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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7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총선 빨리" vs "개혁 먼저" 혼란의 방글라데시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의 퇴진 이후 임시정부 체제인 방글라데시에서 정국의 교착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총선 실시 시점이 불투명한 가운데 임시정부 수반을 맡고 있는 무함마드 유누스 최고 고문은 핵심 개혁들을 추진하지 않을 경우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AFP와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는 전날 칼레다 지아 전 총리가 이끄는 방글라데시민족주의당..

베트남, 부부싸움 말린 아버지 살해한 한국 남성에 사형 선고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법원이 아버지를 살해한 40대 한국 남성 A씨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29일(현지시간) 베트남 타인니엔과 뚜오이쩨 등에 따르면 호치민시 인민법원은 살인혐의로 기소된 한국 남성 A(42)씨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특히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고 그 행위가 야만적이고 비인도적이었으므로 가장 엄중한 형을 선고한다"고 판결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시에 거주하던 A씨는 지난..

말레이시아, 의료 관광 세계 1위…저비용 고효율 호평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기자 = 말레이시아가 글로벌 의료 관광 분야에서 세계 1위에 올랐다.28일 더스타 등 현지매체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본사를 둔 자산 컨설팅 기업 노마드 캐피탈리스트가 말레이시아를 글로벌 의료 관광 최우수 국가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노마드 캐피탈리스트는 우수한 의료 시설, 의료진의 전문성, 경쟁력 있는 비용, 영어 사용의 용이성 등을 말레이시아 의료 관광의 강점으로 꼽았다.구체적으로 "말레이시아는..

중동 4개국에도 中 무비자 실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유럽을 필두로 한국 등의 동아시아 및 중남미 국가들에 잇따라 비자를 면제한 중국이 이번에는 중동 4개국을 무비자 대상에 포함시킨다고 밝혔다. 자국과 치열한 관세 및 무역전쟁을 벌이는 미국 대응에 필요한 우군 확보 차원의 선제적 개방 조치가 아닌가 보인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6월 9일부터 1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오만·쿠웨이트·바레인 일반여권 소지자에 대해 중국..

대만 국방비 GDP 3% 이상 인상 시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위비 확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국방예산을 GDP(국내총생산)의 3%가 넘는 수준으로 늘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구리슝(顧立雄) 대만 국방부장은 지난달 입법원(국회) 외교국방위원회에서 라이칭더(賴淸德) 총통이 국방예산을 GDP 대비 3% 증액을 선언한 것과 관련한 여당 의..

거지 채무자로 전락한 中 부동산 재벌들 눈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 경제를 쥐락펴락하던 부동산 재벌들의 상당수가 지금은 속속 거지와 진배 없는 악성 채무자로 전락,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마디로 이들 입장에서는 "아, 옛날이여!"라는 말을 곱씹어야 할 처지가 아닌가 보인다. 게다가 당분간 상황이 크게 좋아질 가능성도 상당히 낮다. 이들이 앞으로도 고생을 더 해야 한다는 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

"미얀마 사태, 깊은 우려" 아세안, 군사정권 규탄·제재는 "無"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미얀마 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지만 4년 넘게 탄압과 학살을 이어가고 있는 군정에 대한 실질적인 제재 조치나 규탄을 내놓진 않았다. 28일(현지시간) 아세안 사무국에 따르면 아세안 정상들은 전날 제46차 아세안정상회의를 마무리 하는 성명에서 미얀마의 폭력 사태와 악화하고 있는 인도주의적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회원국 정상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모든 당사자..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위해 미 정부에 '황금주' 양도 검토"

일본제철이 미국 철강기업 US스틸 인수를 위해 소수 지분만으로도 중요 사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황금주'를 미국 정부에 양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가격은 일본제철이 US스틸 인수 계획을 처음 발표했을 때 제시한 주당 55달러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CNBC 등은 일본제철이 US스틸 인수를 위해 미국 정부에 황금주를 부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황..

안전사고 대국 中 또 공장 폭발 사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동부 산둥(山東)성의 한 화학공장에서 27일 폭발 사고가 나 무려 11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부상자도 19명이나 돼 앞으로 희생자들이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이 자국 응급관리부의 발표를 인용해 2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7분(현지 시간) 산둥성 웨이팡 가오미(高密)시의 유다오(友道)화학회사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가오미시 응..

'중국제조 2025' 후속판 마련. 中의 야심만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제조업 강국 도약을 위해 10년 전 발표해 실시한 '중국제조 2025(메이드 인 차이나 2025)' 프로젝트에 이어 반도체 장비 등 첨단 기술 제품 생산 확대에 필요한 새 국가 산업 전략을 최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글로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이확정이 될 경우 이 전략이 '중국제조 2035'라는 식의 명칭으로 계속 사용될 지의 여부는 아직 불투명..

무르익는 2027년 대만 해방설, 中 곳곳에서 난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늦어도 2027년까지 중국이 대만을 침공, 해방시킬 것이라는 소문이 중화권에서도 자자하게 돌고 있다. 대만이 바짝 긴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2027년 전후 중국의 대만 해방설은 이제 미국에서도 거의 정설로 통한다고 단언해도 좋다. 심지어 네오콘(신보수주의자) 일부에서는 거의 확신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베이징..

짝퉁 통계는 사실, 中 7개 성시 통계 조작 확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상당수 지방 정부의 경제 통계가 조작됐다는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 짝퉁 대국 중국의 통계도 가짜라는 소문이 상당 부분 사실이라는 얘기가 될 듯하다. 중국은 원래 산자이(山寨)라는 은어로 불리는 짝퉁의 국가로 유명하다. 한때 "어머니 빼고는 다 가짜!"라는 말이 유행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성장률을 비롯한 각종 경제 통계에 대한 의혹의 눈길이 가는 것은 이로 보면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해야 한..

"단결하되 유연하게"…美 관세위협에 '활로 모색' 머리 맞댄 아세안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들이 급변하는 세계질서에서 아세안 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대한 공동대응을 역설했다. 27일(현지시간) 아세안 사무국과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6~27일 열린 제46차 아세안정상회의에 참가한 아세안 지도자들은 △중동과 중국을 잇는 통로 역할 수행 △인도-태평양 전략 확대 △파푸아 뉴기니 신규 가입 등 다양한 방..

日 정부, 전통주 제조 자격 취득 요건 완화 검토…업계 반발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정부가 자국 전통주의 주조 면허 자격 취득 요건의 완화를 검토한다고 발표하자 현지 주조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26일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 정부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았던 일본주 제조 면허의 신규 발행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며 이와 같이 보도했다.일본 정부는 해외에서의 일본 전통주가 인기를 끌자 일본의 전통문화에 대한 술 주조를 국가 산업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며 주조 면허의 취득 요건 완화를 통해 업..

카자흐스탄, IAEA와 세미나 개최…"원전 건설, 국제표준 준수할 것"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카자흐스탄 정부와 세미나를 가지면서 IAEA 국제 표준 인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2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산하 원자력산업부의 카나트 투야크바예프 개발국장이 벨로루스, 튀르키에, 파키스탄의 원자력기구 관련자들과 IAEA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보도했다.투야크바예프 국장은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원자력 산업 분야에서 효과적인 규제 시스템 구축 방안..

조지워싱턴대 한국학 연구소, 아시아투데이 방문…"한미 관계 증진 기여"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사립 연구중심 종합대학교인 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방문단이 26일 아시아투데이를 방문했다.조지워싱턴대 한국학 연구소 부소장을 맡고 있는 김연호 교수와 함께 학부생·매니저·현지코디네이터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후 '2025년 여름 해외 유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여의도동 아시아투데이 사옥을 탐방했다.이 자리에는 아시아투데이의 우종순 회장을 비롯해 안정환 부국장·이지애 국제부장·이혜원 부장이 동석했..

고령화로 中 경제 수도 상하이 성장 엔진 휘청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경제 수도로 불리는 상하이(上海)가 경악의 고령화로 인해 성장 엔진이 완전히 휘청거리고 있다. 이 현상을 타개하지 못할 경우 전체 중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시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고령화는 현재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단언해도 좋다.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60세 이상 인구가 3억1000만 명으로 전체의 22%에 이른 현실을 상기하면..

中에 남은 ATM 고작 80만대, 현금 없는 시대 진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전자 결제가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뤄진다고 해도 좋을 중국에서 5년 사이에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4분의 1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중국 전역의 ATM 총량도 100만대를 한참이나 밑도는 80만여대에 그치게 됐다. 앞으로는 더욱 줄어들 것이 확실하다. 중화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런민(人民)은행이 최근 발표한 '2024년 결제 시스템 운영 전체 현황'을 인용해 26일..

위협받는 호주 교권…학생들 폭력·희롱에 교사들 '탈출' 러시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에서 학생들의 심각한 문제 행동으로 교권이 침해받고 있다. 호주 일간 가디언은 26일 교사가 학생의 폭력, 성희롱 등으로 교단을 떠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60대의 베테랑 교사 아만다는 빅토리아주의 한 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한 지 불과 3주 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는 “수십 년 교직 생활 중 이렇게 끔찍한 경험은 처음”이라고 토로했다.한 11학년 남학생이 매 수업 아만다에게 성희롱적..

세계 최초 로봇 격투기 대회 中 항저우에서 개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휴머노이드 로봇들끼리 맞붙은 세계 최초의 격투기 대회가 중국에서 열렸다. 이 정도 되면 이제 이 세상에 로봇을이용해 하지 못할 일이 없게 됐다고 단언해도 틀리지 않을 듯하다. 산업용 로봇으로 공장 현장 등에서 대대적으로 활용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을 비롯한 매체들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대륙 동부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는 CCTV 등이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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