 전면화하며 대서양 동맹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매입(Purchase)'과 '군사 옵션'이라는 강경한 카드를 동시에 꺼내 들었고, 이에 유럽은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집단 반발에 나섰다.이런 가운데 다음주 덴마크 정부와 협상에 나서는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1951년 덴마크와..

'CIA 최악의 배신자' 올드리치 에임스, 복역 중 사망…향년 84세

미국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정보 유출 사건의 주인공인 전 중앙정보국(CIA) 요원 올드리치 에임스가 메릴랜드주 교도소에서 8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5일 미국 연방 교도소국 대변인은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에임스가 숨졌다고 공식 확인했다.31년 경력의 CIA 요원이었던 에임스는 1985년부터 1994년 체포될 때까지 약 9년 동안 미국 국가 기밀을 모스크바에 넘긴 대가로 250..

美 미네소타 ‘역대 최대 이민 단속 작전’…연방요원 2000명 배치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6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와 세인트폴 지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이민 단속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DHS는 약 2000명의 연방 요원과 집행관이 투입되는 이번 작전을 "DHS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AP통신에 따르면 이번 작전은 미니애폴리스의 일부 소말리아 주민들과 관련된 사기 혐의 조사와 연계돼 있다. 이들은 지난 수년 간 난민, 가족 초청, 결혼, 고용, 복지 관련 허위 서류를 제출하고..

트럼프 "중간선거 지면 민주당이 탄핵할 것"…與의원들에 결속 주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공화당 의원들에게 오는 11월 중간선거 패배 시 탄핵 가능성을 거론하며 당내 결속을 촉구했다.A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의 문화예술 공연장 트럼프-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연방 하원 공화당 의원 수련회 연설에서 "중간선거에서 이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나를 탄핵할 이유를 찾을 것이다. 나는 탄핵소추를 당할 것"이라며 필승을 주문했다.미 NBC는 이번..

美 국무부, 비자 보증금 대상 국가 명단 다시 확대…세 배 가까이 늘어나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비자 신청 시 최대 1만5000달러(약 2000만 원)의 보증금을 예치해야 하는 국가 명단을 또다시 확대했다.비자 보증금 대상 국가를 13개국로 확대한 지 채 일주일도 되지 않아 38개국으로, 거의 3매 가까이 대폭 확대된 것이다. 해당 국가는 주로 아프리카 국가들과 일부 아시아·중남미 국가들이다.미 국무부는 1월 21일부터 이 같은 보증금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공식 여행 정보 사이트 'travel.state.go'에..

'힘의 논리' 앞세운 美, '레드라인' 그은 유럽... 그린란드발 '나토 균열' 조짐

미국이 전격적인 군사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한 직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에 대한 미국 편입 주장을 노골화하자 대서양 동맹이 거세게 요동치고 있다. 백악관이 외교적 관례를 무시하고 '힘의 논리'를 앞세우며 압박 수위를 높이자, 유럽 주요국들은 연대를 표명했다.◇ 유럽 7개국 정상 "그린란드는 흥정 대상 아냐...오직 주민의 것"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폴란드·스페인·덴마크 등 유럽 7개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첫 4만9000선 돌파…S&P500도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반도체에 대한 강력한 수요 전망과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에 힘입어 3대지수 모두 강세 마감했다.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4.90포인트(0.99%) 상승한 4만9462.08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2.77포인트(0.62%) 오른 6944.82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51.35포인트(0.65%) 오른 2만3547.17..

유럽은 '병력', 미국은 '첨단 감시'… 우크라이나 지킬 '이중 안보' 공약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이후의 안보 질서를 규정할 중대한 합의가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도출됐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의지의 연합(Coalition of the Willing)' 정상회의를 통해 휴전 이후 다국적군 배치와 법적 구속력을 갖는 안전보장을 담은 의향서에 서명했다.이번 합의는 그동안 서방이 제공해 온 정치적·도덕적 지원 약속의 한계를 넘어서, 실..

김윤덕 장관 "자율주행, 美·中에 10년 뒤처져 충격… 획기적 지원 절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미국 및 중국과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 격차에 대한 위기감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김 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한 특파원 간담회에서 "웨이모·샤오미(小米) 등을 보며 우리가 미국·중국에 비해 상당히, 10년 이상 뒤처져 있다는 생각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이날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FSD)으로 워싱턴 D.C. 시내를 주행하면서 한국과의..

韓·美 '정책금융·기술 동맹'의 결실… 인디애나 암모니아 플랜트, 10년의 '입법·행정 장벽' 뚫고 닻 올렸다

한국과 미국의 정책금융과 기술력, 그리고 미국 의회의 전방위적 입법 지원이 결합된 한·미 최초의 대규모 친환경 사업인 '인디애나 친환경(블루) 암모니아 플랜트' 프로젝트가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착공 기념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 프로젝트는 인디애나주 웨스트테레호트(West Terre Haute)에 연간 약 50만t 규모의 암모니아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석탄·정유 부산물(pet coke)을 후처리해 비료..

트럼프 행정부, 비자 보증금 대상 7개국 추가…'최대 2000만 원 예치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아프리카 5개국을 포함한 총 7개 국가를 '비자 보증금' 부과 대상국으로 추가 지정하며 입국 규제의 벽을 한층 높였다.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최근 공식 여행 정보 사이트 'travel.state.go'를 통해 부탄, 보츠와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기니, 기니비사우, 나미비아, 투르크메니스탄 등 7개국을 보증금 예치 대상 국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

엔비디아, 차세대 AI칩 '베라 루빈' 공개…첫 자율주행차 올해 출시

엔비디아가 새로운 인공지능(AI) 칩 '베라 루빈'을 공개하고 메르세데스-벤츠와 협업해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차량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州)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기조연설에서 당사의 중앙처리장치(CPU) '베라'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을 결합한 '베라 루빈'을 올해 말부터 출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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