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6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KB증권, 둔촌역PB센터 오픈…자산관리 서비스 확대

KB증권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둔촌역PB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이전은 서울 동남권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종합자산관리(WM)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새롭게 문을 연 둔촌역PB센터는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과 직접 연결된 올림픽파크포레온(구 둔촌주공) 상가 4층으로 이전했다.센터는 고객 상담공간을 확대하고, 금융투자·세무·부동산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새로 마련했다.고객들은..

신한금융, 3분기 순익 1조4235억원…은행·생보 호실적에 전년比 9.8% ↑

신한금융그룹이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거두며 연간 순이익 5조원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은행과 생명보험사가 호실적을 견인한 반면, 카드와 캐피탈 부문의 부진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4235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2971억원) 대비 9.75% 증가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4조460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3% 성장했다. 핵심이익 확충과 일회성 비용 소멸 등이..

신한카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804억원…전년比 31.2%↓

신한카드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38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13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줄었다.수수료 및 판관비 증가, 대손 비용 증가, 지급이자 부담 등이 실적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비우호적인 대외 환경 속에서 대손비용이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지급 이자 비용도 상승했다. 또한 회원 기반 확대 및 결제 취급액 증가에 따른 비용 상승, 희망퇴직 등 일회..

은행연합회, 국제은행연맹(IBFed) 이사회 서울 개최

은행연합회는 28일 국내 은행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글로벌 금융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은행연맹(IBFed; International Banking Federation) 이사회'를 개최했다.세계 주요국 은행협회를 회원으로 하는 국제은행연맹에 2020년 1월 1일자로 가입한 은행연합회는 그동안 매년 상·하반기 이사회 등 각종 회의체에 활발히 참여해왔다.이번 이사회에는 앤써니 오슬러(Anthony Ostler) IBFed 의장(캐나다..

SGI서울보증, 나이스디앤알과 손잡고 '디지털 원스톱 서비스' 구현

SGI서울보증은 지난 27일 나이스디앤알과 '전자계약 기반 보증서비스 및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SGI서울보증과 나이스디앤알은 상호 시스템 연계를 통해 전자계약 체결과 보증보험 발급이 동시에 가능한 디지털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진행됐다. 양사는 기존 추진 사업뿐 아니라 신규사업에서도 기획 단계부터 포괄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으로 나이스디앤알의 '나이스다큐' 등을 이용하는 고객은 비대면으..

교보생명, 광화문광장에서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 성료

교보생명은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지구하다 페스티벌은 교보생명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한 대국민 환경교육 축제다. '지구하다'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실천을 통해 지구를 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행사는 'Together For Earth(지구를 위한 연대)' 주제에 걸맞게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보전원, 국립생태원 등 30여..

소비 회복·수출 호조에 3분기 GDP 1.2% ↑…6분기 만에 1%대 성장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직전 분기보다 1.2%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도체와 자동차 중심의 수출 호조세에 더해 소비쿠폰 시행 효과로 민간소비가 크게 늘면서 한국은행의 기존 전망치(1.1%)를 웃돌았다.한국은행은 28일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전분기 대비·속보치)이 1.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1.2%) 이후 6개 분기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국내 GDP 성장률은 작년 1분기 1.2% 이후 올..

하나카드, 트래블월렛과 손잡고 해외결제 디지털 시대 선도 나선다

하나카드는 향후 디지털 해외결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트래블월렛과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양사는 각각 '트래블로그'와 '트래블페이'로 대표되는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해외결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으로 현금 없는 해외여행 시대를 이끌며, 합리적인 소비와 경험의 가치를 중시하는 요즘 세대에게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트래블로그'에 '트래블..

삼성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4973억원…전년比 6.4%↓

삼성카드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49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3325억원으로 8.2% 늘었고 영업이익은 6590억원으로 7.7% 줄었다.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16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줄었다. 삼성카드는 카드이용금액과 상품채권 잔고 성장으로 영업수익은 증가했으나, 금융비용과 대손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3분기 총 취급고는 45..

"포스코홀딩스, 철강 부문 실적 회복 가능성 높아져"

한화투자증권이 28일 포스코홀딩스에 대해 "주가 부담 요인이던 포스코이앤씨의 대규모 충당금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됐고, 본업인 철강 부문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9만원을 유지했다.권지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홀딩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조3000억원, 639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소폭 상회했다"며 "철강 부문의 견조한 실적이 이익 하방을 지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권 연..

합동대응단, '미공개 정보이용 의혹' NH투자증권 압수수색

금융당국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챙긴 의혹과 관련해 NH투자증권 본점 압수수색에 나섰다.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의 압수수색에 돌입했다.이는 투자은행(IB) 담당 고위 임원이 상장사 공개매수와 관련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데 따른다. 해당 임원은 IB 업무를 총괄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수년간 수십억..

[개장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4010선 약보합 출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소폭 하락 출발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36포인트(-0.8%) 내린 4010.47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2.9%), 두산에너빌리티(3.05%) 등은 오름세다. 그러나 삼성전자(-2.01%), SK하이닉스(-1.96%), LG에너지솔루션(-1.21%), 삼성전자우(-1.13%), HD현대중공업(-2.72%),..

"한미약품, 비만 치료제 개발 결실 나타나"

IBK투자증권은 28일 한미약품이 비만 치료제의 임상 3상(신약 개발의 마지막 단계) 성공 가도를 통해 그 결실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40만원을 유지했다.전날 한미약품은 비만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국내 임상 3상 톱라인 결과, 최대 30%의 체중 감량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톱라인 결과란 최종 임상 결과 발표 전에 공개하는 핵심 지표를 뜻한다. 해당 소식에 힘입어 한미약품 주가는 26.2..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저점 통과…콘텐츠 업황 반등 바로미터"

한국투자증권은 28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제작 저점을 통과하며 하반기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설정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 거래일 종가는 4만3900원이다.김정찬 한국투자증권은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은 연간 100편 이상의 기획, 약 30편의 제작 역량을 보유한 국내 대표 콘텐츠 제작사"라며 "tvN·OCN 등 캡티브 채널을 통한 수직계열화 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일임식 자산유보형 공동재보험' 도입…"보험사 자본관리 역량 제고"

공동재보험에 '일임식 자산유보형'이 새롭게 도입된다. 공동재보험 거래 활성화를 통해 보험사들의 자본관리 역량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금융감독원은 '일임식 자산유보형 공동재보험' 도입을 위해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및 공동재보험 업무처리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28일 밝혔다.기존 '자산이전형'과 '약정식 자산유보형'의 거래방식이 참여기관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곤란하다는 업계 건의에 따른 것이다.자산이전형은 원보험사가 보유하는 책임준비금을 재보험..

"LG유플러스, 단기 악재 부담…해소 후 매수 적기"

하나증권은 28일 LG유플러스에 대해 "단기적으로 해킹 관련 비용 등 악재가 남아있지만, 2026년 이익 성장이 유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5년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단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2026년에는 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지만, 악재가 모두 해소된 이후 매수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김 연구원은 "3분기에는 명예퇴직..

10월 소비자심리지수 109.8…전월 比 0.3%p 하락

한국은행은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월 중 109.8로 전월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고 28일 밝혔다. 한미 무역협상 장기화, 미중 무역갈등 재부각 등 통상 관련 불확실성 등 반영됐다는 분석이다.소비자동향지수, 경제상황 인식 지수 대부분이 전월과 동일했지만 향후경기전망CSI는 3포인트 하락했다. 한미 관세 협상 합의 지연 미중 무역 긴장 심화 등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가계저축C..

3분기 일평균 외환거래 828억달러…거래시간 연장·외인투자 증가에 '역대 최대'

올해 3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828억달러(한화 약 118조5000억원)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외환시장 거래 연장과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확대된 것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27일 한국은행의 '2025녀 3분기 중 외국환 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828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 분기(821억6000만달러)보다 6억8000만달러 늘어난..

넥스트증권, 8번째 토스 계열 임원 영입…이사회 40% 차지

넥스트증권이 토스 계열 임원을 잇따라 선임하며 이사회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토스증권 수장이던 김승연 대표 취임 이래 토스의 검증 인력을 지속 영입하는 전략으로, 토스 출신 임원은 총 8명으로 늘었다.토스 계열 금융사가 젊은 조직으로 돌풍을 일으켰듯, 넥스트증권도 토스 출신 임원진을 통해 추진력 있는 성장을 도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증권은 이달 중순 박선영 전 토스증권 재무전략매니저를 글로벌파트너십 담당 이..

‘IB 왕좌’ 굳히는 KB증권…무신사 딜로 IPO 판 흔드나

올해 상반기 미래에셋증권에 기업공개(IPO) 주관 1위 자리를 내줬던 KB증권이 하반기 들어 빠르게 격차를 벌리며 IPO 주관 1위 재탈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반기 대어로 꼽힌 대한조선과 명인제약 상장을 잇달아 대표 주관한 데 이어 비상장 유니콘 무신사 IPO 주관사로도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IB(투자은행) 시장 주도권 굳히기에 나섰다는 평가다.27일 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 총 11개 IPO를 주관하며 7631억원의 주관..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코스피, 장중 6% 넘게 급락…3900선도 붕괴

사이드카 발동한 코스피 4000선 회복…삼성전자·SK하이..

“월세 내느라 등골 휜다”…토허제 확대로 수도권 전세 급..

KT, 차기 CEO 인선 본격화… 전직 KT 인사들 하마..

[마감시황] 코스피 2.85% 급락…4004.42

증권사 퇴직연금 수익률 평균 14%… 3분기 강자는 ‘K..

3900대로 내려앉은 코스피…매도 사이드카 발동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