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31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한-바레인 투자보장협정 발효…현지 투자 법적보호 강화

한국과 바레인 간 투자보장협정이 31일부터 발효됐다.투자보장협정이란 투자유치국 내의 외국인 투자를 보호 및 증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외국인 투자에 대해 보호 규범을 규정한 조약이다. 정부는 총 101개국과 투자보장협정을 체결했다. 84개 협정이 발효 중이다. 외교부는 2014년부터 바레인과의 투자보장협정의 제정을 추진해왔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바레인 간 교역규모는 5억9000만 달러로 삼성 ENG 등 8개 업체가 진출해있다. 바레..

통일부, 민간 대북접촉 전면허용…"법도 바꿀 것"

통일부가 북한 주민접촉을 위한 사전 신고제를 허가제로 운용해온 내부 제한지침을 폐기했다. 정부가 앞으로 북한 주민 접촉을 전면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민간에서 북한주민 접촉을 위해 당국에 신고를 하면, 이 신고의 수리를 거부하는 방식으로 교류를 제한하는 지침이 통일부 내에 있었는데, 어제(30일) 이 지침을 폐기하는 결재를 했다"며 "민간에 (북한주민) 접촉을 전면 허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영 "한미 연합훈련 진행 사실 아닐 것"…軍과 불협화음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8월 예정된 한미 연합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조정 여부를 두고 국방부와 이견을 보이고 있다. 정 장관은 훈련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국방부 입장에 대해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31일 오전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훈련을 계획대로 진행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닐 것 같다"고 했다. 앞서 정 장관은 28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대남 담화 이후 "한미 연합군사훈련의..

조현 외교장관 日 이시바 총리 예방…셔틀외교 재개·북핵 위협 등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30일 일본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를 예방했다. 조 장관은 이시바 총리와 약 15분에 걸친 면담에서 '셔틀외교' 재개를 비롯한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청년층 교류 등에 대해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시바 총리가 총리 관저에서 조 장관을 접견했다고 밝혔다.하야시 장관은 "한국의 새 정부 출범 이후 고위급을 비롯해..

日일정 마치고 美로 향하는 조현 "한일관계 성공적 첫걸음"

조현 외교부장관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를 예방한 후 한일관계가 성공적인 첫걸음을 뗐다고 30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일본 측에 한일관계를 미래 지향적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했다"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에서 적어도 한일관계는 첫걸음을 잘 뗐다고 자평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일 협력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했고 구체적 내용은 더 채워 가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전날 일본에 도착한 조..

드디어 방미한 조현…"北비핵화 재확인 등에 그칠 것"

30일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조현 외교부장관이 마크 루비오 국무부 장관과 만남을 앞둔 가운데 '북한 비핵화'는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당면 현안이 관세 협상인 만큼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주한미군 역할 재조정, 8월 한미 연합군사훈련 등이 협상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번 만남은 양국 외교수장이 첫 대면하는 자리로 대북 이슈의 경우 '완전한 비핵화 목표 재확인'이라는 원론적인 선에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민정..

조현 외교장관 "실용주의 근간 韓日 관계 강화해 나갈 것"

조현 외교부 장관이 29일 오후 일본 외무성에서 이와야 다케시(岩屋 毅) 일본 외무대신과 취임 후 첫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지향해 나가기로 했다.조 장관은 이날 일본 외무성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정부는 외교 정책에서 실용주의를 근간으로 우방국과 관계를 강화해 나가려 한다"며 "국제 정세가 쉽지 않지만 우방국 간에 긴밀하게 협조하고 소통하면서 대외 전략을 함께 만들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오히..

"韓은 핵심 파트너" 李대통령 특사단에 베트남 권력서열 1~3위 '총출동'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특사단이 2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베트남 최고 지도자들과 연달아 면담하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박창달 전 의원을 단장으로 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윤후덕 의원과 백혜련 의원으로 구성된 이번 특사단은 29일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서열 1위 또 럼 공산당 서기장과 서열 3위 팜 민 찐 총리를 면담했다. 서열 2위인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는 30일 오전 회동한다. 특사단은 이날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

외교부, 태국·캄보디아 무조건 휴전 환영 "우리 정부도 역내 평화 위해 노력"

외교부가 28일 태국과 캄보디아가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휴전에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는 대변인 성명을 발표했다.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모든 당사국들이 이번 합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분쟁이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아세안(ASEAN) 의장국으로서 관련 특별회의를 주최한 말레이시아와 합의 도출에 큰 역할을 한 미국 등 관련국들의 외교적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우리 정부도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민간 대북 접촉 '전면' 허용하겠단 정동영 지지"…북민협 공동성명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가 '민간의 대북 접촉 전면 허용' 방침을 밝힌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뜻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북민협 소속 67개 민간단체들은 29일 공동성명을 통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이번 방침은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남북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단체들은 그동안 정부가 민간의 북한 주민 접촉을 '신고제'라는 명목하에 사실상 '허가제'로 운영해 와 민간 차원의 남북..

美보다 日먼저 찾는 조현 "한미, 한미일 모두 업그레이드"

일본과 미국을 잇따라 방문해 양자 외교장관 회담을 가지는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일본을 먼저 가게 되는 것은 한일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한미일 간 상호 협력 관계와 종합적인 대외 정책을 이재명 정부의 실용 외교 기조에 따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조 장관은 29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외교부 장관이 (미국보다) 일본을 먼저 방문한 것은 전례가 없고, 이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다..

석모도서 북한 주민 시신 발견…통일부 "북한, 인수 의사 밝혀달라"

인천 강화 석모도 해안에서 북한 주민의 시신 1구가 발견돼 정부가 안치 중이다. 통일부는 북한에 인도 의사가 있을 경우 답을 달라고 29일 밝혔다.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지난 6월 21일 인천 강화 석모도 해안에서 북측 주민으로 보이는 사체 1구를 발견해 인근 병원에 안치하고 있다"고 했다. 구 대변인은 "시신과 유류품을 8월 5일 오후 3시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인도하고자 한다"면서 "북측은 남북 통신선을 통해 입장을 신속히 알려주..

정동영 "한미연합연습 조정 건의 예정…김여정 담화 적시 '가늠자'되지 않을까"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다음 달 실시할 예정인 한미연합연습 '을지자유의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조정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할 생각이라고 28일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29일 국가안보회의(NSC) 실무조정회의가 열리는데 여기서 이 문제가 주요하게 다뤄질 것"이라며 "연기와 축소 등 조정 방향에 관해선 실무조정회의 이후에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훈련일정이 긴박한 데도 조정이 가능할 것인가는 지적에 대해 정 장관은 "..

[속보] 정동영 통일장관 "8월 한미연합훈련 조정, 대통령께 건의하겠다"

정동영 통일장관 "한미 연합훈련 조정, 대통령께 건의하겠다"

조현, 日 회담 통해 관세협상 힌트 얻나…31일 루비오 만나

조현 외교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첫 외교장관 회담지로 일본을 정했다. 조 장관은 29일 일본을 방문해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회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일본과 회담 후 바로 미국 워싱턴으로 향해 31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만날 예정이다.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의 회담은 양국의 관세 협상 시한인 8월 1일 직전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조 장관이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통해 트럼프 미국 정..

"한국전쟁은 잊혀지면 안돼요"…전세계 청년들, 통일·한반도 평화 '모의 유엔'

"한국전쟁을 외국 친구들이 'Forgotten War(잊혀진 전쟁)'이라고 불러요. 그런데 미사일·오물풍선이 우리에게 오는건 잊혀진 게 아니에요. 여기 모인 전세계 친구들에게 통일 개념을 말해주고 싶어서 나왔어요"김다경(15) 씨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 중인 '2025 아시아 월드 모의 유엔'(AWMUN 2025)에 참가중이다. 서울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김 씨는 한국인이지만 이번 모의 유엔에서 인도네시아 대표 역할을 맡아 활동 중이다...

정동영 취임…'남북 연락망 복구' 최우선 과제로

정동영 신임 통일부장관이 25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정 장관은 '남북 연락망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날 취임식 전 취재진과 만나 "남북 간의 일체의 대화가 중단된지 6년, 너무나 긴 세월이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취임식 전 판문점을 찾아 남북 직통전화를 직접 들며 통화 여부를 확인하기도 했다.통일부 명칭 변경 논란에 대해선 "뭐든지 우선순위가 있는데 우선순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앞서..

'AWMUN 2025' 개최…전세계 청년들, 北 인권과 한반도 평화 논의한다

전 세계 400여 명의 청년들이 한반도 평화와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2025 아시아 월드 모의 유엔'(AWMUN 2025)은 세계 각국에서 온 청년들이 '평화로 가는 길: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주제로 외교적 사고력과 협상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는 25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AWMUN 2025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여러분의 시야를 벗어나 세상 밖으로 나..

취임 첫 날 판문점 찾은 정동영 “단절된 남북간 연락채널 복원이 급선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취임 첫날인 25일 판문점에 찾아 남북 연락 채널 복원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유엔군사령부 등 관계자들과 함께 자유의집·평화의집 시설 등을 방문하고 장기간 단절된 남북 연락채널 현지 상황을 점검했다.취임식에 앞서 판문점에 먼저 방문한 것은 남북 관계 회복 의지를 드러내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정 장관은 "남북 대화 재개와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단절된 남북 간 연락채널 복원이 급선무"라며 "앞으로 판문점 공간을 단절과 긴장..

경주 APEC에 김정은 올까…"공식 초청해도 참석 가능성 낮아"

정부가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초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관계부처는 "현재 논의 중인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북한은 APEC 정상회의 참석 대상이 아니지만, APEC 의장국 주도로 비회원을 초청해 정상회의 계기 비공식 대화를 개최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김 위원장이 다자 무대에 참석한 전례가 없는 만큼, 정부가 APEC 회원들과의 논의를 거쳐 북한을 공..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APEC 경주] 트럼프, 李대통령에 ‘야구배트·야구공’..

[APEC 경주] 李대통령, 관세협상 타결 직후 “국력..

최민희 의원 딸 결혼식 논란에 “국감기간 맞춰 결혼한 것..

[APEC 경주] 李대통령 오늘 다카이치 日총리와 첫 정..

트럼프, “핵잠수함, 미국 한화필리조선소서 건조되어 한국..

[APEC 경주] 대통령실, 러트닉 “반도체 관세 이번..

국힘 “李 대통령 5개 재판 속개해야…민주당이 내란세력”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