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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8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하나은행, 인천시와 외국인 특화 거점 '컬처뱅크' 운영 맞손

하나은행은 14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인천광역시와 함께 '인천 외국인 컬처뱅크'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금융과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리고 자립할 수 있는 거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내용에 따라 하나은행은 외국인들이 쉽게 국내 금융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금융사기 예방교육과 외국인 전용 디지털 금융 현장실습 교육,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

교보라플, GC케어와 손잡고 데이터 기반 DDUW 고도화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1일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GC케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업무협약을 통해 교보라플은 고객맞춤형 심사제도 'DDUW(Data Driven Underwriting)' 고도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게 됐다.교보라플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자체 DDUW 시스템에 GC케어에서 보유한 건강검진 분석 데이터를 결합해, 개인별 바이오 지표를 정밀하게 반영한 고객중심의 맞춤형 보험심사 시스템..

새마을금고, 올 상반기 정책자금대출 2003억원 취급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저신용·저소득 근로자,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돕기 위해 정책자금대출을 적극 취급,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올해 상반기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등 3가지 정책자금대출 상품을 통해 2003억원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했다. 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대출은 2022년 2940억원 2023년 2958억원, 2024..

KB국민은행, 신용회복위원회와 손잡고 'KB희망금융센터' 개소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신용회복위원회와 'KB희망금융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 지원을 위한 전문적인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채무조정 지원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 신용회복위원회에 5억원의 기부금을 전달, 채무자 대상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에 활용하기로 했다.KB희..

[특징주] 삼성전자 9만6000원 터치…사상 최고가 턱밑까지

삼성전자의 주가가 9만6000원을 돌파했다.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돈 영향으로 풀이된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39% 상승한 9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장 초반에는 9만6000원까지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이는 2021월 1월 기록한 역대 최고가인 9만6800원에 근접한 수준이다.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장 중 한때..

[개장시황] 코스피, 개인 매수에 3600선 탈환…개장 직후 최고치 경신

코스피와 코스닥이 개인들의 매수로 소폭 상승 출발하며 3600선을 회복했다. 개장 직후에는 3628.75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57포인트(0.55%) 오른 3604.12에 장을 열었다. 개인이 2700억원어치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3억원, 2676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2.57%), S..

"농심, 해외 매출 성장 본격화…주가 반등 기대"

신한투자증권은 14일 농심에 대해 최근 2년간 둔화됐던 해외 매출 성장 모멘텀이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면서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6만원에서 52만원으로 13% 상향했다.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10월부터 미국 월마트 내 메인 매대 입점이 기존 대비 5배 확대됐고, 2공장 내 신규 증설 라인 가동을 통해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 중"이라며 "올해 3월 유럽 판매법인 설립을 통해..

“풍산, 구리값 상승세에 4분기 실적 개선 기대”

하나증권은 14일 풍산에 대해 3분기 일시적인 방산 부문 둔화에도 불구하고, 구리 가격 상승과 함께 4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제시했다.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1% 줄어든 74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803억원)를 소폭 밑돌 전망"이라며 "방산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

"롯데칠성, 비우호적 국내 소비 환경 3분기 실적에 영향"

한국투자증권이 14일 롯데칠성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는 봤지만, 컨센서스는 소폭 하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국내 소비 환경이 비우호적인 탓이다. 그러나 부진한 국내 사업 실적에도 해외 사업의 약진이 이를 일부 상쇄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목표주가는 16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한국투자증권이 예상한 롯데칠성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888억원으로, 컨센서스는 0.8% 하회한 수준이..

"카카오톡 개편, 광고 매출에 긍정적일 것"

SK증권은 카카오톡의 개편에 대해 궁극적으로는 광고 매출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1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7000원을 유지했다.앞서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 탭의 피드화로 사용자 불만이 커지자 친구 탭을 복원하고 피드형 지면을 선택 옵션으로 전환했다. 아울러 숏폼 영상을 볼 수 있는 탭을 따로 마련했다.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숏폼에 대한 반응은 예상보다 양호했고, 톡 체류시간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 매각으로 재무 개선…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신한투자증권은 14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생물자원 부문 매각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됐고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2만원을 제시했다. CJ제일제당의 전 거래일 종가는 23만3500원이다.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CJ제일제당의 실적 회복 속도는 예상보다 더디지만 지난 1일 생물자원 사업 매각 결정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정비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처분 금액은 2109..

"KT, 3분기 실적 부진·해킹 여파로 4분기 더 우려”

하나증권은 14일 KT에 대해 해킹 관련 일회성 비용과 상각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으나, 단기적 매수 시점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목표주가는 6만5000원을 제시했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KT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63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컨센서스인 5483억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그..

IBK기업은행, 헝가리 개발은행과 중기 지원 MOU 체결

IBK기업은행은 지난 2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 개발은행(MFB)과 '양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외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유럽시장 진출과 판로 다각화 지원을 위해 체결됐다. 헝가리는 유럽연합(EU) 단일시장 접근성이 높은 거점이며 헝가리 개발은행은 중소기업 전문 정책 금융기관으로 대출·투자·보증 등 중소기업 지원에 강점을 갖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

BNK금융, 차기 회장 선임 절차 돌입

BNK금융그룹은 13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공정성과 투명성,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검증을 위해 경영승계절차를 개시, 10월 현재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정영석 임추위원장은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은 BNK금융그룹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최고 수준의 공정성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며 "..

美 주식 낮 거래 부활…'1조원 수수료' 증권사 실적 훈풍

국내 증권사들이 다음달부터 미국 주식 낮 거래(주간 거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외화증권 수탁수수료가 올해 상반기에만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서학개미 열기가 이어지면서, 거래시간 확대가 증권사 실적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 복수 대체거래소(ATS) 연계, 롤백 시스템 구축 등 안전장치 마련에 힘쓰고 있다.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이달 1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올 상반기 카드사 대출채권 팔아 4000억원 벌었다…실적 방어 안간힘

카드사들이 연체된 대출채권을 팔아치우며 실적 방어에 나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4000억원이 넘는 이익을 거뒀지만, 이는 부실채권 매각에 따른 일시적 '불황형 수익'라는 지적도 나온다. 연체채권은 카드사들이 보유하고 있다가 직접 회수할 경우 회수율이 높을 수 있지만, 손실을 감내해서라도 대출채권을 팔아 즉시 수익성 개선을 꾀하는 모습이다.카드사들이 연체채권 매각으로 자산건전성 개선 효과도 노리고 있지만, 연체율은 10년 만에 최고 수준을..

카드업계 건전성 1위 자리 '엎치락뒤치락'… ‘회원평가 고도화’ 삼성· ‘데이터·AI’ 현대

가계부채 부담 등 카드 업계 전반의 건전성에 대한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삼성카드와 현대카드가 업계 최상위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카드의 경우 회원 평가 고도화, 현대카드는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리스크 관리시스템이 주효했다는 평가다.13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성카드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6%로 나타났다. 그 뒤를 현대카드(0.79%), KB국민카드(1.19%), 신한카드(1.33%), 비씨카드(..

하나금융, 여성건강 인식개선 위한 '2025 핑크런' 참여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여성 건강 인식 개선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달리기 캠페인 '2025 핑크런(PINK RUN)'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핑크런은 유방암 예방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참가비 전액이 유방암 예방교육과 환우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달리기뿐만 아니라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과 환우 응원 엽서 꾸미기, 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이날 핑..

코스피 랠리 못 올라탄 증권주… '벤처 활성화' 효과 통할까

증권주가 이재명 정부의 정책적 요인과 증시 활황 등 업황 수혜로 올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지만 잠시 숨 고르기에 돌입한 모습이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600선을 돌파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과 달리, 증권주는 지난 7월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이후 주춤하고 있기 때문이다.시장에서는 증권주가 잠시 조정 국면에 돌입한 것으로 보면서도, 정책 지속성과 실적 개선 등 추가적인 상승 요인이 충분한..

환율 급등 공포에… 금융권 주주환원 적신호 켜지나

원·달러 환율이 5개월 만에 1420원대를 넘어서면서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이달 들어 미·중 무역갈등이 재점화되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인 달러 가치가 상승한 탓이다. 환율이 이달 안에 1440원대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지난해 4분기와 같은 환율 급등 국면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금융그룹들도 환율 변동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환율 상승이 주주환원의 척도가 되는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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