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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한·미 외교 수장, 뮌헨서 '첫 대면 회동' 전망

한·미 외교 수장이 독일 뮌헨에서 처음으로 대면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오는 14~16일 열리는 뮌헨안보회의를 계기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첫 대면 회담할 전망이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오는 주말 유럽 최대 규모의 연례 국제안보회의인 뮌헨안보회의(MSC)에 참석해 루비오 장관과 외교장관회담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미 양국은 뮌헨안보회의를 계기로 외교장관회담 개최를 조율 중"이..

정부 "'北 완전 비핵화' 재확인한 미일 정상회담 환영"

우리 정부가 미국과 일본의 정상이 회담을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냈다.8일 외교부는 '한반도 문제 관련 미일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외교부 입장'을 통해 "북한 불법 사이버 활동 및 러북 군사협력 대응, 한미일 공조에 기반한 북한과의 대화 추진 등 미일이 정상회담을 계기로 밝힌 입장은 그간 우리측이 각급에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미일에 계속 전달한 대북정책 방향과 일치한다"고 밝혔다.이어 "긴밀한 한미일..

그로시 IAEA 사무총장 "북핵 협상, 새로운 방식 필요"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북한과의 핵 협상 진전을 위해선 기존과 다른 조건과 새로운 방식의 협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로시 총장은 최근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핵 문제에 대한 견해를 밝히며 이 같이 전했다고 RFA(자유아시아방송)이 6일(현지사간) 전했다. 그로시 총장은 "북한과의 협상이 이전과는 다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로시 총장은 "북한과의 재협상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면서도 "기존과는 다른 조건과..

조태열 외교장관, 中대사 접견… "APEC 정상회의 긴밀 소통하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6일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를 접견하고 한·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다이 대사를 만나 그간 양자관계가 긍정적인 교류의 흐름을 이어오면서 꾸준히 발전해왔다고 평가했다. 조 장관은 올해에도 양국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풍성한 성과를 도출하자고 밝혔다.또 다이 대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주한중국대사관이 한·중 양국간 가교로서 여러 방면에서 의미 있..

관세전쟁 본격화… '트럼프 리스크' 4월 구체화 전망

오는 4월부터 미국의 관세전쟁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맞춰 정부도 관련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보호무역주의 기조를 바탕으로 미국의 모든 무역 상대국을 대상으로 관세 정책을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주요국 대응동향 모니터링,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 등을 검토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부는 보호무역주의 기조의 통상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우..

외교부 "세계 인권 보호 노력 지지"… 트럼프는 유엔인권이사회 탈퇴 명령

외교부는 "정부는 유엔 인권이사회의 전 세계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역할과 노력을 지지한다"고 5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인권이사회 탈퇴를 명령한 것에 대해 "정부는 인권이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나갈 것"이라며 밝혔다. 정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을 맡는다.외교부 당국자는 "북한 인권 문제를 포함한 주요 국제 인권 문제 논의 및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

"트럼프 2기서 北 대적관계 심화될 것…新 패러다임 요구"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북한은 '적대적 두 국가론'에 따라 대적관계 조치를 더욱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계기 한반도 정세 전망에 대해 전문가 40명의 심층 설문조사 분석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설문조사지(객관식·주관식) 온라인 배포 및..

나토, 북한군 추가 파병 가능성 언급… "즉각 중단 촉구"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북한군의 러시아 추가 파병 가능성을 언급하며 러·북간 불법적인 군사 협력을 멈추라고 촉구했다.나토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북한군의 러시아 추가 파병 가능성과 관련한 미국의소리(VOA)의 서면질의에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나토 대변인은 "북한은 탄약과 군사 장비를 공급하고 쿠르스크 전투에 참여하는 북한군을 파병하는 등 러시아의 불법적이고 명분 없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해 왔다"고 밝혔다.이어 "이들의 파병..

北, 러에 노동자 불법 파견 가능성…방러 12배 급증

지난해 러시아를 방문한 북한 주민의 수가 1만 30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12배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5일 러시아 연방통계청의 최신 이민 자료를 인용해 2024년 한 해 동안 러시아에 입국한 북한 주민이 1만 3221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2023년 1117명의 약 12배 인원이다. 또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2만 1000명)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지난해 러시아를 방문한 북한인이..

미셸 스틸, 트럼프 행정부 '첫 주한미국대사' 물망

트럼프 2기 정부 첫 주한 미국대사에 한국계 미셸 스틸 전 하원의원이 하마평에 올랐다.워싱턴 현지 소식통들은 "트럼프 2기 정부의 첫 주한 미국 대사로 연방 하원의원 출신의 한국계 미셸 스틸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에 밝혔다.차기 주한 미국대사로 거론되는 스틸 전 의원의 한국 이름은 박은주다.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를 모국어수준으로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내에서 가장 높은 직위에 오른 한국계 여성이다.스틸 전..

통일부 "지난해 북한이탈주민 236명…조금 증가"

통일부는 지난해 북한이탈주민 입국입원은 총 236명으로 재작년보다 20%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4일 기자들과 만나 '2024년 북한이탈주민 입국인원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해 북한이탈주민 입국입원은 총 236명(남성 26명, 여성 210명)이며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입국입원은 총 3만 4314명(남성 9568명, 여성 2만 4746명)으로 확인됐다.이 당국자는 북한이탈주민 규모가 약간 증가한 것과 관련해선 코로나로 못 넘어..

외교부, 미국 불법이민 단속 주시… "체포 한인 영사 조력 제공"

외교부가 한인 체포 사례가 나온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본격적인 불법이민 단속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미국 정부의 불법 이민자 추방 관련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데 대해 "관련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한인 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르면 이민세관단속국(ICE)은 미국 내 불법 이민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갔다.최근..

북한, 트럼프 2기 행정부 첫 공식 비난… "강력 대응할 것" (종합)

북한이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장관이 북한을 겨냥해 '불량배 국가'라고 언급한 데 대해 공식 반발하며 트럼프 2기 행정부를 첫 비판했다.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3일 담화를 내고 "최근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어느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 미 행정부의 대외정책에 대해 열거하던 중에 우리 국가(북한)를 그 무슨 '불량배국가'로 모독하는 망발을 늘어 놓았다"고 반응했다.이어 "외무성은 주권국가의 영상을 함부로 훼손하려드는 미 국무장관의 적대적언행..

"트럼프 관세전쟁, 낮은 수준의 경기 침체 만들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캐나다·멕시코 등 주요 무역 상대국을 향해 관세 전쟁을 시작하면 이 여파로 미국도 낮은 수준의 경기 침체를 겪을 위험이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미국의 보수 성향 싱크탱크 택스파운데이션의 에리카 요크는 미국이 중국·캐나다·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높이면 그 결과로 미국 내 생산이 0.4%로 감소시킨다고 관측했다. 이는 미국 가구당 평균 830달러 이상의 추가 세금을 부담하게 할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옥스퍼드이코노믹스..

최대행, 공관장 인사 단행…첫 쿠바대사 이호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재외공관장 인사를 단행했다. 최 대행은 이날 초대 주쿠바대사에 임명된 이호열 주멕시코 공사 등 탄핵정국으로 미뤄졌던 11명의 신임 재외공관장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다만 최 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이 주중대사와 주인도네시아대사로 각각 지명한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특임공관장은 이번에 임명하지 않았다. 이들은 윤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 심..

북한, 김일성 우상화로 '설명절' 대폭 축소

북한은 민족 명절인 설을 봉건 잔재로 간주하고, 1967년 김일성의 봉건잔재 일소에 따라 설과 추석 등을 민속 명절을 폐지했다. 북한은 고난의 행군을 겪으면서 민속명절을 북한 내부의 사회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체제 결속을 위한 기제로 활용하는 경향을 강화하고 있다.북한은 광복 직후부터 민속명절을 봉건의 잔재로 여기고 음력설과 추석 등 민족 대명절을 폐지한 바 있다. 조상을 믿는 미신적 행태 등 봉건 사회의 유물 청산과 60년대 초반부터 본격화..

정재호 주중대사 이임…주중대사관 직무대리 체제 돌입

윤석열 정부 초대 주중대사인 정재호 대사가 부임 2년 6개월 만에 임기를 마쳤다.정 대사 후임으로 지명된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대한 임명은 윤석열 대통령 직무정지 상태로 당분간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해져, 주중 대사 공백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외교가에 따르면 정 대사의 이임식이 전날인 27일 중국 베이지 주중대사관에서 비공개로 열렸다. 정 대사의 이임으로 당분간 정무공사가 대사대리를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정 대사 후..

대행은 상대 안한다는 트럼프… '외교공백' 속 패싱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취임식에서 '역사적인 속도와 힘으로 행동하겠다'고 선포한 만큼, 한국 정부의 빠른 시일 내 트럼프 행정부 접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특사도 보내지 못한 상황이며 최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여야 방미단 성과도 미미해 외교 공백에 따른 소통 부재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지난 1기때보다 더 강력해진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와 영토 확장주의까지..

2월 서울·도쿄타워 동시 점등…'한·일 수교 60주년'

한국과 일본이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N서울타워와 도쿄타워를 동시에 점등한다.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일은 양국 외교당국에 설치된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2월 중순쯤 N서울타워와 도쿄타워가 동시에 주변 밤하늘을 밝히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한국은 일몰 후 서울타워 외벽에 앰블럼이나 간단한 문구 정도를 빛으로 투사하는 방안 등을 고려중이다. 한일은 지난달 기념행사에 활용될 공식 로고와 슬로건을 선정했는데 라이트업 행사에 활용..

외교2차관, 다이빙 중국대사 면담… 경제협력 방안 논의

강인선 외교부 2차관과 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경제협력 방안과 양자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다이 대사는 이날 강 차관을 만나 양국 경제협력 방안과 한·중이 각각 올해·내년 의장국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관련 소통 등 문제를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강 차관은 이날 오전 다이 대사를 접견하고 한·중 양국이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와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양자·다자 차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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