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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6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APEC·버블 논란에도 4000 지켜낸 코스피

코스피가 주요국 증시 중 압도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4000포인트를 돌파하자 시장에서는 버블 논란과 과열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번 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계 심리도 다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전문가들은 APEC에서의 관세 협상이 향후 증시 흐름을 좌우할 정도의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설사 한미 간 관세 협상이 완전히 매듭지어지지 않더라도 전면 결렬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내실 경영 빛난 삼성카드…3분기 '순익 1위' 굳혔다

삼성카드가 순이익 기준 카드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신한카드를 제치고 업계 1위에 올라선 이후 올해에는 순이익 격차를 키우는 모습이다.다만 카드업계가 전반적으로 업황 부진에 놓여있는 만큼 삼성·신한카드 모두 실적이 뒷걸음질쳤다. 특히 신한카드가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 대거 발생한 탓에 실적 하락 폭이 더 컸다.삼성·신한카드는 올해 나란히 새로운 사장 체제에 돌입한 곳이다. 김이태 삼성카드 사장과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의 희..

NH투자증권, 부당이득 편취 의혹에 신뢰 ‘흔들’

NH투자증권이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의 '패가망신' 2호 사건에 이름을 올리며, 자본시장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켰다. 증권사 고위 임원의 미공개정보 이용 행위는 주가조작과 동일한 중대 범죄행위로 평가되는 만큼, 금융당국은 이번 사건을 더욱 엄중하게 들여다볼 방침이다.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이날부터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대상은 최근 2년여간 N..

3분기 선방한 하나금융… 함영주 '주주환원율 50%' 빨라지나

하나금융그룹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3분기 본업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2기 체제에서도 함영주 회장이 높은 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가계대출 총량 규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순이자마진(NIM) 개선이 이자이익 성장으로 이어졌으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수수료이익 증가와 유가증권·외환파생 관련 트레이딩 실적 개선으로 비이자이익도 늘었다. 함 회장의 수익 다각화 포트폴리오 전략이 적중하고 있다는 평가다...

신한라이프 이영종號, 3분기 재편된 빅3 '굳히기' 나서나

신한라이프가 올해 3분기에도 10%대 성장을 기록하며 빅3 굳히기에 나섰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이 강조해 온 '톱2' 전략이 주효했다. 신한라이프는 신한금융그룹 내 비은행 계열사 맏형 자리도 굳히며 존재감을 과시했다는 평가다.28일 신한금융그룹은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신한라이프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17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1542억원) 대비 10.37% 증가한 수준이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5145억원을..

은행·라이프·증권 실적 견인… 신한금융 '5조 클럽' 바짝

신한금융그룹이 2001년 지주 출범 이후 진옥동 회장 체제에서 순익 5조원 역사를 새로 쓸 것으로 기대된다. 4분기에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둔다면 경쟁사인 KB금융그룹에 이어 두 번째 5조원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 셈이다.신한금융은 3분기에도 전년 대비 10%에 달하는 실적 개선세를 기록했지만, 그룹사 전체를 보면 진옥동 회장의 고민도 클 것으로 보인다. 맏형 신한은행은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속에서도..

하나손해보험, 3분기 누적순손실 278억원… 전년比 19억원 적자 늘어

하나손해보험의 3분기 누적손실이 커졌다. 다만 지난해 3월 보험업법 시행에 따른 수익 개선 효과는 있던 것으로 보인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해보험은 3분기 누적순손실 2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259억원 적자)와 비교했을 때 19억원 적자가 늘어난 것이다.이는 지난해 실적 기저효과와 함께 최근 발생한 이천창고 화재 등 일부 대형사고로 수익이 악화된 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하나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3월 보험업법 시행세칙 개..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회장 선거 입후보안내설명회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선거와 관련해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피선거권 및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선거절차,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행위에 관한 사항 등 선거 관련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예비후보자등록은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1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선거과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NH농협생명, AI 디지털 혁신 박차…"맞춤형 가입설계·AI 자동화"

NH농협생명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앞세운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와 내부 업무 효율화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전사 차원에서 AI를 도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보험사로의 성장을 꾀하고 있다.올해 말 선보일 농축협 맞춤형 AI 가입설계 서비스는 창구 영업에 특화된 자동 설계 기능을 제공해 모집인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더 정밀한 맞춤형 보험 경험을..

하나카드, 3분기 당기순익 598억원… 전년比 11.8%↓

하나카드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그럼에도 분기별로는 우상향하는 실적을 보여주며, 실적 제고 능력이 남아있다는 평가다.28일 하나금융그룹 2025년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올해 3분기 59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1.8% 감소한 것이다.3분기 누적 순이익은 1700억원 기록, 전년 동기 대비 7.8% 줄었다.하나카드 관계자는 "가맹점 수수료 조정과 보수적인 여신 건전성 중..

하나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177억원…전년比 26.3%↓

하나생명이 올해 3분기 누적 177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28일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하나생명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3% 감소했다.다만 하나생명은 "지주 IR 자료에는 공시이율예실차-전진법 반영으로 177억으로 발표됐으나 공시이율예실차-소급법을 반영하면 3분기 당기순이익은 302억원으로 전년 동기(171억원) 대비 7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보험 부문 손익은 세전 258억원으로 전년 동기(228억원) 대..

JB금융, 3분기 당기순익 2083억원 '역대급 실적'…전년比 7.9%↑

JB금융그룹은 28일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7.9% 증가한 20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7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3분기와 누적 기준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이다.주요 경영지표를 보면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3.5%, ROA(총자산이익률)는 1.15%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경영 효율성을 나타내는 CIR(영업이익경비율)은 34.8%로 집계됐다.JB..

IBK기업은행, 금융 취약계층 위한 '장애인신탁' 출시

IBK기업은행은 금융 취약계층인 장애인 고객을 위해 'IBK 함께하는 장애인신탁'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가입 대상은 상속 및 증여세법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장애인이다. 신탁 재산은 가족 등에게 증여받은 금전과 부동산으로 금전은 최대 5억원, 부동산은 금액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하다. 비과세 혜택은 금전·부동산 모두 5억원까지이다.가입자는 신탁에서 발생한 운용수익을 수시로 출금할 수 있다. 또한 중증장애인이 의료비·특수 교육비·생활비를 사..

우리銀, 한부모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힐링캠프

우리은행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한부모 가족을 위한 '위비프렌즈와 떠나는 숲속여행' 캠프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양육과 생계 부담으로 여가를 즐기기 어려운 한부모 가정에게 가족 간 유대 강화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및 명랑운동회, 한부모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클래스, 아이들을 위한 숲속 체험활동 등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NH농협은행, WM과 RM 융합한 ‘RWM 전문가 과정’ 운영

NH농협은행은 내년부터 WM(자산관리) 분야의 심화교육과 RM(여신·외환) 분야의 실무교육을 융합한 'RWM 전문가 양성 과정'을 새롭게 도입한다.28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기존 6개월간 운영되던 자산관리전문역 양성과정을 개편해 4개월의 자산관리 교육과정과 2개월의 여신·외환교육 과정으로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농협은행은 자산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여신심사, 외국환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금융지식을 갖춘 금융 전문가를 체계적..

하나증권, 3분기 순이익 628억원…전년比 24%↑

하나증권이 올해 3분기 6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한 성과다.28일 하나금융지주의 실적공시에 따르면 하나증권의 연결 기준 올 3분기까지의 누적 순이익은 1696억원을 기록했다.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350억원)보다 86.9% 늘어난 654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영업이익은 1842억원이다.부문별로는 자산관리(WM) 부문에서 증시 호황에 따른 수수료 수익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고, 기업금융..

[마감시황] 코스피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4010.41

코스피 지수가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0% 내린 4010.41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972.56, 최고가는 4018.22였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3.03%), 삼성바이오로직스(1.99%), 두산에너빌리티(5.49%) 등이 올랐다. 삼성전자(-2.45%), SK하이닉스(-2.62%), 삼성전자우(-2.63%), HD현대중공업(-4.81%)..

금융지주·증권·보험사와 소통 통해 ‘생산적 금융’ 전환 속도

금융위원회는 금융권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위해 금융사들과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28일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 소통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KB·신한·하나·우리·농협·BNK·iM·JB·메리츠·한국투자 금융지주 및 미래에셋 증권, 키움 증권, 삼성화재, 한화생명, 교보생명의 생산적 금융 담당 임원 등이 참석했다.권 부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정부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생산적 금융을 핵심 과제..

신한투자증권, 3분기 순이익 1005억원...전년比 141%↑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위탁수수료 증가와 금융상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28일 신한금융그룹의 실적 공시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10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417억원 대비 141.2% 증가한 성과다. 영업이익은 1441억원으로 전년 동기 1010억원 대비 42.8% 늘었다. 세부적으로는 수수료수익이 245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1787억원보다 37.6% 증가했다..

신한라이프, 3분기 당기순익 1702억원… 전년比 10.37%↑

신한라이프가 3분기에도 10%대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28일 신한금융그룹이 발표한 '경영실적 현황 3Q 2025'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170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542억원) 대비 10.37% 증가한 수준이다.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145억원으로 전년 동기(4671억원) 대비 10.14% 늘었다.올 3분기 누적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동기 대비 2%(244억원) 늘어난 1조2399억원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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