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美 해군 추가 정비 요청… K조선, MRO 기술력 신뢰 방증
HJ중공업이 수행 중인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이 당초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순한 납기 지연이 아니라 미 해군이 정비 과정에서 추가 작업을 잇따라 요청하면서 계약 범위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미군의 추가 정비 요청, 즉 이른바 '체인지 오더(Change Order)'가 MRO 사업을 하는 조선업계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2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J중공업은 지난해 12월 미국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