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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1일(목)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한미일 외교장관 "한반도 비핵화, 대북 억제 태세 견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이 성사됐다. 3국 외교장관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한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를 열고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공동성명에는 북한 위협 대응을 위해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속보] 뉴욕서 한미일 외교장관회담…"한반도 비핵화 원칙 견지"

[속보] 뉴욕서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한반도 비핵화 원칙 견지"

외교부, 올해 GGGI에 약 176억 지원…"기후 위기에 적극 역할할 것"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22일 외교부-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간 2025 핵심 공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GGGI가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돕는 국제협력의 모범사례이자 유용한 기반이 됐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GGGI 본부에서 개최된 MOU 서명식에 참석하고 김상협 GGGI 사무총장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외교부는 매년 MOU 체결을 통해 GGGI에 대한 핵심 공여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약..

"비핵화 집념털면 美 만날수도"… 북미회담 운 띄운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미국이 비핵화 목표를 버리면 다시 만날 수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재회' 가능성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할 예정이어서 북미 회동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2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3차 회의를 열고 "나는 아직도 개인적으로는 현 미국 대..

정부, '美 구금' 인권침해 확인 설문조사…필요시 美측에 문제제기

정부가 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됐던 국민을 대상으로 당시 상황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22일부터 진행한다.외교부는 이날 법무부 및 관련 기업과 함께 미국 조지아주에서 구금됐다가 귀국한 국민 316명을 대상으로 체포 및 연행, 구금 과정에서 발생한 상황을 상세히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조사는 일주일간 개인에게 전송된 링크로 접속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필요시 연장될 수 있다. 조사 종료 후 희망자에 대해서는 추가로 개별 면담도 진..

APEC서 북미대화 이뤄질까…'비핵화 조건'이 변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미국이 비핵화 목표를 버리면 다시 만날 수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 가능성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할 예정이어서 북미 간 회동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비핵화 조건'이 변수로 떠오른다. 2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3차 회의를 열고 "나는 아직도 개인적으로는 현..

코이카, 유엔자원봉사단 협력 20년…파견자 3명 중 1명 국제기구 진출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유엔자원봉사단(UNV)과 협력해 대학생 봉사단을 국제기구에 파견한 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그간 2005년 9월부터 현재까지 309명의 코이카-UNV 봉사단원이 파견됐으며, 파견자 3명 중 1명(2020년~2025년)이 국제기구로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유엔자원봉사단(UNV)은 전 세계 124개국에 청년 봉사단원을 파견해 개발협력 현장을 경험하고 역량을 발전시켜 세계 평화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

유엔무대 의장석 앉아 회의 주재… 글로벌 외교 리더십 부각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석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 직접 오른다. 안보리에서 정상급 인사가 직접 공개토의를 주재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외교적 위상을 높이고, 안보 의제를 주도해 '미래 안보 담론의 선도자'라는 이미지를 확보하는 외교성과를 거두려 하고 있다.21일 외교당국 등에 따르면 안보리 의장국은 한 달간 국제안보의 '사회자'이자..

"당신의 커리어가 외교가 된다"…외교부, 청년정책박람회서 소통의장 마련

외교부가 20~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전면광장(서울마당)에서 개최된 청년정책박람회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청년들에게 국제 정세와 외교의 중요성을 알렸다. 외교부는 박람회에서 '당신의 커리어가 외교가 된다'를 주제로 외교부가 지원하는 해외 일자리 경험,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 청년사업을 홍보하고, 청년의 글로벌 역량강화 및 외교 분야 직업 탐색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했다. 행사는 '외교부 2030자문단'과 협력해 진행했..

조현 "비자문제, 대미투자 시작 전 어떤식으로든 해결해야"

조현 외교부 장관은 최근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구금사태로 불거진 한미 간 비자제도에 대해 "이것이 한국의 대미 투자의 선결조건은 아니지만 아주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실질적 투자가 시작되기 전에 비자문제가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간담회에서 비자문제가 해결 안 되면 한국이 약속한 3500억달러 투자 진행에 차질이 있느냐는 질..

정동영 "9·19 군사합의, 연내 복원해야, 정부 협의 진행중"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남북군사합의 7주년을 맞아 "적어도 올해 안에는 9·19 군사합의가 선제적으로 복원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19일 경기도 파주 캠프그리브스(민간인통제선 내 옛 미군기지)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남북군사합의 7주년 기념 특별토론'에서 9·19군사합의 복원에 대해 "정부 내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광복절 경축사에서 9·19 군사합의의 선제적·단계적 복원 방침을 밝힌..

한-벨기에 외교장관 "경제·안보·방산협력 강화해야"

조현 외교부 장관은 18일 막심 프레보 벨기에 부총리 겸 외교·유럽·개발협력장관과 회담을 갖고, 유사입장국으로써 양국 간 경제·안보·방산 등 분야의 협력 강화 필요성을 확인했다. 벨기에 외교장관의 양자차원 방한은 14년만에 이뤄졌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과 프레보 장관은 고위급 교류, 실질 협력,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양국 신정부 간 관계 강화 및 양국 간 협력 심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정부, 美 구금사태 후속조치 나선다…비자 문제 TF 발족

정부가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구금 사태에 대한 후속조치로 미국 비자 문제 개선을 위한 범정부 TF를 18일 발족했다. 외교부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관계부처로 참여하며 대미 협의 과정에서 우리 기업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민관이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경제인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도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번 TF 전체회의에서는 우리 기업들의 비자 발급 애로사힝과 인력 파견 수요·계획 등 대미 협의에 필요한 사항들을 종..

마이클 샌델 "한국 민주주의 위기…내부분열 해소해야 남북 간 공존도 가능"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방한해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언급하며 내부 양극화와 분열을 해소하지 않고는 한반도의 평화적 공존 전략을 논의하기 어렵다고 18일 밝혔다. 이런 조건에선 남북 간 공존 전략도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이자 정치철학자인 샌델 교수는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5 국제한반도포럼(GKF)' 기조연설에서 "오늘날 민주주의 위기와 한반도 공존 모색은 별개의..

정동영 "남북대화 중단 길어질수록 북핵 강화돼…빨리 재개돼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8일 "북한과의 대화 중단이 지속될수록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북한과의 빠른 대화 재개를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5 국제 한반도 포럼(GKF)'에서 "북한의 개선된 전략 환경과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대북 제재의 뚜렷한 이완과 한계라는 냉엄한 현실 진단과 기초해 조속히 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첫해인 2022년 북한의 핵무기..

한중 외교장관회담 개최…왕이 "APEC 계기 양국관계 발전"

조현 외교부 장관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한중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3시간에 걸쳐 왕이 부장과 회담 및 만찬을 하고 한중 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실현을 위한 실질적 진전을 추구하고 있다고 하고, 북한의 대화 복귀를 위한..

외교부, 재외국민 보호 경계태세 점검…이집트 신속대응팀 모의훈련 실시

외교부가 각국에서 활동 중인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현지 주재 대사관들과 함께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외교부는 지난 15~16일 이집트 내 위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영사조력을 제공하기 위해 주이집트대사관과 함께 신속대응팀 모의훈련 및 민관합동 해외안전자문단 활동을 실시했다.17일 외교부에 따르면 외교부는 2005년부터 해외 위난 발생 시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하고 있다. 위기 상황별 신속대응팀 역량 제..

한국인 '취업사기·감금피해' 캄보디아 프놈펜 여행자제 경보

외교부는 최근 캄보디아 스캠센터 내 우리 국민 취업사기·감금 피해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캄보디아 내 일부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및 특별여행주의보를 16일 오후 5시부로 발령한다. 우리 국민의 취업사기·감금 피해가 주로 발생해온 지역을 대상으로 △프놈펜 2단계(여행 자제) △시하누크빌·보코산·바벳 등 2.5단계(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 외교부는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되는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방문을 취소..

'국익 실용외교'로 미일중러 모두 챙긴다…李정부 국정과제 확정

이재명 정부가 향후 5년간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바탕으로 미일중러 4개국과의 관계 발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글로벌 통상 및 경제안보 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경제단체 등과 함께 '경제안보점검회의'(가칭)도 정례화한다.정부는 1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난달 13일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안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과 그 안에 포함된 123대 국정 과제를 확정했다.정부는 먼저 한미동맹을 각 분..

'탈북민' 용어, '북향민'으로 바뀔까…"어감 나빠 탈북민들 싫어해"

통일부가 '북한이탈주민'과 '탈북민' 용어를 다른 명칭으로 바꾸기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북향민', '하나민' 등이 후보에 올랐으며 연구 결과는 오는 11월 나올 예정이다. 16일 통일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정동영 퉁일부 장관은 전날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식 축사에서 '북한이탈주민'이라는 법적 용어와 일상에서 쓰는 '탈북민' 표현의 대체에 관한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공개했다.정 장관은 "북한이탈주민이 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탈(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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