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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5일(수)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박윤주 외교1차관 "농축·재처리 韓美 강한 의지…한미원자력협정 개정 협의할 것"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 연료봉 재처리 권한 확보와 관련해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염두에 두고 미측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박 차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농축·재처리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하는 방향으로 양측 간 강한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또 "그것을 어떻게 이룩할 것이냐는 부분은 개정뿐 아니라 국내법적으로 검토해봐야 하는 부분이 좀 남아있다"고 했다.김건 국민의힘 의..

"미중 경쟁구도 속 양국 간 담합 가능성 대비해야"

홍현익 세종연구소 명예연구위원은 "미중 간 경쟁구도 속에서 한국은 양국의 담합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홍 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익 중심 실용외교와 글로벌 책임강국 간 정책적 조화' 정책 세미나에서 미중 간 경쟁구도에서도 양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담합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홍 위원은 노무현 정부처럼 한미동맹을 대외 전략의 기조로 삼더라도 미국 일변도 정책으로 가서는 안되며,..

조현 "캐나다 국방 현대화 한국도 적극 기여해 나갈 것"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캐나다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토론토에 위치한 항공기 제조업체 봄바르디어(Bombardier) 공장을 방문해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14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13일(현지시간) 봄바르디어 조립공장을 찾아 주요시설을 소개 받고 양국 간 호혜적 안보·방산 협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우리 군은 현재 항공통제기 도입사업을 통해 봄바르디어의 '글로벌 6500'을 기본 동체로 채택하고..

"韓日 간 가교 역할 하고파"…국위선양 재외동포 언론인 방한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단순히 찬반이 아닌 복합적 현실이 존재한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재일동포들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재일교포 3세인 신기 일본 지지통신사 외신부 기자는 한국을 찾아 "한국과 일본 사이에 그 복잡함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재일동포 언론인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미국, 일본, 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11일부터 16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국내 언..

'사도광신 추도식' 21일 日과 별도로 개최…피해자 추모

정부가 오는 21일 오전 일본 사도광산 강제동원 한국인 희생자를 위한 추도식을 따로 개최한다.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혁 주일본대사를 정부 대표로 한 추도식에는 유가족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추도식 이후에는 한국인 노동자 관련 주요 장소들을 방문해 사도광산 한국인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희생을 추모할 예정이다. 이번 추도식은 지난 9월 13일 일본이 자체적으로 개최한 추도식과 별도로 우리 정부가 개최하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사도광산..

조현, 美루비오에 "팩트시트 신속 발표" 당부…G7서 약식회담

조현 외교부 장관이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과 만나 한미 간 관세·안보 내용을 담은 '팩트시트'에 대해 논의했다.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캐나다 나이아가라에서 열린 G7 외교장관회의 확대회의의 해양안보 및 에너지안보 관련 세션에 참석했다.조 장관이 이날 회의에 참석한 루비오 장관과 조우해 선 채로 얘기를 주고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장관은 정식 회담..

조현, G7서 "핵심광물 공급 불안정, 국제협력해야"…루비오도 조우

조현 외교부 장관은 11~12일 캐나다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개최된 제2차 주요 7개국 협의체(G7)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해양안보·핵심광물·에너지 분야에서의 한-G7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G7 회원국 및 초청국(한국·브라질·인도·사우디·멕시코·남아공·우크라이나) 외교장관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전날 '해양안보 및 번영'을 주제로 한 첫번째 세션에서 "UN해양법협약(UNCLOS) 등 국제법에 기..

조현, 英외교장관에 "FTA 개선 협상, 빠르게 추진하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이벳 쿠퍼 영국 외교장관과 첫 양자회담에서 "현재 진행 중인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조 장관은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올해 9월 취임한 쿠퍼 장관을 만났다. 조 장관은 FTA 개선 협상을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가 한층 더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영국은 10~14일 서울에서 FTA 6차 개..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 "韓, 주요국 수준의 기술자립 법·제도 장치 마련해야"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12일 "국제경제 변화속에서 주요국들이 경제주권과 기술자립 강화를 위한 법·제도 정비를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도 이에 상응하는 제도적 장치와 외교 전략을 한층 더 체계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조정관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8차 경제안보외교포럼' 개회사에서 "포럼을 통해 주요국의 경제안보 정책 변화와 외교전략을 면밀히 살펴보고, 우리 외교의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통일교육 전용앱 '통일동화숲', 실감형 교육 콘텐츠로 통일 몰입도 높여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은 8번째 통일교육 그림동화 '퐁! 퐁! 퐁! 다시 만나!'를 바탕으로 개발한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통일교육 전용앱 '통일동화숲'에 탑재했다고 12일 밝혔다.통일동화숲은 실감형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통일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통일교육 플랫폼으로 올해 초 출시됐다.새로 추가된 그림동화 '퐁! 퐁! 퐁! 다시 만나!'는 두만강에서 태어난 물방울들이 임진강과 한강, 바다를 지나 무지개가 되는 여정을..

"해외봉사에서 커리어로"…코이카, 글로벌 진출 청년들에 기회 마련

코이카(KOICA)가 글로벌 무대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등을 위해 해외봉사에 해외봉사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오는 12월까지 개최한다. 12일 코이카에 따르면 'K-볼룬티어 임팩트 주간'을 통해 코이카가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해외봉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다.올해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2025 하반기 코이카 해외봉사단 정기설명회'로 주간의 막을 열었다. 레스토랑 콘셉트로 열린 '코스토랑-단원의 식탁' 행사는 △봉사단 모집 설..

김진아 외교차관 "소형무기 불법거래, 무력분쟁과 범죄·테러 확산"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소형무기의 불법거래 및 오남용이 무력 분쟁, 초국경적 범죄와 테러를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1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안보리 소형무기 불법거래 공개토의에 참석해 "안정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저해하고 있다"며 우려했다. 이어 소형무기의 불법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동참 의지를 표명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안보리 무기금수 조치의 충실한 이행 △신기술..

韓英 첫 외교장관회담...조현 "FTA 개선 협상 빠르게 추진"

조현 외교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이벳 쿠퍼 영국 외교장관과 첫 양자회담을 가졌다. 주요7개국(G7)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조 장관은 지난 9월 취임한 쿠퍼 장관과 만나 "현재 진행 중인 한-영 FTA 개선 협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조 장관은 FTA 개선 협상을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 관계가 한층 더 강화되기를 희망한다"며 양국간 경제·통상, 국방·안보, 과학기술 등 각종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심화해..

G7서 루비오 만나는 조현… '팩트시트' 매듭 지을지 촉각

조현 외교부 장관이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찾은 캐나다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만난다. 한미 간 관세·안보 협상 결과가 담긴 '팩트시트'를 매듭짓지 못한 상황에서 조 장관은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만남을 통해 관련 논의 진전을 위한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외교장관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11~14일 참가한다. 조 장관은..

中 대사 "韓中 외부간섭 대응하고 패권주의 공동 반대해야"

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한국과 중국이 전략적 자주성을 통해 외부 간섭에 대응하고 일방적 패권주의에 공동으로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이 대사는 11일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과 중국 글로벌거버넌스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중한 관계는 제삼자를 겨냥하지 않고 제삼자의 영향도 받지 않아야 한다"며 "양국은 확고한 전략적 자주성으로 외부 간섭에 대응해야 한다. 일방적 패권주의, 보호주의, 디커플링은 중한의 공동 이익을 해치므로 공동으..

김천식 통일연구원장 사임…"정동영 '두 국가론', 반민족·반역사적"

김천식 통일연구원장이 임기를 약 8개월 남긴 11일 정부의 통일 정책과 달라 원장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혔다.통일연구원에 따르면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이사장은 이날 김 원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김 원장은 이날 연구원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남북한 두 국가론을 주장하면서 영구 분단으로 정책을 전환하려는 것에 대해서는 이를 반박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는 반민족, 반역사적이며 헌법에 위반되는 것"이라고 사임 이유를 밝혔다. 김..

[창간20주년 축사] 정동영 통일부 장관 "평화공론 담론 확산, 남북관계 새 지평 여는 여정 함께하길"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2005년 온라인 매체로 첫 걸음을 내딛은 아시아투데이가 이제는 신문과 인터넷, 모바일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로 발돋움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성찰하며 '정도언론'의 길을 걷는, 우리 사회의 든든한 나침반으로 자리잡았습니다.지금 우리는 한반도 평화공존의 새 시대를 향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적대와 대결의 남북관계를 화해와 협력의 관계로 바꿔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코이카, 필리핀 통합 수자원관리 기반 마련…연 50건 수재해 대응역량 구축

매년 평균 20개 태풍이 지나가는 필리핀은 세계위험지수(World Risk Index)에서 2009년 이후 16년 연속 세계 위험 지수 1위를 기록한 기후위기 취약국이다. 이 때문에 매년 홍수, 태풍, 가뭄 등 물 관련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러나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수년 간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필리핀 수자원 분야 유관기관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필리핀 통합 홍수 관리 체계 마련을 통한 예경보 시스템을 개발..

한국국제교류재단, 뉴욕·시카고·런던서 韓문화예술 특강…"건축·AI 주제"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11월 12일~19일 한국 문화예술 차세대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미국 뉴욕과 시카고, 영국 런던 등에서 '2025 KF 한국 문화예술 특강 시리즈'를 개최한다. KF는 미국 뉴욕대 미술사대학원·시카고예술대학·코리아 소사이어티 등 3개 기관과 협력해 '한국의 건축 예술'을, 영국의 런던대·셰플드대 한국학센터와 협력해 '한국의 예술과 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선보인다. 미국 특강 강연자로는 국내외에서 건축 역사가·비평가·..

앙골라 독립 50주년에 김동찬 특사 파견…장관 친서 전달

정부가 11일 개최되는 앙골라 독립 50주년 기념일 행사에 김동찬 전 주앙골라대사를 외교장관 특사로 파견한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 특사는 이번 방문 중 로렌쑤 대통령이 주최하는 앙골라 독립 50주년 행사 기념식에 참석하고, 외교장관 명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앙골라는 1975년 11월 11일 앙골라 공화국으로 독립했다. 앙골라는 아프리카 2위의 석유 생산국이자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국가로, 최근 우리 기업들이 앙골라 대형 원유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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