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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6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서울 교실 폭언·수업방해 발생하면 전문가 투입...2주간 수업·생활지도 지원

앞으로 서울에서 수업 방해나 폭언·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 상황이 발생하면 전문 인력이 즉시 투입돼 교실을 2주간 밀착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부터 '긴급교실안심SEM'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긴급교실안심SEM은 교실 내 폭언, 기물 파손 등으로 수업 환경과 학생 심리 안정이 무너진 경우 전직 교원, 상담사, 청소년 복지사 등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긴급 투입하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기본 지원 기간은 2주이며, 필요 시 연장도 가능..

의대·약대 '싹쓸이'…수시 내신 1.0등급 모두 의·약학계열로

세종// 202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내신 최상위권인 1.0등급 학생들이 사실상 전원 의약학계열로 향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수시전형 내신 합격선(특별전형 제외 상위 70%)을 공개한 결과, 176개 대학 자연계열 6703개 학과 가운데 6개 의약학계열 학과가 등록생 기준 합격선 1.0등급을 기록했다. 사실상 모든 합격생이 내신 1.0등급을 받은 셈이다.해당 학과는 가톨릭대 지역균형 의예과, 경희대 지역균형 의예..

'새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 별세…향년 84세

'새 박사' 소석(素石) 윤무부 경희대 생물학과 명예교수가 15일 0시1분 경희의료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윤 교수는 2006년 뇌경색으로 쓰러졌다가 재활에 성공했지만 지난 6월에 재발해 경희의료원에서 투병해왔다. 향년 84세.경남 통영군 장승포읍(현 거제시 장승포동)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영고, 경희대 생물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5년 한국교원대에서 '한국에 사는 휘파람새 Song의 지리적 변이' 논문으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인..

정근식 서울교육감 “학생들 올바른 역사관 갖도록 노력할 것”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학생들이 사실에 기반한 올바른 역사관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서울교육공동체가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 교육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제 강점에서 벗어나 민주와 번영의 역사를 일궈온 지 여든 해가 되는 가슴 벅찬 날"이라며 "풍찬노숙하며 해방을 염원했던 독립지사와 유공자 유족·후손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서울학생참여위원회와 함께 중국..

'뉴라이트 논란' 한국사 교과서, 검정취소 집행정지 기각…출판사 자격 미달

세종// 한국사 교과서 검정취소를 멈춰달라며 한국학력평가원이 낸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14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5일 한국학력평가원이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교과서 검정 취소 집행정지 사건을 기각했다. 한국학력평가원은 지난 7월 14일 교육부로부터 검정취소 처분을 받은 뒤 22일 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재판부는 "효력정지 필요성을 인정하기 부족하고, 효력을 정지할 경우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이 우려된다"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오는 8월 21일, 9월 5일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살 위험에 처한 동료 예술인의 위기 신호를 인식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적절한 전문기관 연계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명지킴이 양성 과정이다.보건복지부 '2024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7.3명으로 OECD 회원국 중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다. 재..

최교진 교육장관 후보자 "서울대 10개 만들기, 경쟁 완화·균형발전 위한 정책"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교육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대해 "교육 정상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이라며 본격 추진 의지를 밝혔다.최 후보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전국 모든 아이들이 특정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과도하게 경쟁하는 구조를 허물고, 자신의 지역에서 좋은 대학에 진학해 정주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

서울시교육청, 교원 정원 감축 재조정 촉구…정근식 "안정적 확보 최우선"

서울시교육청이 교육부의 2026학년도 초·중등학교 교원 정원 감축 방안을 재조정할 것을 공식 요구했다.서울시교육청은 14일 '교원 정원 감축 관련 서울시교육감 입장문'을 발표하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근 3년간 이어진 급격한 교원 정원 감축에 대해 "교육 국가 책임제와 디지털·AI 미래교육 기조에 역행한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수에 따른 기계적 교원 정원 산출 방식이 적용되면서, 서울의 교원 정원은 전국 평균보다..

세종대, 전정 박항환 작가 개인전 개최

세종대학교(세종대)가 오는 24일까지 전정(田丁) 박항환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남도의 산수와 자연, 사계절의 변화, 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30여 점의 신작과 대표작이 전시된다.세종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박 화백의 예술적 사유와 현대 한국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 작가는 수묵과 여백의 미를 기반으로 전통적 운율을 중시하는 특징이 있다. 그는 현대적 색채를 구현하며 한국화의 새로운 가..

윤호중 행안부 장관 "경찰국, 수용할 수 없는 제도…권력화 방지·문민 통제 원칙"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에서 신설된 행안부 내 경찰국을 폐지하겠고 재차 강조했다. 윤 장관은 13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경찰국은 법무부와 검찰의 관계를 그대로 행안부와 경찰의 관계로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이었다"며 "우리 정부로서는 결코 수용할 수 없는 제도"라고 말했다.경찰국은 2022년 8월 행안부 산하에 설치돼 장관이 총경 이상 고위직 인사권을 갖는 등 경찰에 대한 직접 지휘·감독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고교 졸업자 학생부, 대학에 온라인 직접 제출…2004학년도 이후 졸업생 대상

세종//올해 대입부터 2004~2020학년도 고교 졸업생은 모교를 거치지 않고도 대입 전형용 학교생활기록부를 직접 온라인으로 지원 대학에 제출할 수 있게 된다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고교 졸업자 대상 대입지원용 학교생활기록부 신청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에 전산화된 자료를 활용한다. 그동안 학생부는 고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 후 8년 이내 졸업생의 경우 출신 고교가 생성·검증해 대학에..

유치원·어린이집 3세반 교사 1명당 영유아 13명 넘으면 보조인력 배치 지원

서울 소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교사 1명이 맡는 영유아 수가 13명을 넘으면 보조인력을 배치해 과밀학급을 완화한다.서울시교육청은 유보통합 4대 상향평준화 과제 중 하나인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인력 수요가 가장 많은 3세 학급을 대상,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이 1대13을 초과하는 경우 보조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이번 시범사업에는 유치원 161곳(250학급)과..

교육부 장관 후보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여가부 장관은 원민경 변호사

세종//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최 후보자는 교사 출신의 3선 교육감으로 교육 전문가인 동시에 지역 균형 발전에 관한 이해도 높다는 평가다.최 후보자는 1953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경동고와 공주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중등교사로 재직했으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수석부위원장을 지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

광복절 앞두고 우키시마호 명부분석 경과보고회…내년 상반기 완료 예정

우키시마호 폭발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일본 정부로부터 승선자 제공받은 승선자 명단 분석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경과를 유족 등에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우키시마호 관련 단체 및 유족들을 대상으로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분석 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안부는 외교부가 일본 정부로부터 2024년 9월부터 2025년 3월까지 3차례에 걸쳐 전달받은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 관련 자료 75..

전주비전대학교, 신규 캐릭터 명칭 전국 공모…최우수상 100만 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가 새롭게 선보인 대학 캐릭터의 명칭을 공모한다. 이번 ‘전주비전대학교 캐릭터 네이밍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이름을 통해 캐릭터의 첫 공식 출발을 함께할 주인공을 찾는다. 대학 측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전주비전대학교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반영해 제작된 상징물로, 향후 홍보물·행사·학과별 캐릭터 등 다방면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전주비전대학교 관계자는 “대학의 얼굴이..

동덕여대 예술대학 첫 전시 <신체는 선을 낸다> 성료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2025년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의 첫 성과 전시 《신체는 선을 낸다(Our Bodies Make the Lines)》가 지난 7월 30일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4층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에는 동덕여대 예비예술인 29명이 참여했다. 강수현, 김가람, 김나린, 김나연, 김나은, 김민지, 김세은, 김수민, 김수영, 김유라, 김은수,..

영재학교·과학고 의·약학 진학률 3년째 하락…"N수·전출 변수 고려해야"

세종// 영재학교와 과학고 졸업생의 의·약학 계열 대학 진학률이 최근 2~3년간 하락세를 이어가며 올해 2% 안팎으로 떨어졌다. 교육부의 제재 방안과 이공계 진학 지도 강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지만, 입시업계에서는 집계에서 제외된 N수생과 전출 학생까지 고려하면 실제 진학 규모는 더 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2일 교육부에 따르면 2025학년도 영재학교 졸업생의 의·약학 계열 진학률은 2.5%로, 2023년 10.1%, 2024년 6..

지난해 지방공기업 부채 69조8000억…신도시 건설 영향에 4조3000억↑

세종// 지난해 지방공기업 부채가 신도시 건설 등으로 4조원 넘게 늘며 70조원에 육박했다. 부채비율은 39.3%로 전년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7년째 30%대를 유지했다.행정안전부는 12일 상·하수도 등 직영기업 253곳, 지방공사 77곳, 지방공단 88곳 등 총 418개 지방공기업의 '2024년도 결산 결과'를 발표했다.지난해 지방공기업의 자산은 총 247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조2000억원(3.4%) 늘었고, 부채는 69조8000..

세종대, 홍기찬 강사 초청 '일대일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 진행

세종대학교(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홍기찬의 1대 1 커리어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생들의 맞춤형 진로 설정과 효과적인 취업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졸업생 50명을 대상으로 개별 진단 중심의 심층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삼성 출신의 취업 전문가인 홍기찬 강사가 1대 1 취업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취업이 어려운 시대, 나에게 적합..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과기대)가 '2025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서울과기대는 교육혁신성과 부문과 자체성과관리 부문에서 모두 S등급을 받았다. 교육혁신성과 부문에선 학생 중심의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한 유연한 학사제도 개선, 이를 위한 다전공 통합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선도적으로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학생 진로·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지원 프로그램과 창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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