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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1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폭행·추행 혐의 온두라스 외교관, 자국서 법적 절차 밟는다

부산에서 폭행과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받다가 최근 출국한 주한 온두라스 외교관에 대해 온두라스 정부가 법적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7일 "온두라스 정부는 해당인을 소환해 책임을 묻기 위한 법적 절차를 개시했으며, 우리나라의 법과 규율을 완전히 존중한다는 입장을 공개 표명했다"고 밝혔다.온두라스 외교관 A씨는 지난 6월 19일 오전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차량에서 한국인 남성을 강제추행하고 실랑이 끝에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주..

김남중 통일차관 "탈북민 창업자, 정부가 비용·제도 지원할 것"

김남중 통일부차관은 탈북민들을 향해 "정부는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비용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을 추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 차관은 7일 탈북민 창업가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창업디딤돌센터' 개소식 축사에서 "정부는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창업디딤돌센터는 탈북민의 꿈과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성장의 공간이자 함께 배우는 협력의 공간이며, 창업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

통일부 고위 당국자, 한미 훈련 축소·연기에 "조정된 것"

8월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의 야외기동훈련이 지난해보다 축소·연기된 것과 관련해 통일부 고위당국자는 '조정한 것'이라고 했다. 이 고위당국자는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 안정이 통일부와 이재명 정부,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의 목표"라고 말했다.통일부 고위당국자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양국이 8월 연합훈련을 실시하되 야외실기동훈련 일부를 9월로 연기한 것이 훈련을 조정..

한-베트남 외교장관 첫 통화…"APEC 성공기원, 직접 만나자"

조현 외교부장관이 6일 부이 타잉 썬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첫 전화통화를 한 가운데, 썬 장관은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가까운 시일 내 직접 만나자고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썬 장관과 양국 관계 강화 및 역내·국제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조 장관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 특사단의 방문에 대한 베트남 측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고위급 교류와 소통을 적극..

한미정상회담 '동맹 현대화' 쟁점… 한중관계 설정 시험대

이달 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동맹 현대화가 가장 큰 이슈로 떠올랐다. 동맹 현대화는 주한미군 영역 확대와 대만 문제에 대한 한국의 입장 등 미국이 대(對)중국 견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한국은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관계설정에 위기를 맞게 됐다. 특히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을 놓고 택일하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우리 대중정책의 기본 틀인..

[속보] 정부 "북한, 3시까지 사체 송환에 무응답…무연고 화장 처리"

정부가 지난 6월 인천 석모도 부근에서 발견된 북한 주민 시신 1구를 5일 오후 3시 판문점에서 북한에 인계하려고 했지만, 북한의 무응답으로 불발됐다. 이에 따라 해당 지자체에서 무연고자에 대한 화장 처리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통일부는 이날 "북한 주민 사체의 송한과 관련해 당초 예고한 시한까지 북한의 응답이 없어 처리 지침에 따라 지자체에서 정중하게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신은 임시 안치소에 보관하고 있다. 통상 무연고자..

"北 주민 시신, 무응답 시 무연고 처리 후 화장"

정부가 지난 6월 인천 석모도 부근에서 발견된 북한 주민 사체 1구와 관련해 5일 오후 3시까지 응답이 오지 않으면 무연고 처리 후 화장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오후 3시까지 북한 주민 추정 사체 인수에 대해 북측의 답변을 요청한 상태이며 만약 회신이 없다면 정부는 지자체와 협조해 무연고 장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현재 시신은 임시 안치소에 보관하고 있다. 북측이 어떠한 반응을 하지 않는다면..

경주 'APEC 2025 민관대화' 11∼12일 송도서 개최…주제는 AI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 민관 대화가 오는 11∼12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4일 외교부에 따르면, 민관 대화의 주제는 한국이 APEC 정상회의의 핵심 성과로 추진 중인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인공지능(AI) 협력'이다.이번 대화는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성과물에 민간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다.11일에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조현 "한-호주, 가장 중요한 파트너…호주 외교장관과 첫 통화

조현 외교부장관이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 첫 전화통화를 갖고 한-호주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은 서로가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임을 재확인하고 앞으로도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4일 가진 통화에서 양국 외교장관은 양자관계 발전 방향과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조 장관은 "한국의 새 정부와 호주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의 2기 내각이 비슷한 시기에 출범한 만큼, 지난..

정동영, 남북협력민간단체에 "남북 접촉 및 협력기금 확대하겠다"

정동영 통일부장관이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 관게자들을 만나 앞으로 민간단체 차원의 납북 협력 및 남북협력기금 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다. 정 장관은 4일 여의도 국회 의원실에서 북민협에 소속된 곽수광 북민협 회장 겸 국제푸른나무 이사장,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이기범 어린이어깨동무 회장, 최창남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이주성 북민협 사무총장 등과 만났다.정 장관은 남북관계가 지난 정부에서 퇴보됐음을 지적하며 "접촉조차 허용이 안됐던..

외교부, 동남아와 청년 문화협력 추진…'K-컬쳐, 아세안과 대화하다' 와이캠프 운영

외교부가 한국과 동남아시아 청년들을 초청해 교류와 문화협력을 통한 한-아세안 관계 강화방안에 대해 모색한다.외교부는 오는 8일까지 서울에서 동남아 지역 청년 40여명을 들을 초청해 'K-컬처, 아세안과 대화하다' 라는 주제로 '한-아세안 청년캠프(YCAFE)'를 개최한다. 지난 3일부터 진행된 올해 와이캠프는 △한-아세안 관련 특강 △국립 중앙박물관 및 전통시장 방문 △문화 강연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참가자들은 청년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문화..

이경철 UN 안보리 정부대표, 韓 안보리 의장국 수임 위한 당면현안 논의

이경철 외교부 UN(유엔) 안보리 담당 고위대표(정부대표)가 오는 9월 우리나라의 안보리 의장국 수임을 위한 당면현안과 유엔 내 평화·안보분야 최근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유엔 사무국을 방문해 사무국측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하고, 우리 국민의 기구내 진출 증진 필요성도 강조했다.이경철 유엔 안보리 담당 정부대표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엔 본부를 찾아 유엔 평화활동(UN Peace Operations)에..

조계종 총무원장 만난 정동영 "남북, 윈윈해야…대북확성기 철거 잘한 일"

취임 후 일관된 대북 정책을 통한 남북 간 신뢰회복을 강조해 온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대북 확성기 철거 작업이 시작된 데 대해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정 장관은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을 예방한 후 "남북 간 신뢰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조치의 하나"라고 4일 말했다. 앞서 우리 군은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6월 11일 군사분계선(MDL) 일대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으며 이날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

KF아세안문화원, 전국 학교 현장 '아세안' 이해도 높인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KF아세안문화원은 국내 중등교사 대상으로 특수분야 교원연수 '아세안 이해 교육'을 5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본원에서 무료로 개최한다.한·아세안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교육은 교원의 아세안 이해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직무연습 프로그램이다. 문화원은 2022년 프로그램 첫 시행 이후 매년 부산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지정하는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총 16시수로 △아세안 역사와 발전 강의 △영화·요..

외교부, 美서 韓 9월 유엔 안보리 의장국 수임 등 논의

한국이 오는 9월 한 달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순회의장국을 맡기에 앞서 외교부는 안보리 이사국 및 유엔사무국 주요 인사들을 면담하고 의장국 수임 준비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이경철 유엔 안보리 담당 고위대표가 지난달 28~31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해 유엔 평화활동에 관한 안보리 공식회의에 참석하고, 안보리 현안 및 평화·안보 분야 최근 동향 등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방문 기간 중 유엔 평화활동에 관한 안보리 공..

특사단, 독일에 李대통령 친서 전달…"한독 관계 강화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파견한 독일 특사단이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독일을 방문해 주요 인사를 면담했다.2일 외교부에 따르면 단장인 이석연 전 법제처장과 권칠승·김영배 의원으로 구성된 특사단은 귄터 자우터 독일 총리실 외교안보보좌관과 만나 한독 관계 강화 관련 대통령의 메시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했다. 특사단은 유사한 시기에 출범한 양국 신정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전달했다..

정동영 "한반도 공고한 평화, 트럼프 리더십 중요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했다. 정 장관은 윤 대사대리를 만나 "올해로 광복 80주년이면서 분단 80년"이라며 "한반도에서 불안정한 평화를 아주 공고한 평화로 가는 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과 시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전쟁과 갈등이 아니라 평화와 공존, 안정을 추구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에 큰 기대..

조현, 한미외교장관회담…동맹현대화·정상회담 일정 등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31일(현지시간) 오후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고 변화하는 역내 안보 및 경제 환경 속에서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전략적 중요성도 한층 높이는 방향으로 동맹을 현대화해 나가기로 했다.조 장관은 이날 루비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 한미동맹이 한반도는 물론 역내 평화·안정·번영의 핵심축임을 재확인했다. 양 장관은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한미일 협력도 계속 발전시켜 나가..

"농축산물 분야 방어 선방…투자펀드도 한국에 유리"

한국이 대미 관세협상에서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를 15%로 낮춰 타결한 데 대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감 품목인 쌀과 소고기 등 우리 농축산물 분야를 방어한 점, 미국에 대한 투자펀드 분야가 EU·일본에 비해 작고 한국에 이익을 끌어낼 수 있는 점 역시 "유리한 조건"이라는 분석이다. ◇15% 상호관세…"국가적으로 손해 없을 것"김태황 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31일 이번 협상에..

우리 쌀·소고기 사수했다…관세타결 성적표 '선방'

한국이 대미 관세협상에서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를 15%로 낮춰 타결한 데 대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감 품목인 쌀과 소고기 등 우리 농축산물 분야를 방어한 점, 미국에 대한 투자펀드 분야가 EU·일본에 비해 작고 한국에 이익을 끌어낼 수 있는 점 역시 "유리한 조건"이라는 분석이다. ◇15% 상호관세…"국가적으로 손해 없을 것"김태황 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31일 이번 협상에 대해 "국가 전체의 이익 측면에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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