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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0일(토)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조현 "한미 안보분야 대강의 합의…APEC 전에 먼저 발표 추진"

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난 8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논의한 안보 분야 합의 내용이 이달 중 발표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당초 한미 간 통상협상까지 마무리된 뒤에 함께 공개하는 방안이 유력했지만,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보 분야부터 먼저 발표하는 방안을 미국과 협의하겠다는 것이다. 조 장관은 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교착상태인 통상협의가 안보 분야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

韓, 9월 안보리 의장국 수임 마무리…"다자외교 리더십 제고"

한국이 9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국 수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정부는 전 세계 정상급 인사들이 모이는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회기에서 국제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한 논의를 적극적으로 주도함으로써 다자외교 리더십을 제고했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24일(이하 현지시간) 의장국 대표행사로 이재명 대통령 주재 하 '인공지능과 국제 평화·안보' 공개토의를 개최했다. 이 대통령은 '평화, 안보, 그리고 인류를 위한 AI..

필리핀 세부 지진에 한국인 1명 경상…외교부 "영사조력 제공"

지난달 30일 필리핀 세부섬 인근에서 일어난 규모 6.9의 강진으로 한국인 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외교부는 1일 "낙하물로 경상을 입은 우리 국민 1명이 확인돼 영사 조력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우리 국민 사망자는 없다"며 "우리 국민 추가 피해 여부를 지속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세부섬 북부 해안도시 보고시에서 북동쪽으로 약 19㎞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으로 최소 31명이 숨지고 147명이 다친 것으로..

한미 비자 협의 순항 중…美, 韓기업 비자 신설엔 "입법 제약"

한미 양국은 지난달 초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대규모 구금사태로 불거진 비자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신속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 미측에서 우리 대미 투자 기업인들이 단기상용(B-1) 비자와 무비자 전자여행허가(ESTA)로 미국 내 장비 설치 등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함에 따라 큰 산은 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한국 기업을 위한 별도의 비자 카테고리 신설 등 근본적인 대책에 대해서는 미측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지속적인..

"B-1·ESTA 비자로 美서 장비설치 가능해진다"…한미, 첫 비자 협의

앞으로 우리 대미 투자 기업인들은 단기상용(B-1) 비자와 무비자 전자여행허가(ESTA)로 미국 내 장비 설치 등 활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한미 양국은 지난달 미 이민당국의 한국인 대규모 구금사태 이후 첫 협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 외교부는 1일 "한미 양국 정부대표단이 30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미국 비자제도 개선 등 우리 대미 투자 기업인의 미국 입국 원활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한미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

HICO 1층 대형 LED 비디오 월… 정상·내빈 맞이 막바지 채비

21개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한 달 앞둔 경주는 차분하면서도 도시 곳곳에 APEC의 활기가 피어나고 있었다. 경주역에 도착하자마자 APEC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과 배너, 조형물들이 눈에 들어왔다. 지난 24일 미리 가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와 미디어센터. 경주역에서부터 정상회의장인 HICO 등 주요 행사시설이 있는 보문관광단지로 이동하는 길..

정동영 "北, 미 본토 타격 3국가 중 하나…전략적 위치 달라져"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북한은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3대 국가의 하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통일부는 북한의 핵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 경각심을 환기하는 차원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2025 국제한반도포럼(GKF)과 독일 통일기념일 행사 등에 참석하기 위해 독일과 벨기에 방문일정 중인 정 장관은 이날 베를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이 스스로 전략국가라고 말하는데 전략적 위치가 달라졌다. 7년 전..

北 "핵 절대 내려놓지 않아…비핵화는 생존권 포기"

북한이 유엔총회에서 "우리는 핵을 절대 내려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핵은 곧 생존이라는 자체 인식을 유엔총회라는 자리에서 전 세계에 재차 강조했다.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차관)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0차 유엔총회 고의급 회기 일반토의 연설에서 "우리에게 비핵화를 하라는 것은 곧 주권을 포기하고 생존권을 포기하며 헌법을 어기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 자신들의 입장을 정당화했다. 김 부상은 한국과 미..

남북경협법률아카데미 19기, 내달 15일 개강식…"한반도 평화정착·통일 기여"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가 남북경협을 뒷받침할 법률전문가와 실무가를 양성하기 위해 제19기 남북경협법률아카데미를 다음달 15일 개강한다. 19기 아카데미는 다음달 15일 오후 6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별관2동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개최한다. 개강식은 △이장희 남북경협 상임대표(한국외대 명예교수)의 인사말 △문맹열 남북경협 공동대표의 경과보고 △황진규 남북경협 공동대표의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개강식 이후에는 전 오사카 총영사를 역임한 조성렬 북한대..

'서울 ODA 국제회의' 개최…김진아 외교차관 "민간재원 확보 위해 ODA 촉매제 역할해야"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공적개발원조(ODA) 국제회의'에 참석해 "세비야 약속의 이행을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구체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공여국 간 비교우위 기반 효율적 협력 △수원국과의 동반자적 상생 발전 △민간재원 확보를 위한 ODA의 촉매제 역할 등을 강조했다.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헤텔에서 '제18회 서울 공적개발원조(ODA) 국제회의'를 공동 주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정부와 개발 전담기관..

한미, 비자문제 해결 '워킹그룹' 출범…한국인 적합 비자 신설 등 논의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로 불거진 한미 간 비자 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 워킹그룹이 출범해 오는 30일(현지시간) 첫 회의를 가진다. 28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 워킹그룹이 실무 회의를 마치고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미국 이민당국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317명을 체포·구금한지 26일 만이다. 워킹그룹은 우리..

조현, 독일 외교장관에 "한반도 평화 정착 위해 협력해달라"

조현 외교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처음으로 만나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평화 구출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독일의 협력과 지지를 당부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바데풀 장관에게 "유사한 시기에 출범한 양측 새 정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데풀 장관은 "독일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지속해..

조현, 아세안 3국과 연쇄회담…"APEC 참석 계기 협력 확대"

조현 외교부 장관이 아세안 3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 외교장관과 각각 양자회담을 갖고 10월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방문 계기 양국 간 협력 확대 등을 논의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27일(이하 현지시간) 모하마드 하산 말레이시아 외교장관과 만나 양국이 올해 각자 APEC·아세안 의장국으로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 장관은 오는 10..

조현 외교장관·랜도 부장관 회담…“비자 문제 신속 해결”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UN)총회 고위급 회기를 계기로 한국과 미국의 외교 당국이 마주앉았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한·미 비자 워킹그룹 출범 등 신속한 비자 문제 해결 의지를 드러냈다. 외교부는 조현 외교부 장관과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이날 UN 총회를 계기로 회담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조지아주에서 있었던 한국인 구금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미국 측의 노력을 평가하고, 한·미 비자 워킹그룹 출범 등 신..

한·러 외교장관회담…韓 “북·러 군사협력 중단”·러 “北 겨냥 美 활동 도발적”

한국과 러시아가 유엔(UN)총회가 열린 미국 뉴욕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한반도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는 뉴욕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26일(현지시간) 회담했다고 27일 밝혔다.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 구축을 추진하려는 현 정부의 대북 정책을 설명하고, 북·러 군사협력 지속에 대한 엄중한 우려를 전달하며 중단을 촉구했다.그러나 라브로프 장..

美 국무부 “조현 외교장관·랜도 부장관, 완전한 北 비핵화 노력”

미국 국무부가 조현 외교부 장관과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회담 사실을 알리며 양측이 북한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타미 피곳 수석부대변인 명의의 자료에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를 계기로 조 장관과 랜도 부장관이 회담했다면서 "(두 사람은)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정신과 미래 지향적 의제를 증진하겠다는 양측의 결의를 재확인했다"며 "양측은 또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김진아 외교2차관 "한일관계 증진 위해 지속 지원할 것"…日측 "미래세대 교류 확대"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방한 중인 코가 노부유키 일한문화교류기금 대표단 회장을 만나 "정부는 한일 국민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한일 우호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5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대표단을 환영하고 "지난달 말 개최된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한문화교류..

조현, 캄보디아 외교장관에 '취업사기 보호' 요청…"韓국민 안전 협력하겠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계기로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회담하고 양국관계 및 영사·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25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열린 회담에서 지난해 한-캄보디아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이후 고위급 교류·교역·투자·국제무대에서의 공조가 확대된 점을 평가하고 미래 협력도 강조했다.조 장관은 최근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취업 사기와 감금 피해..

정동영 "北 고농축우라늄 2000㎏ 추정…제재 통한 비핵화 실패"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5일 북한이 핵분열성 물질인 플루토늄 전용이 가능한 무기급인 순도 90% 이상의 고농축우라늄((HEU)을 2000㎏ 정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 장관은 대북제재를 통한 비핵화는 실패했다고 진단했다.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미국과학자연맹(FAS) 등 전문가들 추정에 따르면 현재 (북한의) 90% 이상 고농축 우라늄 보유량은 2000kg 정도로 추정된다"면서 "지금도..

조현 "이-팔 분쟁, '두 국가 해법'이 유일한 길"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은 해결하기 위해서는 '두 국가 해법이 유일한 길'이라고 23일(현지시간) 강조했다. 조 장관은 "한국이 두 국가 해법을 통해 역내 평화와 안정을 구축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조 장관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를 주재하면서 팔레스타인의 국가 승인 문제를 회원국들과 함께 논의했다. 고위급 회의로 열린 이날 회의 조 장관은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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