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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9일(일)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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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尹 체포영장 이번주 결론…최종 결정은 내란 특검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신청 여부를 이번주 내로 결론내릴 방침이다. 윤 전 대통령은 앞서 경찰의 세 차례 출석 요구에 모두 응하지 않았다.경찰청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22일 "체포영장 신청 여부에 대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와 초기 협의 중"이라며 "이번주 안에는 어떤 형태로든 결론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체포영장 신청의 최종 결정 권한은 지난 18일 수사에 착수한 조은석 특검에게 있다. 경찰이 수사한 전 건이 특검에..

경찰, '제주항공 참사' 책임자 15명 추가 입건…"일부 혐의 확인"

지난해 12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예방하지 못한 책임자들이 형사 처벌 대상에 올랐다.전남경찰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사본부는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국토교통부 공무원과 한국공항공사 직원, 방위각 시설 관련 업체 관계자 등 15명을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유족 측이 고소해 피고소인 신분으로 입건된 국토부 장관과 제주항공 대표, 한국공항공사 대표 등 15명을 포함하면 모두 24명(중복인 제외)이 수사 대상 피의자가 됐다.관제 업무와 조류..

'의대생 교제살인' 피해자 유족, 사체손괴 경찰 고소

지난해 발생한 '강남역 의대생 교제살인' 사건의 피해자 유족이 20일 가해자 최모씨(26)를 사체손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피해자 아버지인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씨가 살인 혐의로만 기소됐다고 지적하며 "잔혹한 사체훼손 행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설명했다.A씨는 "이미 숨이 멎은 피해자 목과 얼굴에 흉기를 휘두르며 2차로 공격한 행위는 자신의 비정상적인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사체..

서울 호우주의보…청계천·도림천 등 29곳 하천 통제

20일 오전 6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울 지역에 29곳의 하천이 통제되고 있다.서울시에 따르면 청계천, 도림천, 안양천, 성북천 등 29개 하천 통행이 통제됐고, 빗물펌프장 5개가 부분 가동되고 있다.서울시는 강우에 대비해 재해우려지역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전 부서·기관에 공문을 내려보낸 상태다. 오전 6시를 기해 '상황근무 1단계'가 가동되고 있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尹 3차 소환 불응…경찰 "내란 특검과 체포영장 신청 협의중"

체포 저지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3차 소환조사에 불응하면서 경찰이 체포영장 신청 검토에 나섰다.경찰 특별수사단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신청에 대해 "내란 특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체포영장 신청 여부를 포함한 모든 절차를 조은석 특별검사와 협의하고 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통상 수사기관은 세 차례 출석 요구에 피의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응하지 않으면 체포나 구속영장 등 강제적 수단을 검토한다...

"고시원 방 빼달라" 관리인에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붙잡혀

고시원 방을 비워달라고 요구한 관리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지난 17일 현행범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께 동대문구 한 고시원에서 "입주 기한을 연장할 수 없으니 방을 비워달라"는 관리인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관리인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퍼 열고 신체부위 꺼내 흔들"…대낮 도로 한복판에 뜬 '바바리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18일 '분당 도로 한복판에서 신체노출 성희롱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분당 수내동 도로 한복판에서 아내가 충격적인 일을 겪었다"며 사연을 소개했다.A씨는 "아내가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귀가하다 신호대기 정차 중이었는데, 우측 차량 운전자가 우리 차의 운전자가 여성인 걸 확인하고 차에서 내렸다고 한다. 본인의 신체 부위를 꺼내 흔들고는 다시 탑승했다고 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김건희 여사 '마약 허위 신고'…경찰 수사 나서

병원에 입원 중인 김건희 여사를 겨냥해 '마약 투약' 허위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서울경찰청은 김 여사가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직후인 지난 17일 오후 '김 여사가 병원에서 마약을 투약한다'는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신고자를 검거해 정신 병력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지지자의 선물 공세 헤프닝도 벌어졌다. 김 여사가 1∼2주 이상 병원에서 입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

'크루즈 컨트롤' 방심하다 대형사고…"경각심 일깨워야"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일정 속도를 유지하게 하는 자동차 주행 제어 기능(크루즈 컨트롤) 사용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경각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문제의 원인을 운전자 개인 과실에서 찾아야 하는 이유에서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 58분께 세종시 한 국도에서 예초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도로를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 A씨는 경찰에 크루즈..

"파혼해서 내놓습니다"… 중고앱 올라온 청소기의 진실

값싼 중국산 가전제품을 포털 사이트에 정가 100만원대에 등록한 뒤, 중고거래 앱에서 20만원대 ‘새 상품’으로 판매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 온라인에서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파투 당근회원 근황' 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결혼 쫑났어요', '결혼 파투났어요' 등의 내용으로 중고거래앱에 올라온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의 거래글을 소개했다. 글쓴이는 다소 낯선 브랜드의 이 무선청소기 모델을 포털 사이트에 검색한..

게임 메카 성남시 '게임=중독물질' 썼다 발칵… 비난 일자 삭제

경기 성남시가 위탁기관과 함께 내놓은 AI콘텐츠 공모전 홍보물에 인터넷 게임을 '4대 중독' 물질로 명시했다 논란이 일자 삭제 후 수정했다.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이달 초 홈페이지에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중독예방콘텐츠제작 공모전' 관련 홍보물을 게재했다. 이 중 공모전 주제 중 하나인 '중독 예방'에 대해 설명하며 4대 중독 물질을 '알코올, 약물, 도박, 인터넷 게임'이라고 명시한 부분이 문제가 됐다.특히 '한국 게임산업..

[SNS줍줍] 젠더 갈등으로 번진 곱창집 여직원 '댄스 서비스'

서울의 한 곱창집에서 여직원들의 '댄스 서비스' 영상을 SNS에 홍보했다가 '지나친 접대행위'라는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단순 재미"라는 의견과 "불쾌하다"는 비판이 엇갈리며,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이슈가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계속 오르고 있다.논란의 불씨가 된 것은 지난 달 초 SNS에 '입장하면 터미널 댄스 춰주는 곱창집'이라는 제목의 짧은 동영상이었다. 이 영상에는 앞치마를 두른 두 명의 여성 종업원이 식사..

이경규 "처방약 먹고 운전"…경찰, 국과수에 약물 감정 의뢰

경찰이 약물을 복용한 채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는 개그맨 이경규(65)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약물 감정을 의뢰했다.박현수 서울경찰청 직무대리는 1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입건 전 조사 단계로 사실관계를 계속 조사 중"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경찰은 지난 9일 국과수에 긴급 약물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이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주차 관리 요원의 실수로 자신의 차량과 차종이 같은 다..

[SNS줍줍] 클래식 공연장서 관객 항의로 쫓겨난 아이…누구 잘못일까요

지난 주말, 한 유명 피아니스트의 독주회 공연장에서 성인 관객의 항의로 어린이 관객이 퇴장한 일을 두고 SNS에 목격담이 확산하며 논란이 일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배려가 부족한 지나친 대응”이라는 비판과 “관람 집중을 위한 정당한 항의”라는 의견이 엇갈렸다.글쓴이 A씨는 지난 15일 스레드에 "서울의 한 공연장에서 국내 유명 피아니스트의 리사이틀을 보고 왔다"며 "초등학교 저학년쯤 돼보이는 남자아이가 아빠랑 왔더라. 그런데 인터미션 끝나고..

'갑툭튀' 주차에 항의하자… "커브 틀고 니 갈길 가라"는 차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민폐 주차'를 한 운전자에게 항의했다가 오히려 폭언을 들었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5일 '주차를 이렇게 해놓고는 적반하장'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지하 1층이다. 본인 편하겠다고 이런식으로 주차해놓고 적반하장이다"라며 사진을 첨부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외제 승용차 한 대가 지하주차장 기둥 옆에, 차량 앞부분을 반쯤..

매년 늘어나는 경찰 허위 신고…처벌 기준은 '모호’

지난해 5월 서울 광진구에서 "아무나 보면 찌르겠다"며 허위 신고를 한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의 전화 한 통에 경찰 9명이 현장에 투입됐다. 같은 해 9월 수원에서는 자신의 팔 등에 자해를 한 뒤 "강도를 당했다"고 경찰에 허위 신고한 B씨도 붙잡혔다. B씨의 거짓 신고에 경찰은 현장 감식 등의 헛수고를 해야만 했다.112에 접수되는 허위 신고가 매년 증가해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2신고처리법이 시행됨에..

'문 열린 차만'…간 큰 10대 차량털이범 3명 구속

새벽 시간 강남 일대를 돌며 차량 털이를 한 10대 남성 3명이 구속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 일대 주차장을 돌며 차량 털이를 한 혐의(특수절도)로 10대 남성 3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이들은 13일 새벽 역삼동 호텔 등 주차장 여러 곳을 돌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5대에서 현금과 외화, 명품 지갑·가방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같은 날 오전 6시 20분께 호텔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3시간 뒤인 오전 9시께 인근..

'던지기' 수법 근절…경찰, 내시경 카메라 활용

특정 장소에 마약을 두고 가져가게 하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이 근절되지 않자, 경찰이 일선 단속 현장에서 내시경 카메라를 활용하기로 했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마약전담 수사팀에 내시경 카메라를 처음으로 보급한다.내시경은 조이스틱으로 튜브를 조직해 4방향 180도 회전이 가능하다. 또 튜브에 부착된 조명을 통해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해 숨겨진 마약을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40대 배달원 숨진채 발견…경찰, 사망 경위 조사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일하던 40대 배달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15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지난 13일 오후 6시께 동작구의 자신이 일하던 패스트푸드 매장 건물 1층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A씨는 심적 문제를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장에선 유서로 보이는 인쇄물도 발견됐다.경찰은 A씨의 유족들을 상대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서울숲 산책로 불 지르고 달아난 러시아 남녀 관광객 2명 검거

서울숲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 러시아 국적 남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성동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러시아 관광객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이들은 여행비자로 국내 입국한 20대 여성 A씨와 30대 남성 B씨로, 지난 11일 오후 4시께 서울 성동구 서울숲 공원 산책로에 라이터로 불을 지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의 방화로 약 500제곱미터(151평) 넓이의 산책로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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