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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8일(일)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2025 국감] 캄보디아 한국인 사망에 조현 "죄송하다…빠르게 수습"

조현 외교부 장관은 13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한국인 대학생이 고문당해 숨지는 등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취업사기·감금·살인이 지속되자 "캄보디아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난 데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외교부는 가장 빠르게 수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외통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우리 국민의 신변 위협 등 안전 문제에 대한 외교부의 대응을 한 목소리로..

트럼프, 李 만난다…APEC 주간 한미정상회담 개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 한미 간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외교부가 13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APEC 일정에 참석할 것으로 보며, APEC에 참석하는 다른 나라 정상들과도 의미 있는 외교 일정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외교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방한에서 지난 8월 우리 정상의 워싱턴 방문 시 구축된 양 정상 간의 신뢰와 유대관계를..

[2025 국감] 조현 "“美서 관세협상 새 대안 제시…검토중”

정부가 한미 관세협상의 후속 협의와 관련해 미측에서 제시한 새로운 대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장관은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미국 쪽에서 지금 새로운 대안을 들고나왔다"면서 "(내용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한미는 지난 7월 말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것으로 1차 합의했다. 다만 미국이 3500억 달러 펀드에 직접투자 비율 확대를 요구하면서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조현, 주한캄보디아대사 초치…"한국인 취업사기·감금 강한 우려"

조현 외교부 장관은 10일 쿠언 폰러타낙 주한캄보디아 대사를 외교부로 초치해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의 취업사기·감금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쿠언 대사를 초치해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의 취업사기·감금 피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조 장관은 또한 온라인 스캠 근절을 위해 캄보디아 정부가 강도 높은 조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취할 것 등 신속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조 장관은..

이스라엘 구금 한국인, 자진추방돼 조만간 귀국…외교부 "총력 대응"

이스라엘에 구금됐던 한국인이 나포 이틀 만인 10일 오전(현지시간) 풀려났다.외교부는 이날 "이스라엘에 나포됐던 한국 국적 활동가 김아현 씨가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향하는 항공편을 통해 자진 추방돼 조만간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씨는 탑승했던 국제 구호선단 선박이 가자지구에 접근하려다가 지난 8일 이스라엘군에 나포돼 구금됐다. 이후 외교부는 본부와 주이스라엘대사관 모두 김 씨의 안전 확보, 신속 석방, 조기 귀국을 위해 총력 대응..

한미 외교차관 "北비핵화에 공통의 의지 재확인"

한미 외교차관이 10일 서울에서 한미동맹 강화방안, 한반도 현안 등을 논의했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오후 방한 중인 앨리슨 후커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10차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진행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지난 2021년 7월 9차 회의 이후 4년 3개월 만이다.박 차관과 후커 차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이에 대한 공통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북한이 불안정을 초래하는 행위에 대해 일치된 접근법을..

외교부 "가자지구 휴전 합의 환영…중동평화 전환점 되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주변국들의 중재로 가자지구에서 전쟁 1단계 휴전에 합의한 것을 두고 외교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평화 계획 1단계에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내고 "이번 합의를 위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도적 제안 및 카타르, 이집트, 튀르키예 등 주변국들의 중재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이어 "정부는 당사자들의 철저한 합의 이행을 통해 모든 인질의 석방 및 가자..

김진아 외교차관 "이스라엘, 우리 국민 석방 적극 협조 촉구"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접근하는 국제구호선박 나포와 관련 한국인 활동가 탑승 석방 문제와 관련해 조속히 협조할 뜻을 밝혔다.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9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바락 샤인 주한이스라엘대사 대리를 만나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와 조속한 석방을 위한 이스라엘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샤인 주한이스라엘대사대리는 관련 절차를 거쳐 한국 국민이 최대한 신속하게 석방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으며,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모든 노력을..

서경덕 교수, 배우 김남길과 멕시코 몬테레이한글학교에 교육물품 기증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배우 김남길과 함께 멕시코 '재 몬테레이한글학교'에 교육 물품을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서 교수와 김남길은 세계 곳곳에서 한글 교육을 위해 힘쓰는 주말학교,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스터디 모임을 운영하는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 물품을 기증하는 한글 세계화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재외 한글학교에 교육물품 기증은 이번이 네 번째다. 미국 뉴욕 '그루터기 한글학교'에 첫 기증을 시작으로, 캐나다 벤쿠버 '캔남사당 한글문화학교..

5년간 美 강제추방 한국인 367명…정부 집계 70명 5배 이상

최근 5년간 미국이 집계한 강제 추방 한국인은 367명에 달했다. 이는 우리 정부가 파악한 70명에 5배가 넘는 인원으로, 한미 양국 간 집계 방식에도 간극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실이 외교부로부터 받은 2020∼2024년 미국 내 불법체류자 강제추방 현황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강제추방된 인원은 총 70명으로 파악됐다. 그런데 같은 기간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발표한 연례보고서..

정부, 이스라엘軍 한국인 활동가 탄 선박 나포… 빠른 석방 요청

정부는 한국인 활동가가 타고 있는 선박이 가자지구에 접근하다 이스라엘군 측에 나포된 것과 관련해 이스라엘 측에 빠른 석방을 요청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주이스라엘대사관을 통해 우리 국민이 신속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석방될 수 있도록 이스라엘 당국에 지속 요청하는 한편, 필요한 영사 조력도 적극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외교부 본부 및 주이스라엘대사관은 우리 국민 탑승 선박의 움직임을 지속..

재외국민 실종·연락 두절 '미종결' 사건 최근 급증…대부분 아태 지역

실종 또는 연락이 두절된 채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재외국민 숫자가 최근 대폭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실이 외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실종·연락 두절된 재외국민 중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미종결' 상태 인원은 2020∼2024년 총 52명으로 확인됐다. 미종결 인원은 2020년 2명에 지나지 않았는데 2021년 6명, 2022년 3명을 거쳐 2023년 18명으로 크게 늘었다. 202..

조현, 中왕이와 40분간 통화…한중양자관계·한반도 문제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한중 양자관계·한반도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7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정오쯤부터 왕 부장과 40분간 전화 통화를 하면서 한중 양자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지난달 17일 회담에 이어 양국 외교장관 간 양호한 소통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APEC 홍보에 GD·박지성·안성재·박찬욱 총출동…李 깜짝 등장

2025년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약 한 달 앞두고 준비기획단이 특별 홍보영상을 공개했다.2일 외교부에 따르면, 홍보영상의 연출은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맡았다. 올해 APEC 공식 홍보대사인 가수 지드래곤(GD)이 주연으로 출연했다.아울러 영화감독 박찬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 가수 장원영(아이브), 셰프 안성재, DJ 페기 구 등 K-컬처와 각 분야에서 세계인을 사로잡은 K-셀럽들이 카메오로 출..

조현 "한미 안보분야, 통상보다 먼저 합의…이달 내 발표 추진"

조현 외교부 장관이 한미 간 안보 분야 협상 결과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까지 발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 간 통상 협상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안보 분야부터 먼저 발표하겠다는 구상이다. 조 장관은 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미 간) 안보 분야는 이미 대강의 합의가 이뤄졌다"며 "(경제·안보 협상이) 함께 타결돼서 패키지로 되면 좋고 안되더라도 미측과 협의해서 가능하면 하나씩 굳혀 발표..

조현 "한미 안보분야 대강의 합의…APEC 전에 먼저 발표 추진"

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난 8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논의한 안보 분야 합의 내용이 이달 중 발표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당초 한미 간 통상협상까지 마무리된 뒤에 함께 공개하는 방안이 유력했지만,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보 분야부터 먼저 발표하는 방안을 미국과 협의하겠다는 것이다. 조 장관은 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교착상태인 통상협의가 안보 분야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

韓, 9월 안보리 의장국 수임 마무리…"다자외교 리더십 제고"

한국이 9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국 수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정부는 전 세계 정상급 인사들이 모이는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회기에서 국제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한 논의를 적극적으로 주도함으로써 다자외교 리더십을 제고했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24일(이하 현지시간) 의장국 대표행사로 이재명 대통령 주재 하 '인공지능과 국제 평화·안보' 공개토의를 개최했다. 이 대통령은 '평화, 안보, 그리고 인류를 위한 AI..

필리핀 세부 지진에 한국인 1명 경상…외교부 "영사조력 제공"

지난달 30일 필리핀 세부섬 인근에서 일어난 규모 6.9의 강진으로 한국인 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외교부는 1일 "낙하물로 경상을 입은 우리 국민 1명이 확인돼 영사 조력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우리 국민 사망자는 없다"며 "우리 국민 추가 피해 여부를 지속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세부섬 북부 해안도시 보고시에서 북동쪽으로 약 19㎞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으로 최소 31명이 숨지고 147명이 다친 것으로..

한미 비자 협의 순항 중…美, 韓기업 비자 신설엔 "입법 제약"

한미 양국은 지난달 초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대규모 구금사태로 불거진 비자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신속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 미측에서 우리 대미 투자 기업인들이 단기상용(B-1) 비자와 무비자 전자여행허가(ESTA)로 미국 내 장비 설치 등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함에 따라 큰 산은 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한국 기업을 위한 별도의 비자 카테고리 신설 등 근본적인 대책에 대해서는 미측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지속적인..

"B-1·ESTA 비자로 美서 장비설치 가능해진다"…한미, 첫 비자 협의

앞으로 우리 대미 투자 기업인들은 단기상용(B-1) 비자와 무비자 전자여행허가(ESTA)로 미국 내 장비 설치 등 활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한미 양국은 지난달 미 이민당국의 한국인 대규모 구금사태 이후 첫 협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 외교부는 1일 "한미 양국 정부대표단이 30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미국 비자제도 개선 등 우리 대미 투자 기업인의 미국 입국 원활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한미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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