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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김 대표가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수석부총장에 문진석 의원, 조직부총장에 안태준 의원(초선·경기 광주을), 디지털전략부총장에 이정헌 의원(초선·서울 광진갑)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혁신 태스크포스(TF)도 신설됐다. TF 단장에는 강득구 의원(재선·경기 안양만안)이 임명됐다. 박 수석대변인은 "김 대표가 민주연구원장과 정책위의장 경험을 토대로 민주연구원을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조직과 전략을 중심으로 개편하고, 민주연구원에 있는 정책 기능을 정책위와 통합해 정책 중심으로 만들어가는 개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 대표가 민주연구원장을 하면서 조사와 전략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2028년 총선이 있는 만큼 전략적 개편을 통해 민심을 보듬겠다는 것으로, 최고위원 등 많은 분들도 수긍했다"고 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전은수 의원(초선·충남 아산을)을 원내대변인으로 추가 임명했다. 초등학교 교사와 변호사 출신인 전 의원은 22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영입돼 울산 남구갑에 전략공천됐다가 낙선했으며, 이후 지명직 최고위원과 청와대 대변인을 지내다 지난 6월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17일 취임 당일 수석대변인에 박성준 의원, 대표 비서실장에 김태선 의원(초선·울산 동구)을 임명했다. 18일에는 사무총장에 한정애 의원(4선·서울 강서병), 정책위의장에 권칠승 의원(3선·경기 화성병), 홍보위원장에 김남준 의원(초선·인천 계양을),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에 신정훈 의원(3선·전남광주 나주화순), 민주당TV 준비 TF장에 한웅현 전 홍보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