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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2일(목)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APEC 경주] 외교·통상각료회의 개막…조현 "아태, 번영 위한 최선의 지역"

경주// 경주 아시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21개 회원국 외교·통상장관들은 30일 합동각료회의(AMM)를 열고 정상회의 의제들을 최종 점검한다.AMM은 정상회의에서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최종 점검 성격의 각료급 회의로, APEC 각급 기관의 올해 활동 및 의장국 핵심 성과와 고위관리회의(SOM)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전 경주 소노캄에서 열린 AMM 개회사에서 "경제적 불확실성,..

경주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한반도 비핵화·대북공조 재확인

한미일 외교장관회의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계기로 29일 개최됐다. 3국 외교 수장은 한반도 비핵화 원칙과 긴밀한 대북 공조 유지를 재확인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AMM) 참석 차 경주를 방문 중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 신임 일본 외무대신과 외교장관회의를 갖고 한반도 현안과 한미일 3국 경제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올해 일본 내각 개편 직후 모테기 외무..

韓日 외교장관 회담 개최 "각급 실질 협력 질 높이는데 상호 노력"

조현 외교부 장관이 29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 계기로 모테기 도시미쓰(茂木 敏充) 일본 외무대신과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각 급에서 실질 협력의 질을 높이고, 양국 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취임 후 새 내각이 출범한 일본은 양국 간 외교장관 회담에 빠르게 개최된 것을 평가하고 엄중한 국제정세 가운데 한일관계의 중요성이 날로 증..

한중, 또 서해 대치… "中 해경, 韓 조사선 막아"

중국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무단 설치한 구조물을 점검하던 한국 선박을 중국 해경 선박 에워싸는 등 대치 상황이 지난달 24~25일 잇따라 발생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한중 양국이 PMZ 내 중국 무단 설치 구조물로 인해 대치한 것은 올 들어 두 번째다.이 같은 사실은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27일(현지시간) 발간한 '잠정조치수역에서의 한중 대치' 보고서를 통해 알려졌다. CSIS가 해양정보회사 '스타보..

'자유무역' 담길까… 경주 선언문에 쏠린 눈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종고위관리회의(CSOM)가 종료된 뒤 외교·통상각료회의(AMM)가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APEC 정상회의 전 마지막 점검 단계인 AMM에선 최종 결과물인 '경주 선언문'이 다듬어지는데, '자유 무역', '공정 경쟁' 등의 문구가 실릴지 주목된다. 당초 미중 간 무역갈등이 극심해지자 경주 선언문이 채택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트럼프 1기 때였던 지난 2018년 APEC 정상회의 때..

정동영 "北김여정, 금명간 '북미회동' 입장 표명할 듯"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북미 정상 만남에 대해 "오늘 또는 내일 중 북측에서 김여정 당 부부장을 통해 입장을 표명할 것 같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현재로서는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이라면서도 김 부부장의 발표를 전망했다. 정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조치는 거의 다 했다"면서 "이제 김..

EAS 참석 조현 "초국가 범죄 심각…아세아나폴 공조 등 긴밀 협력"

조현 외교부 장관은 "동아시아 지역 내 확산 중인 온라인 스캠 등 초국가 범죄 활동이 한국을 비롯한 역내 국민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야기한다"며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참여국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전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20차 EAS에 참석했다. EAS는 아세안 11개국과 한·미·일·중·러 등 19개국을 회원으로 하고 있다.조 장관은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태국과 캄보디아가 평화..

정동영 "북미, 하노이서 못 이룬 협상 다시 이어지길"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7일 부 호 주한베트남대사를 만나 2019년 결렬된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재개를 희망했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호 대사와 만나 "북미 정상 간 하노이에서 못다 이룬 협상이 다시 이어지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며 "북한도 오랜 북미 간 적대관계를 해소하고 관계 정상화를 통해 베트남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0..

신임 美대사대리에 케빈 김…판문점회동 준비했던 북미외교 전문가

신임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에 케빈 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부차관보가 27일 임명됐다. 김 대사대리는 트럼프 1기 행정부 때부터 대북 외교에 깊이 관여해온 인물로 평가된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이날 "김 대사대리는 앞으로 한국 정부와 협력해 한미 간 공동의 이익과 가치를 증진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조셉 윤 대사대리(전임)의 리더십과 미국의 이익 증진을 위한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일 국민, 서울-도쿄 17일간 함께 달린다…'자전거 新조선통신사' 출정식

한국과 일본 국민이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도쿄까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옛 조선통신사 경로를 따라간다. 외교부에 따르면 '자전거 新조선통신사' 출정식이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다. '자전거 新조선통신사'는 과거 조선에서 일본의 막부 장군에게 파견됐던 양국 간 공식 외교사절단인 조선통신사가 지난 길을 자전거로 다니는 행사다. 2001년 일본 도쿄 전철역에서 생명을 구하려다 희생한 고(故) 이수현 씨의 어머니인 신윤찬 여..

K-창업 시스템, 중남미로…코이카, 에콰도르 일자리 조성 지원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한국의 창업·혁신정책 모델을 이용해 에콰도르 키토시의 현지 창업 및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코이카는 23일(현지시간) 에콰도르 키토 현대미술관에서 '키토시 창업 및 기술혁신 지원체계 강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IQ Conekta 데모데이를 개최했다.키토시는 에콰도르의 수도이자 청년 인구와 혁신 역량이 집중된 도시로, 최근 시 정부에서는 지식과 기술 기반의 경제 전환을 위한 환경 조성에..

韓 APEC 당면 과제는…관세협상 타결·미중 간 균형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이 27일부터 본격 시작되면서 이재명 정부의 실용외교가 국익을 위한 성과를 낼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의장국인 한국은 이번 APEC에서 경제·안보·인공지능(AI)협력·인구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도출과 함께 미중 회담의 '중재자', 북미대화의 '페이스메이커' 역할까지 수행해내야 한다. 특히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벌어질 미국과의 관세협상 타결은 우리 정부가 이번 APEC에서 받..

조현, 美 조지아 주지사에 "구금사태 재발 않도록 노력해달라"

조현 외교부 장관은 24일 방한 중인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를 만나 "한-조지아 협력 관계에도 불고하고 우리 국민 대규모 구금 사태가 발생했다"면서 켐프 주지사가 각별히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켐프 주지사를 면담하고 한-조지아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우리 기업인 및 전문인력의 원활한 입국과 공장 설립 등 투자 이행을 위한 활동을 보장하는 것이 조지아에게도..

캄보디아 납치 피해자 100명 행방 여전히 미확인…지난 2년간 신고만 550건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납치·감금 신고 대상자 가운데 100명의 행방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 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장 국정감사에서 김현수 주캄보디아 대사대리는 "지난 2년간 신고된 550건 중 450건은 해결됐다"고 말했다.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이 해결됐다고 밝힌 450명은 현지 경찰에 구조되거나 스스로 탈출해 소재가 파악됐다. 김 대사대리는 "2023년 신고는..

北, 약 2년간 가상자산 4조원 탈취…중국, 캄보디아도 개입

북한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약 4조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탈취하고, 자금 세탁 후 이를 중국과 캄보디아 등 해외 브로커를 통해 현금화한 사실이 드러났다. 다국적 제재 모니터링팀(MSMT)은 22일 이 같은 내용의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에 대한 2차 보고서를 공개했다. '유엔 밖 대북제재 감시체제'로 지난해 공식 출범한 MSMT에는 한미일 등 11개국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 8개국에서 체류 중인 2000여명의..

한-싱가포르, 北사이버위협 대응방안 논의…첫 정책협의회

한국과 싱가포르가 '제1차 사이버 정책협의회'를 싱가포르에서 개최하고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시도를 비롯한 사이버 위협 등에 대한 양국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21일 이태우 외교부 국제사이버협력대사와 추아 콴 시아 싱가포르 사이버안보청(CSA) 부청장을 수석대표로 해서 열린 협의회에서 양측은 사이버 위협 평가, 사이버안보 생태계 발전, 사물인터넷(IoT) 보안, 국제 사이버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양측은 최근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 환..

캄보디아서 한국인 또 사망… "유서추정 메모 발견"

캄보디아에서 또다시 한국인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외교부는 21일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에서 한국인 사망자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캄보디아 시하누크빌 소재 퀸코 호텔·카지노에서 50대 후반 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외교부는 현지 경찰이 이 사실을 우리 교민회장을 통해 대사관에 알렸고, 현지 대사관은 우선 교민회장에게 현장 확인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교민회장은 현장에서 사망자 여권,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 휴대전화 등..

김진아 외교차관 "캄보디아에 임시인력 증원·예산 지원"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한국인 대상 캄보디아 온라인스캠 등 범죄 관련 주캄보디아대사관의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해 임시 인력을 증원하고,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21일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취업사기·감금 피해 관련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 차관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정기홍 재외국민보호·영사 정부대표, 박일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보호 정부대표, 주캄보디아대사대리, 영사안전국장 등이 참석해 관련 상황을..

캄보디아서 한국인 또 사망…"현지 사원에 시신 4구 더 있다"

캄보디아에서 또다시 한국인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외교부는 21일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에서 한국인 사망자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캄보디아 시하누크빌 소재 퀸코 호텔·카지노에서 50대 후반 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외교부는 현지 경찰이 이 사실을 우리 교민회장을 통해 대사관에 알렸고, 현지 대사관은 우선 교민회장에게 현장 확인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교민 회장은 현장에서 사망자 여권,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 휴대전화..

'통일 불필요' 절반 넘자 통일부 "'적대적 두 국가' 영향"

통일부는 정동영 장관의 '평화적 두 국가론'이 국민의 통일 여론을 약화한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과도한 해석"이라고 21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최근 통일연구원 여론조사에서 '통일이 불필요하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은 것에 대해 "남북 간 단절과 관계악화 상태가 장기화"된 것이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관계 발표가 (통일 필요성 여론에)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고 평가했다.전날 통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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